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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프롤로그.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에 대하여1부. 자존감과 자존감 교육1장. 사회마다 다른 양육 환경 _221. 인간 유아의 생물학적 취약성2. 부모의 문화적 양육 이론(Parental Ethnotheories)3. 자존감을 기르는 교육 VS 자신감을 기르는 교육2장. 한국의 양육 환경 돌아보기 _321. 성취와 경쟁 중심의 양육 환경2. 개별 가정 내에서의 차별 문화3. 양육 환경의 역사적·사회적 맥락3장. 자존감과 자신감에 따른 인간 유형 _451. 자존감 중시 문화와 자신감 중시 문화2. 자존감과 자신감에 따른 인간 유형3. 자존감과 자신감 진단 체크리스트4. 자존감은 낮고 자신감은 높은 지도자 유형4장. 자존감과 건강한 리더를 양성하는 교육과 사회 _601. 자존감을 높이는 교육2. 건강한 리더를 양성하는 사회5장. 자존감 교육에서 유의할 점 _791. 나르시시즘과 책임 회피로 흐를 가능성2. 자존감 교육과 청소년 건강 문제3. 자존감의 확장으로서 공동체적 자아4. 자존감 교육과 평등·사회 정의의 연결2부. 공감과 공감 교육1장. 공감의 생물학적 기반 _901. 공감의 어원 및 관련 개념들2. 동물의 공감 능력3. 인간의 생득적 공감 능력2장. 인간 공감 능력의 사회적 차원 _1021. 던바의 수2. 공감의 역설3. 공감의 진화3장. 한국 사회와 공감의 역설 _1141. 가족주의2. 연고주의3. 지역주의4. 눈치문화5. 능력주의4장. 공감 교육의 구체적 방법 _1331. 공감 교육의 발달적 차원2. 가정·학교·사회에서의 공감 교육5장. 공감 교육에서 유의할 점 _1461. 과잉 동조2. 정서적 편향3. 공감의 도덕화4. 구조적 문제 은폐3부. 민주시민교육과 공화주의교육1장.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 _1581. 상상의 공동체, 대한민국2. 국가 형태, 민주공화국3. 대한민국 헌법 전문 살펴보기4.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2장. 민주화와 민주주의의 공고화 _1731. 민주주의 개념의 다의성2. 민주주의로의 이행3. 민주주의의 공고화3장. 12.3 비상계엄 이후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_1871. 비상계엄 원인 분석의 여러 차원2. 보수와 진보의 대결인가, 적대의 제도화인가3. 정당 민주주의의 후퇴4. 유튜브 정치와 정치 양극화4장. 자유민주주의와 공화민주주의 _2021. 자유민주주의2. 공화민주주의3. 자유민주주의와 공화민주주의의 연계 가능성5장. 민주시민교육과 공화주의교육 _2161. 민주시민교육2. 공화주의교육6장. 문화로서의 민주주의: 덴마크적 접근 _2311. 역사적 뿌리: 민주주의를 문화로 이해하는 덴마크의 방식2. 덴마크의 교육과 양육에 깃든 민주주의 문화3. 덴마크의 민주시민교육 개선 노력과 한국 사회에 주는 함의민주주의와 연관된 나의 한국현대사 _250에필로그. 가장 민주적이고 행복한 나라를 꿈꾸며 _264미주 _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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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위기 시대, 교육의 응답』은 2025년 한국 사회가 겪은 계엄과 탄핵 사태라는 정치적 충격 속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를 교육적 시각에서 묻는다. 저자 이혁규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는 민주주의를 단순한 제도나 절차가 아니라 시민의 삶의 방식으로 바라본다. 민주주의는 헌법 조항이나 투표 절차만으로 유지되지 않는다. 그것은 자존감과 공감, 그리고 공화주의적 태도를 지닌 시민 위에서만 비로소 가능하다.이 책은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첫째, 자존감은 비교하지 않고도 자신을 존엄한 존재로 존중하는 힘이다. 자존감이 낮은 사회일수록 권위주의적 지도자에 의존하기 쉽다. 둘째, 공감은 민주주의의 문화적 토대다. 경쟁 중심 교육이 공감을 약화시킬 때, 민주주의는 껍데기만 남는다. 셋째, 공화주의는 개인의 권리를 넘어 공동체 전체의 선을 추구하는 태도다. 공화주의적 시민성 없이는 민주주의는 쉽게 파편화된다.저자는 덴마크 등 해외 사례를 통해 민주주의가 교실 안 작은 경험에서부터 시작됨을 보여주고, 한국 교육이 어떻게 민주주의적 시민을 길러낼 수 있을지를 모색한다. 교실에서 교사의 언어와 태도가 곧 민주주의의 출발점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교사들이 학생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살아내는 경험'을 창조할 것을 요청한다. 『민주주의 위기 시대, 교육의 응답』은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오늘, 교사와 학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치열하게 묻는다.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힘은 제도가 아니라 교육에 있다는 메시지는, 지금 교사와 교육자들에게 가장 절실한 화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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