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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내면서 풋내기 스무 살에 만난 빛의 메시지 전후(戰後)에 찾은 고향 역사는 예언이다 좁은 화학실에서의 재회 교사에서 이등병으로 가슴에 품은 잃어버린 편지 무한한 기다림의 삶 '하나님의 발길에 채여' 대학으로 서울대 조교 시절, 장자를 만나다 내 즐겨 낡은 종교의 이단자가 되리라 다석(多夕) 류영모 선생과의 인연 함석헌 선생과 류영모 선생의 닮은 삶 다석을 통해 생의 도약을 꿈꾸다 오산학교, 프로테스탄트 그리고 민중운동 씨알농장에 얽힌 사연 서릿발 선 글들로 옥고를 치르다 논쟁 속에서 깊어진 무교회 정신의 두 기둥 1960년, 부활의 호읍(號泣) 속에서 만난 예언자 하지만 내 혼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내에게 바친 통한의 눈물 5?16의 운명을 예견한 예언자의 새벽 목소리 《사상계》와의 인연 워싱턴에서의 강연, 그리고 풍문 워싱턴에서 함께 보낸 날들, 마음을 엿보다 '김형'이란 호칭, 그 속에 담긴 큰 인간의 체취 장준하, 씨알의 목소리로 정권 꾸짖다 함석헌, 마침내 장준하와 의기투합하다 공화당 정부를 향한 선전포고 불꽃 튀는 싸움과 화학자의 길 『돌벼개』를 선물받은 1970년 겨울 나이 일흔에 《씨알의 소리》를 낸 까닭은? 발 묶인 잡지, 복간호의 풍경들 7·4 공동성명 발표하던 겨울 무렵 KSCF 활동 때의 어떤 기억과 민청학련 주변 왜 시대의 징조는 분별하지 못하는가 1973년 4월, '아이레노 포이오이'의 봄 "어서 가거라!", 눈물로 쓴 사모곡 긴급조치 시대, '남산'에서 장준하를 보다 다시 읽는 《금지된 씨알의 소리》 민청학련과 나의 출국금지 거기 씨알이 서 있습니다 1974년 겨울, 5년 뒤를 예언한 송년가 시 아닌 시를 쓰는 시인 '건강상'의 이유로 해직된 사연 아, 나는 장준하를 위해 울 수 없습니다 자아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 있다 긴급조치와 3·1 민주구국선언 참종교는 교육적이어야 한다 늙은 지아비가 부르는 회한의 사부곡 '서울의 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만화 같은 세월 속에 맞은 두 번째 해직 다스리는 데 아낌만 한 것이 없다 최후 승리가 아니라 절대 승리다 노끈의 역사에서 너와 내가 따로 있으랴 생명은 귀하다, 정신은 죽지 않는다 역사도 인생도 다 내 속에 있다 수상한 시절, 장자와 함께 노닐다 고난의 의미 영원한 불길로 타오르고 마는 그 일 복간에 이르는 어려운 과정 영원한 믿음의 구도자 잠들다 하나님의 발길에 채여서 갈매기가 흘린 것 먹고사는 바보새 새롭게 부활하는 생명의 힘 발행인의 편지 : 기다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