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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몸의 역사 몸의 문화
강신익 저
휴머니스트 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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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몸의 문화, 몸의 전통

1장 동서양의 인간 이해
1. 의(醫)와 피직(physic)
2. 배움(學)과 앎(science)
3. 의술(醫術)과 테크네(techne)
4. 덕(德)과 아레테(arete)

2장 몸, 앎과 삶의 공간
1. 몸과 마음
2. 앎과 삶
3. 몸과 문화
4. 몸과 경험
5. 몸과 의학
6. 두 몸의 존재방식

3장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세계관
1. 우주, 생명, 인간
2. 두 의학의 전개 과정
3. 도서의학의 지적 전통
4. 근대의 극복과 한의학의 역할


2부 두 몸의 역사 가로지르기

4장 질병, 건강, 치유의 역사
1. 건강에 대한 물음들
2. 질병,건강,치유의 역사
3. 건강의 미랴, 건강한 사람들이 앓는 병

5장 한국인, 몸의 역사
1. 몸에 대한 시선
2. 개항기의 의료 상황
3. 시선들의 갈등과 섞임
4. 몸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3부 몸의 철학, 몸의 사상

6장 의학과 철학의 만남과 헤어짐
1. 의학과 철학의 풍경들
2. 의학과 철학의 관계 유형
3. 의철학의 영역
4. 학국의 의철학 - 두 의학의 철학

7장 나는 몸이다 - 기계에서 몸 - 사람으로
1. 앎의 몸, 몸의 인식론
2. 삶의 몸, 몸의 현상학
3. '행함'의 몸, 몸의 윤리학
4. 새로운 몸의 기획

8장 '기(氣)'의 철학과 '살'의 의학
1. 기의 범주들
2. 기의 세계관
3. 형태(gestalt)에서 '살'로
4. 기의 세계관과 살의 존재론
5. 기의 철학과 살의 의학

9장 생각의 전환, 새로운 패러다임
1. 때, 장소, 사람, 그리고 의(醫)
2. 의학적 문화 전통과 유산
3. 생물의학에 대한 비판
4. 다양한 대안들
5. 질병과 치유의 개념 전환

미주
찾아보기

저자 소개 1

역강신익

 

姜信益

경기도 안양에서 나고 자라면서 전형적인 농촌에서 도시로 변해가는 삶의 터전을 온몸으로 느끼고 살았다. 치과 대학을 졸업하고 15년간 치과 의사로 일했다. 마흔이 되던 해에 영국으로 건너가 2년간 머물면서 University of Wales Swansea에서 의학과 관련된 철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2000년부터 일산백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면서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인문학을 가르쳤고, 2004년부터는 환자 진료에서 손을 떼고 인제대학교에서 인문의학교실을 개설해 전임 교수가 되었다. 추상적 지식보다는 일상적 삶에 봉사하는 의학을 지향한다. 2013년 가을부터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
경기도 안양에서 나고 자라면서 전형적인 농촌에서 도시로 변해가는 삶의 터전을 온몸으로 느끼고 살았다. 치과 대학을 졸업하고 15년간 치과 의사로 일했다. 마흔이 되던 해에 영국으로 건너가 2년간 머물면서 University of Wales Swansea에서 의학과 관련된 철학과 역사를 공부했다. 2000년부터 일산백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면서 의과대학생을 대상으로 의료인문학을 가르쳤고, 2004년부터는 환자 진료에서 손을 떼고 인제대학교에서 인문의학교실을 개설해 전임 교수가 되었다. 추상적 지식보다는 일상적 삶에 봉사하는 의학을 지향한다. 2013년 가을부터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자리를 옮겨 인문학적 의료를 공부하고 가르친다.

2007년부터 3년간 정부 지원으로 인문의학연구소를 개설해 [건강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비전]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인문의학] 시리즈 3권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몸의 역사 몸의 문화』『몸의 역사』『의학 오디세이』(공저)『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를 만나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공해병과 인간생태학』, 『사회와 치의학』, 『환자와 의사의 인간학』, 『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4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51쪽 | 54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8621751

출판사 리뷰

─ ‘한 몸 두 의학’의 기원을 찾아서
동아시아와 유럽의 문화와 전통, 그리고 의학이 어떻게, 왜 다른가? 그것은 ‘몸’의 문화, 몸의 전통으로 비롯된 ‘차이’였다.

두 문명의 차이는 ‘몸’을 대상으로 한 의학에서는 어떻게 나타나는가. 그것은 ‘몸에 대한 시선’의 차이에서 나타난다. 그리고 그 차이를 ‘유럽의 기독교 문명과 동아시아 문명’, ‘유럽의 존재 중심 세계관과 천인상응사상’, ‘만물을 네 가지 기본 원소의 결합으로 본 유럽과 다섯 가지 행의 관계와 움직임으로 본 동아시아의 생각’이라는 세 가지 문화적 원형으로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두 의학의 지적 전통과 세계관의 차이다. 우주, 생명, 인간에 대한 두 문명의 시선의 차이가 각 문명이 발달시킨 의학을 어떻게 변모시켰는지 그 흐름을 추적한다.

─ 질병 건강 치유의 역사, 그리고 한국인의 몸
‘몸’의 역사 속에서 ‘차이’는 어떻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가? 이 책은 그 차이를 역사적으로 가로질러 그 사이에 무엇이 있었는지를 추적한다. 저자는 차이들을 가로질러 보편적 관점에서 질병과 건강과 치유의 역사를 먼저 살핀다. 그것을 ‘다스림’,‘보살핌’,‘앓음’의 세 모델로 나누어서 말이다.

─ 나는 몸이다, 기계에서 몸-사람으로
이제 저자는 차이들을 극복할 수 있는 철학적 방안에 대해 탐색한다. 서양의 생물의학과 동아시아 전통의학, 의학과 철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의학을 창조할 수 있을지에 대한 철학적 물음에 답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두 의학의 관계에서 가장 껄끄러운 주제인 기(氣)에 대해 다루었는데, 두 의학 사이를 이어줄 개념적 연결고리로 메를로-퐁티의 ‘살’을 빌려와 기와 비교한다. 두 의학의 차이를 극복하고 둘 사이의 존재인 몸을 중심으로 새로운 의학을 발전시킬 것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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