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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전쟁터에서 태어난 깡통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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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저자 소개

글 제인 세인트 클레어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전문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입니다. 뉴욕 <세서미 스트리트>의 대본을 집필했고, 시카고 채널 11(PBS)의 방송 작가로 활동했으며, 여러 신문사에서 기자 겸 사진기자로 현장을 누볐습니다. 오랜 세월 어린이 책과 이야기를 써 왔고, 어른을 위한 소설과 단편으로 여러 문학상을 받은 실력 있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저널리스트다운 정확함과 이야기꾼의 상상력으로, 과학이나 역사처럼 어려워 보이는 지식도 아이들이 빠져드는 이야기로 풀어냅니다.
지금은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 베아트리스 카스트로
스페인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로, 로그로뇨 예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2008년부터 전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그림책, 교재, 표지 등 다양한 아동 출판 작업을 해 왔습니다. Anaya, Usborne, Auzou, Ediciones SM, HarperCollins 같은 국제 출판사들과도 함께 일했습니다. 밝고 섬세한 색감, 생동감 있는 캐릭터, 자연과 동물에서 받은 따뜻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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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01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59.3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0쪽 ?
ISBN13
9791173392535

출판사 리뷰

"딸깍. 와, 맛도 모양도 그대로야!"
책은 아이들에게 익숙한 깡통을 여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곧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아이들을 230년 전으로 데려갑니다. 일상 속 평범한 물건을 '수수께끼'로 바꿔 놓는 솜씨 덕분에, 아이들은 이야기 속으로 자연스럽게 빨려 들어갑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문제 해결의 릴레이'**를 보여 준다는 점입니다. 병사들이 굶는 문제에서 시작해 현상금이 걸리고, 10년 가까이 실험한 끝에 병조림이 나오고, 유리병이 깨지는 문제 때문에 금속 통이 등장하고, 너무 단단한 통을 열기 위해 따개가 발명되고, 납이 해롭다는 사실을 알고 이중 밀봉 기술이 개발됩니다. 한 사람이 다 해낸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의 고민이 바통처럼 이어져 지금의 통조림이 되었다는 흐름이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책이 마지막에 던지는 "만약 아페르가 포기했다면?"이 질문은 아이들에게 오래 남을 거예요.
과학 설명도 친절하고 정확합니다. 음식을 상하게 하는 범인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이라는 것, 통조림은 '열로 미생물을 없애고 밀봉해서 새 미생물을 막는다'는 두 가지 비밀 덕분에 썩지 않는다는 것을 차례로 짚어 줍니다. 여기에 "아페르는 이유를 몰랐지만 방법만큼은 확실했다"는 대목을 통해, 원리를 몰라도 시도하고 개선하던 과학과 발명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고리는 뚜껑을 여는 따개가 아니다', '따개는 통조림보다 45년 늦게 나왔다'처럼 아이들이 "진짜?" 하고 되묻게 되는 사실들도 즐겁습니다. 찌그러진 깡통은 먹지 않고, 남은 음식은 다른 그릇에 옮겨 담고, 다 먹은 깡통은 깨끗이 씻어 재활용하라는 실생활 안내까지 더해져, 읽은 내용이 곧바로 생활 습관으로 이어집니다. "지금 우리가 쓰는 물건도 누군가의 '왜?'에서 시작됐답니다."라는 마무리는 아이의 호기심에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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