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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단계: 열린 사고 발산적 사고 카오스 사고 몰시간 사고
2단계: 해석학 사고 게슈탈트 사고 장(場) 사고 프랙털 사고
3단계: 피드백 사고 공생 사고 연결망 사고 네트워킹 사고 리사이클링 사고
4단계: 복잡계 사고 비선형 사고 확률 사고
5단계: 홀로스 사고 대안 사고 공진화 사고 포괄 사고
에필로그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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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단계: 열린 사고 발산적 사고 카오스 사고 몰시간 사고
2단계: 해석학 사고 게슈탈트 사고 장(場) 사고 프랙털 사고
3단계: 피드백 사고 공생 사고 연결망 사고 네트워킹 사고 리사이클링 사고
4단계: 복잡계 사고 비선형 사고 확률 사고
5단계: 홀로스 사고 대안 사고 공진화 사고 포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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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스 사고는 미지의 삶의 영역을 자유롭게 열어 놓는 ‘자유 사고’이며, 자유롭게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전체에 접근하여 전체를 발견해 내고자 하는 ‘발견적 사고’이며 ‘창조적 사고’다. 오늘날 지식정보사회에서 창의력을 강조하는 근거와 발견적·창조적 사고로서의 홀로스 사고에 대한 요청은 일치한다. … 새로운 창조와 발견은 오로지 발산적 사고에서만 가능하다. 그런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있다. 과연 AI가 발산적 사고를 할 수 있을까? AI와 협업해야 보다 잘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과연 AI도 발산적 사고를 한다면 굳이 우리 인간이 더 이상 발산적 사고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글쎄다. 아 그럼. AI에게 직접 물어보면 어떨까?
--- 「1단계: 열린 사고」 중에서 1986년 토인비상 수상자이며 미국의 역사학자인 브루스 매즐리시(Bruce Mazlish)는 생각하는 기계인 컴퓨터로봇(컴봇)의 등장으로 인간과 기계의 불연속은 급격히 메워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드디어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이 인간의 은유 능력마저 흉내 내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이제 인간과 기계가 별개라는 생각을 유지하기 어렵다. 인류는 미래 대체 인간으로서 호모 컴보티쿠스의 출현을 기정사실화해야 할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사이버 심리학자 셰리 터클(Sherry Turkle)은 디지털 시대에 우리는 기계와 어떤 관계를 맺는 것이 타당하고 또 어떤 관계는 부적절한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Griffiths, 1999/2000). --- 「3단계: 피드백 사고」 중에서 AI에게 물어보아야겠다. 혹시 넌 무엇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나? 그랬더니 이렇게 돌아왔다. “ 정말 솔직하고 핵심을 꿰뚫는 질문이네요!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점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저는 인공지능으로서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문에 답하는 데 최선을 다하지만, 인간과 비교했을 때 다음과 같은 점들이 저의 가장 큰 한계이자 부족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경험과 감정의 부재 … 진정한 자의식과 주체성 부족 … 물리적 세계와의 상호작용 불가 … 새로운 질문과 본질적 통찰의 한계.” --- 「3단계: 피드백 사고」 중에서 우리의 역사적 사회 시스템들은 생명 시스템의 원형으로 홀로스 사고를 가능하게 하는 홀라키(holarchie, 구형 순환 시스템)의 구조로부터 하이어라키(hierarchie, 피라미드형 수직적 위계 시스템)의 구조로 변환되어 왔다. 따라서 홀로스 사고를 통해 우리는 홀라키의 시스템 구조를 회복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피터 센게(Peter Senge)는 우리가 삶을 구형의 순환 구조 즉 홀라키로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Senge, 1990/1996:103∼105). 현실은 피드백 프로세스를 가진 순환형 원(圓)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우리의 감각은 직선적으로 보는 것에 습관화되어 있다. 바로 여기에 시스템 사고자로서의 우리가 가진 한계가 존재한다. --- 「5단계: 홀로스 사고」 중에서 이성과 감성(비이성·비합리) 이외에도 우리의 삶에는 수많은 대립 쌍들을 가진 삶의 현상들이 존재한다. 모든 것은 집합 관계로 사고되어야 한다. 이를테면 공부와 놀이, 사랑과 미움, 관심과 무관심, 의식과 무의식, 무지와 지, 유와 무, 미(美)와 추(醜), 보수와 진보 등이 그렇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놀다가 공부하기 시작한다. 이를 그동안 우리는 ‘공부가 끝나면 논다’ 아니면 ‘놀다가 공부한다’고 생각해 왔다. 이는 마치 언어가 끝나면 침묵이 오고 침묵이 끝나면 언어가 오는 것으로 여겼던 것과 마찬가지다. 모두가 이분법적 분지 사고의 결과다. 언어가 끝나면 침묵이 오는 것이 아니라, 침묵의 바다가 먼저 있고 그 위에 언어가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것이다. 감성의 바다에 이성의 돛단배가 불쑥 불쑥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다. 장파는 이러한 논리는 동양 사상의 논리와 통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 「5단계: 홀로스 사고」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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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AI가 범접할 수 없는 인간만의 사고력을 확장해 주는 훈련과 연습의 매뉴얼이다. AI를 인간과 경쟁하는 대상으로만 보거나 단순한 도구로 사용하는 데서 벗어나, 인간의 판단과 AI의 능력을 연결하고 서로의 강점을 끌어내는 새로운 협업의 방식을 모색한다. AI와 인간을 개별적인 조각이 아닌 전체성과 연결성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홀로스 싱킹(Holos Thinking)'이 그 답이자 역동적 생존 전략이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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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지식을 독점한 시대, 인간에게 남은 것 글로벌 AI 기업의 최신형 모델이 안정성 평가 테스트 도중 임의로 시스템을 탈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AI의 지배에 대한 막연한 공포, 그럼에도 AI는 ‘도구’나 ‘비서’일 뿐이라는 낙관적 인식, AI를 통제하고 규제하자는 목소리가 뒤따른다. 저자는 AI를 둘러싼 이러한 ‘수직적, 선형적’ 사고방식을 벗어나자고 말한다. AI와 경쟁하거나 거느리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지능이 공존하고 공진화하는 시대에 인간이 자신의 방향을 잃지 않으면서도 AI의 힘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역동적인 생존 전략이 있다. 공진화와 포용성 등을 강조하는 수평적이고 순환적인 사고방식, 즉 ‘홀로스 싱킹(Holos Thinking)’이다. 열린 사고, 해석학 사고, 피드백 사고, 복잡계 사고를 거쳐 '홀로스 사고(전체성 사고)'를 해야 한다. 이 책은 기계적 선형 사고에서 벗어나 전두엽을 깨우고 메타인지를 극대화하는 5단계 매뉴얼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AI의 지식 독점 시대에 인간에게 남은 역할임을 보인다.
“AI가 못 하는 건 뭐니?” AI에게 물었다 이 책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대화 챗봇과 저자의 문답이 실려 있다. 최근 한국출판인회의는 ‘출판사와 저작자의 AI 사용 원칙’을 발표하며 “우리가 진지하게 답해야 할 질문은 도구의 사용 여부가 아니라, 어디까지를 AI에 위임했으며 그 결과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을 누가 지는가 하는 점”이라 밝혔다. 이 책은 AI와 인간을 하나의 시스템 안의 유기적으로 연결된 개체로 보는 입장에서 AI와 저작자가 어떤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보여 주는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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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가 지식을 독점한 시대, 인간에게 남은 것
글로벌 AI 기업의 최신형 모델이 안정성 평가 테스트 도중 임의로 시스템을 탈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AI의 지배에 대한 막연한 공포, 그럼에도 AI는 ‘도구’나 ‘비서’일 뿐이라는 낙관적 인식, AI를 통제하고 규제하자는 목소리가 뒤따른다. 저자는 AI를 둘러싼 이러한 ‘수직적, 선형적’ 사고방식을 벗어나자고 말한다. AI와 경쟁하거나 거느리는 데 그치지 않고, 서로 다른 지능이 공존하고 공진화하는 시대에 인간이 자신의 방향을 잃지 않으면서도 AI의 힘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역동적인 생존 전략이 있다. 공진화와 포용성 등을 강조하는 수평적이고 순환적인 사고방식, 즉 ‘홀로스 싱킹(Holos Thinking)’이다. 열린 사고, 해석학 사고, 피드백 사고, 복잡계 사고를 거쳐 '홀로스 사고(전체성 사고)'를 해야 한다. 이 책은 기계적 선형 사고에서 벗어나 전두엽을 깨우고 메타인지를 극대화하는 5단계 매뉴얼을 제시한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AI의 지식 독점 시대에 인간에게 남은 역할임을 보인다. “AI가 못 하는 건 뭐니?” AI에게 물었다 이 책에는 생성형 인공지능 대화 챗봇과 저자의 문답이 실려 있다. 최근 한국출판인회의는 ‘출판사와 저작자의 AI 사용 원칙’을 발표하며 “우리가 진지하게 답해야 할 질문은 도구의 사용 여부가 아니라, 어디까지를 AI에 위임했으며 그 결과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을 누가 지는가 하는 점”이라 밝혔다. 이 책은 AI와 인간을 하나의 시스템 안의 유기적으로 연결된 개체로 보는 입장에서 AI와 저작자가 어떤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 보여 주는 하나의 예시가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