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판매자
gri37
판매자 평가 5 43명 평가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업체 공지사항

5.* 택배 접수 가능 시간 :토요일 ~ 일요일
*(2021년 3월부터) 토요일 일요일 택배 접수합니다.(일반택배 토/일요일 접수시 대개 화요일 도착 (가끔은 월/수요일) 예정) 그외 시간은 평일은 가족 간병등으로 타지에 감.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택배 접수 못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급하시면 (발송전에는 언제든 취소 동의하오니) 취소(직접 취소 빠른 환불)하시기 바랍니다.(혹은 취소 부탁시 꼭 문자. 카톡 . (이)메일 요청시 대신 취소 접수(토 휴일 제외 평일 24시간 이내 고객 센터 처리. 다소 시간 소요됨)해드립니다. 발송 후 취소시에는 취소 불가함 ) 급할 경우 빠른 배송 원할 경우. 등 거래 취소 동의하오니 다른 빠른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일정 변경시 혹은 그 외 시간이라도 시간되거나 귀가시에는 택배접수함) (명절 연휴. 택배 파업 등 택배 접수 불가시 반값택배 직접배송 등 대체하며 모두 불가시 끝나는 날 택배 처리함) 감사합니다. 이메일 카톡 안내문 미답신 미수신 주문 미취소시 7일 이후 자동 취소건으로 넘어 가며 이후 모든 거래는 정중히 사양 사절합니다. * (2023년 1월부터 예스24 지정 편의점 혹은 기타 택배비 20kg 이내 균일가 3300원입니다. >) 2025년 4월부터 3500원 인상됨. 예외로 균일가(구 2600원 > 현 2025년 4월부터) 2700원 (5kg 이내) GS25 반값택배 서비스 실시함 (임시 행사 .무게에 따른 할인시 환급 안됨. 수고비로 함. 동의시 이용 요망) : (동일권역 2일~) 타권역 (접수일 포함) 4일 소요. 5kg이내 .일반 단행본 기준 9권 전후 (8~10권) 이내 . 위탁 보관 일정 기간(3일)내 미수령으로 인한 반품 반송시 구매자 귀책으로 반품 처리됨. (구매자 귀책 미수령으로 반송 반품시 왕복 배송비 등 일반 거래와 동일한 손해 배상 4번 참고) 도착시 바로 찾는다는 조건 동의함으로 서비스 신청 가능함. 기타 상세 정보 해당 사이트 규정 꼭 참고하고 신청 요망 . 이 모든 점 동의 합의하에 주문시 (되도록이면 빠른 연락 가능한) 카톡. 채팅. 문자. 이메일. (주소 이하) 전언. (주문전) 판매자에게 문의하기 등으로 구매자 혹은 수령자의 주소 직장 부근 위탁 GS25 점포명 (추후 잔돈 받을 계좌) 알려 주시면 편의점 가서 접수(하고 발송)합니다. 택배 접수후 (2~)4일 후 GS25 반값택배 위탁 점포 도착 안내 카톡 혹은 문자 안내 받으시면 (본인 확인을 위한) 휴대폰 소지하시고 가셔서 바로 수령 확인과 구매 확정 꼭 부탁드립니다. 구매 확정시 (휴일 제외한) 익일 대금 정산일에 잔돈 800원 계좌 이체 해드립니다. 반값택배 토/일요일 접수시 화/수요일이내 도착 예정입니다.(휴일끼고 일반 택배와 크게 차이 없음) (이후 택배 지연 도착시에는 지연 보상 청구도 반값택배 (4일 명확한 기준 있어 .지난 때 5일부터) 고객센터에 접수시 (1일마다 지연 보상) 가능 참고). 특히 명절 등 긴 연휴기간. 택배 파업 등 택배 접수 불가시에는 잘 이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기.1) 택배 사고 지연 분실 등의 경우 택배사 고객센터에 구매자가 직접 현상황 설명과 문의 접수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상황 정보 부족. 보상 처리등이 있어 판매자가 대신 못하고 구매자가 직접 보상 받아야 합니다.) 추신 CU 끼리택배 4~6일 소요 알뜰택배 (3~)5일 소요로 바뀜. 알뜰택배로 바뀐 후 한 번 이용해보니 실제 6일 소요됨. 역시나 매우 늦음. 배송 기일. 일요일 제외된다고 함. CU 알뜰택배 (일단 그럼 일요일 제외되니 실제 알뜰 택배 (3~) 6일 소요) 안함. 2025년 새로나온 세븐일레븐 착한 택배 5kg 이내 (2~)5일 소요 1980원 > 편의상 2000원으로 해드리고 1500원은 대금 정산일에 계좌 이체함 이상 내용 동일함
4.* 보통 단행본 38권 20kg이내 거래 가능 .* 일반지역 59000원 이상 무료 배송. * 반송 반품시 귀책에 따른 왕복 배송비와 손해 보상 규정 적용함
* 보통 단행본 (1권 500g 38권 정도 19kg. 포장 박스 1kg. 총20kg) 38권 20kg 이내 균일가 3500원 택배 접수 거래 가능합니다 (무게 초과시 택배 접수 불가로 취소 됩니다. 할인 행사 포인트 적립 등 환급 안됨). 무게 초과시 안내 이메일 드림. 100원 도서 (100원은 환급) 주문. 추가 송장 주문 필요합니다 .이하 상세 설명함. * 일반지역 59000원 이상 무료 배송 : 일반지역 59000원 이상 주문시 무료 배송 20kg이내 1박스 1건마다 기본 배송비 3300원에 한해서 무료 배송합니다. 예) 보통 일반 단행본 주문시 1권 500g 38권 19kg (모든 택배물 박스 포장을 원칙으로 함) 포장 박스 1kg 총20kg까지 (잡지 사전 양장본 어린이 책 시집 등은 무게나 수량이 달라질 수 있음) 1) 20kg 초과할 경우. 추가 송장과 배송비 필요함. 안내 메일 드리며 무게 초과 추가 배송비 3500원은 100원짜리 아무 도서나 따로 추가 주문해서 3500원 결제하시면 100원짜리 책 대신 100원(동봉 환급)과 무게 초과분 도서들을 접수하고 (실제 100원 짜리 도서 주문시 사전에 고지시 100원 환급 대신 주문 책과 초과분 도서 발송 처리) . 2) 섬(도서) 산간 주문시 등 기본 배송료를 제외하고 추가되는 가임 배송비는 따로 안내해드리고 추가 가임 배송비 이체 송금시 택배 접수합니다. 주의 공지 안내 미필독. 불응시 혹은 안내 메일 미필독 무답 미답신시 일단 주문 취소합니다. *반품 반송 분쟁시 귀책에 따른 왕복 배송비와 손해 피해 발생시 1만원(한정(으로) 책임) 보상 합의 동의하에 거래합니다. 판매자 실수로 잘못 배송한 경우 전혀 내용이 다른 책 발송시 예) 시경을 주문 서경 잘못 발송. 판매자가 구매자에게 실제 배송비 왕복 배송비와 피해 손해 보상으로 1만원 지급해드리고 반대 급부로 구매자 실수 주문. 변심 반품등 귀책인 경우 왕복 배송비와 피해 손해 보상 1만원 (책 찾고 발송하는 제반 소요 시간 보통 1시간 이상 피해 손해 보상) 받고 반품 받습니다. 손해 피해 발생시 구매자와 판매자간 먼저 원만히 협의 상의 조율하며 귀책 사유 의사 합의 조율 불일치시에는 구매자(나 판매자)가 예스24등 객관적인 제3자에게 내용 전달후 귀책 여부 따질 수 있습니다. 반품시 왕복 배송비 귀책 등 서로간 원만한 합의시 손해 피해액은 1만원 한도내에서 가감하거나 청구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분쟁 예시) (이미지 사진은 참고 자료로 실사진 아님. 일부 출판사가 isbn을 표지 바꿀 때마다 바꾸지 않고 동일 중복 사용시 여러 표지가 있는 경우 대개 최신판 표지 이미지가 제공될 확률이 많음. 주의 요망). isbn 등록 이미지 정보 다름에 대한 반품건 - isbn 맞게 등록해도 출판사 혹은 사이트마다 제공되는 isbn 등록 이미지 사진. 연도 정가 등 기본 서지정보 다를 수 있음. isbn 등록시 제공되는 이미지 사진. 연도 등 제공 서지정보(판매자 정정 불가함. 책임 없음)만 보고 구매시 내용 다르다고 반품시 (이 공시 이후로는) 판매자 책임 안 집니다. 해당 책 제목과 설명란 특이사항란에 판매자가 직접 수정 정정 기입하는 서지 정보 꼭 필히 참고한 후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상이한 점은 거래전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불일치하는 연도 정가 상태 등은 안좋은 경우가 우선함은 앞서 공지 안내 참고).
3. 주의 공지 안내글 (요약) .크게 모든 책은 헌책(헐은 책) 하급.11700원 이상 거래 가능.(상황 사정상 예외 있음)
크게 모든 책은 헌책(헐은책) 하급 - 크게 (객관적으로) 모든 책은 헌책(헐은책) (상태 안좋음. 밑줄 필기 테이핑 장서인 손상 등 있는) 하급이며. 1차로 모두 하급 명시함. 작게 주관적인 상태 표시 덧붙임. (2차로 특이사항란에 하급下에 상중하等 기타 기재함). 상태나 구매자 변심 착오 실수 주문으로 인한 반품 안 받사오니 재차 숙고해서 신중한 거래 바랍니다. 단. 판매자 실수 착오로 다른 책으로 잘못 발송한 것은 비용 부담하고 반품 해드립니다. 예시) 시경 주문 ( 잘못 혼동해서) - 서경 발송. (꼭 읽고 동의후 거래요 - 반품 불가 상세 설명 참고) *11700원 이상 거래합니다 11700원 이상 거래하고 이하 거래 판매 발송 포기 거래 취소합니다 (품절로 배송 불가 처리합니다) 책을 모아서 한꺼번에 주문하시거나 다른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꼭 읽고 동의후 거래요 - 일반 사항 상세 설명 참고). 같이 거래하는 품목은 전집 세트 시리즈 등은 같이 거래 합니다 . 예외적으로 상황 사정상. 빨리 1시간 이내 찾거나 재고 많거나 따로 보관한 경우나 11700원 이하 거래 지정 품목등은 액수 상관 없이 거래 가능합니다. 단. 11700원 이상 거래 품목과 섞이면 혼합 구매시 11700원 이상 거래합니다. *거래 취소시 재등록을 위해 판매가 재조사후 재조정 될 수 있음. *2020년부터 YES24 책등록 운영중. 타장터 타사이트 북코아 알라딘 교보문고 중고나라 당근마켓 등에서도 등록 혹은 거래 예약 품절될 수 있음. (원하시는 장터 사이트 거래 요청시에도 해드림) 보관장소 부족으로 (등록 미등록 합쳐서 약 15000권. 실내 약 7500권. 조금씩 변동 7000~8000권은 물론) 실외 (실내 그정도 분량임)에도 책 보관중이므로 분실 도난되는 경우도 종종 있사오니 양해부탁드리며 죄송합니다. 예약 품절 분실 등이 있는 경우에는 전체 혹은 일부 취소 여부 안내 확인 연락드리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왜곡 허위글로 불만 비판하는 구매자분들은 다음 거래 사양 사절합니다. 예) 2024년 8월 9일 spirit31님 : ``불만족. 책에 드림 도장 있고 도서관 스템프 찍혀 있음``. > 본책은 1차로 크게 하급下에 2차로 구체적으로 특이사항 책설명란에 초판본 외관은 중급 장서인(도장). 본문쪽 본문앞 제목부분 하단지면 조금 찢어짐 그외 본몬은 상급. 주의 공지 필독. 등록시점 최최저가 다른 곳 최저가 8700원(오기> 18700원)이라고 표시했음. 상태 안좋은 것 감안해 4990원 등록했음. 상태 속인 일 없으나 상태 속였다는 듯한 허위 비판하는 분들도 있고 이런 분들은 다음 거래 사절합니다. 저 말고 더 좋은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1. 꼭 읽고 동의후 거래요 - 일반 사항
안녕하세요 글 속을 여행하는 이... 글이 (gri37 @ naver .com)입니다 아랫글 꼭 필히 반드시 틀림없이 올바로 제발 꼭 읽고 주문주시기 바랍니다 아랫 글 읽고 제 주관적 조건에 동의하 약속하에 상호 거래한 것으로 봅니다 간주합니다 배송정책 * 택배비 (구 2500원)(구 3000원) (구 3300원) 현 3500원 YES24 계약 편의점 및 기타 택배 발송. 일반지역 20kg까지 (일반 보통 단행본 1권 500g 38권 19kg까지 + 포장 박스 1kg) 3500원 발송 기타 편의점 택배 규정 준용 . 제주도 등 도서 지방은 요금 추가됨. 20kg 무게 초과시 추가 요금 들어가며 연락드림. 21kg~40kg 3300원 추가 택배 송장 접수 번호 신청과 구매자 추가 배송비 3500원 신청할 수 있고 추가 배송비 미입금시 자연 취소 접수합니다. 기타 예외 사항이 있는 경우 택배 발송시 미리 연락드림. 상황상 다른 택배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퀵 급송 등 * 택배 발송 시간 ( 정오 12시까지 접수. 당일 정오 전후~ 오후에 발송) 평일 월~금요일 주로 정오 12시. 전후로 점검 확인하고 정오 전후 오후에 택배발송합니다. 또는 수시로 시간되는 대로 보낼 수도 있고. 오후 시간과 토요일 일요일 법정공휴일 설날 추석연휴 그 기간 중에 주문하시면 택배 접수 하더라도 택배발송이 오래 걸리고 늦을 수 있사오니 양해 해 주시고 가급적이면 평일 정오 12시까지 주문 신청 남기시면 신속한 배송을 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폭설 폭우등 악천후인 경우 배송 지연이 생길 수 있습니다)> 2021년 3월 이후 변경. 토일요일 택배 접수 월요일 발송 * 택배 도착 수령 확인 (후에는 구매 결정 (반품) 부탁 .요망) 상호간 주문 들어오면 빠른 배송 - 수령 확인하면 빠른 구매 (반품) 결정 약속 동의하에 거래 합니다. 택배 도착 수령일에는 구매 (혹은 下記 반품 기준에 맞는 경우) 반품) 결정 요망 꼭 수령해서 확인하신 후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더라도 너그러이 양해해주시고 부디 구매 (반품) (빠른 배송 시간 만큼.동일한) 빠른 결정 부탁드립니다 * 헌책 특성상 부록 부속물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부록 부속물 (CD. CD -ROM . DVD .테이프. 엽서. 사은품. 선물. 1+1 . 케이스.책띠지 등) 있는 경우에만 꼭 있음. 포함 재중. 상태 표시하고 부록 부속물 없는 것은 없음. 미포함 부재중(不在中). 표시 안 합니다 못 할 수 있습니다. 있다고 안 해놓으면 다 없습니다. 유의 바랍니다 부록 부속물 필요하신 경우에는 있음 표시 꼭 확인하시고 구매바랍니다 * 거래최소액 (10523원 이상) 거주 지역 시.구 생활임금 시급 (2020년도 기준 10523원) 적용 11700원이상 거래합니다 현재 수수료와 택배 소요시간등 고려해 책 찾고 포장해서 택배 보내거나 접수하는 데 보통 소요시간 1시간이고 생활임금 시급 10523원 적용해서 11700원 팔면 수수료 제하고 생활임금 시급이 됩니다 나름대로 최소 판매한도액으로 책정했사오니 양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래액수 미만인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책을 모아서 한꺼번에 주문하시거나 다른 곳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가격 협의 조정 할인 최저가 지향. 다른 곳보다 비싸면 문의요 같은 판형 상태의 책으로 다른 곳 판매가보다 비싸면 미리 이메일 주시면 바로 가격 인하 수정해드림 * 헌책 장터의 모든 이들 팔고 사고 이어 주는 이들 모두 ... 다 감사합니다. 함(께)고맙습니다

중고도서 소개

하
사용 흔적이 많고, 상품과 부속품에 손상이 있는 상품?
  •   판매자 : gri37
  •  특이사항 : 외관쪽 중급 테이핑 본문쪽 상급 주의 공지 필독
  •  개인 판매자의 상품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결제완료 후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구매 전 상품에 대한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소개

저자 소개 2

저장징훙

 

張經宏

1969년 대만 타이중에서 태어났다. 대만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중문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교육부 문예상, 연합문학 소설 신인상, 시보 문학상, 니쾅 SF소설상 등을 수상했다. 추악하고 위선적인 어른의 세계를 열일곱 살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모텔의 도시로』로 구가 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쓰기도 교육의 일부’라는 신념을 가지고 타이중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역허유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와 같은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좋은 작품을 찾아 소개하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류츠신의 《삼체》(2, 3부) 《삼체0: 구상섬전》 《불을 지키는 사람》을 비롯해 우밍이의 《햇빛 어른거리는 길 위의 코끼리》 《도둑맞은 자전거》 《복안인》 《해풍주점》, 천쉐의 《마천대루》, 찬호께이의 《고독한 용의자》, 린이한의 《팡쓰치의 첫사랑 낙원》, 마가파이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홍콩》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546g | 153*224*30mm
ISBN13
9788958287186

출판사 리뷰

대만판 『호밀밭의 파수꾼』이라는 극찬을 받은 구가 문학상 대상 수상작

구가 문학상은 2007년에 대만의 구가출판사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제정한 문학상으로, 200만 대만달러(우리 돈으로 약 7,000만원)를 고료로 내걸어 중국어권 문학계에 큰 화제를 모았다. 1년 동안 총 212편이 접수되었지만 대상을 줄 만한 걸출한 작품을 찾지 못해 결국 2차 공모에 들어갔고, 156편의 추가 응모작 가운데 대만 출신 젊은 작가 장징훙의 『모텔의 도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위원들은 “대만판 『호밀밭의 파수꾼』의 탄생”이라는 극찬과 함께 이 작품에 기꺼이 손을 들어 주었다. 작가 또한 실제로 『호밀밭의 파수꾼』을 매우 좋아하며, J. D. 샐린저의 타계가 작품을 끝맺는 데 큰 자극을 주었다고 밝힌 바 있다.

『모텔의 도시』는 대만의 내륙 도시 ‘타이중’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과거 타이중은 푸른 강물 위로 버들가지가 드리운 아름다운 도시 풍경과 역사 깊은 서점 중앙서국(中央書局) 등으로 ‘문화의 도시’라 불리었지만, 지금은 조직폭력배들의 세력 다툼과 2011년에 일어난 나이트클럽의 대형 화재 등으로 더 유명해진 곳이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작가 장징훙은 바로 전통과 개발의 불균형으로 질병을 앓고 있는 오늘날의 타이중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았다. 그는 탄탄한 서사와 인상적인 묘사로 현재와 과거의 기억 사이를 수없이 오가며 학교(교육), 레스토랑(식욕), 모텔(성욕) 등의 공간에서 일어나는 일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는 동시에, 주인공 우지룬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방황과 혼란, 나아가 폭력과 섹스 등으로 얼룩진 타이중의 복잡한 현실을 날카롭게 묘사했다. 무엇보다 작가 자신이 고등학교 국어 교사이기 때문에 학교의 분위기와 학생들의 생활, 교사와 학부모의 관계 등을 작품 안에 생생하고 유머러스하게 구현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주인공의 눈에 비친 ‘머저리(동급생)’와 ‘꼰대(교사)’의 지극히 현실적인 묘사는 가히 압권이라 할 수 있다.

『모텔의 도시』는 열일곱 살 소년 우지룬의 눈으로 관찰한 추악하고 위선적인 어른의 세계에 관한 보고서로, 우지룬에게 학교란 희망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는 한심한 공간이다. 교사들은 오로지 명문대 진학률과 명품 가방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반 친구들은 “책상에 푹 고꾸라져 침을 바닥에 질질 흘리며 곯아 떨어져 있”거나 “양말을 벗고 발바닥의 각질을 뜯어내는 데 온몸의 신경을 집중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그에게 도시는 동경의 대상이자, 이 지긋지긋한 현실에서 탈출할 수 있는 도피처이다. 결국 학교를 뛰쳐나온 우지룬은 오랫동안 자신을 보살펴 준 큰아버지에게 독립을 선언한 뒤 ‘모텔의 도시’로 당당히 입성한다. 하지만 그곳 역시 ‘교육’이라는 명목 아래 가장 비인간적인 일이 빈번히 일어나는 학교와 별반 다른 것이 없음을 깨닫는다.

모텔 카운터에서 우지룬이 바라보는 세상은 하루에도 수십 대씩 드나드는 고급 외제차와 그 안에 숨어 짙은 선글라스로 눈을 가린 채 들끓는 욕정을 풀어내려는 인간들의 이중적인 모습에 다름 아니다. 작가는 위선과 부조리로 무장한 타이중과 대만, 나아가 인간 사회의 맨얼굴을 지독하리만치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대만의 소설가이자 출판인인 천위항(陳雨航)은 “만약 소설이 시대를 반영하고 역사를 담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 『모텔의 도시』는 최고의 모범 답안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 작품의 문학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모텔의 도시』는 최근 한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우리에게도 더욱 친숙해진 대만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매력을 지닌다. 작가는 “들러리 중의 들러리”인 보잘 것 없는 어느 청춘의 성장을 그리는 한편, ‘대만’이라는 국가의 공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소설을 읽다 보면 김용의 무협소설, 서민들의 의식주와 그들이 향유하는 대중문화, 정치적인 이슈 등 대만의 오늘을 읽어낼 수 있는 유행이나 사건, 유명인의 이름을 쉽게 만날 수 있다. 21세기의 첫 십 년을 살아낸 대만 사회의 다양한 문화사회적 코드가 마치 배경음악처럼 자연스럽게 행간을 흐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가수 비,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의 노래들, 드라마 [가을동화] 등 대만 사회에 널리 퍼져 있는 한류의 흔적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울러 같은 중국어권임에도 중국 문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접할 기회가 적었던 대만 문학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위선과 부조리로 무장한 ‘어른의 세계’에 맞서는 열일곱 살 소년의 독고구검 필살기!

얼마 후면 열여덟 살이 되는 우지룬(‘나’)은 얼마 전 다니던 고등학교를 그만둔 뒤 타이중 중심가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엄마 얼굴은 본 적도 없고 아버지마저 아홉 살 때 사고로 잃었다. 그동안 잡화점을 운영하는 큰아버지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부족함 없이 지내왔지만, 학교를 그만두면서 집에서도 독립했다. 무엇보다 혼자의 몸으로 세상 앞에 당당히 서고 싶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당장 먹고 살 길이 없어 막막했지만, 지금은 잠자리도 마련했고, 친구의 소개로 레스토랑과 모텔에서 일하며 돈도 벌고 있다.

우지룬이 다녔던 학교는 타이중에서 나름 유명한 명문이다. 매년 높은 대학 진학률을 기록하지만, 어차피 그런 건 그에게 중요하지 않다. 한 선생의 비유처럼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 이코노미 좌석은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우지룬은 학교를 그만둔 건 백 번 생각해도 잘한 일이라고 믿는다. 그곳엔 자신과 같은 인간이 꿀 수 있는 희망 따윈 없다. 선생들은 교무실에 모여 명품 가방이나 해외여행 다녀온 자랑을 늘어놓고,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선생 몰래 아랫도리에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을 뿐이다.

학교와 관련된 모든 것이 허무하기 짝이 없다. 머저리들은 기껏해야 그 허무함 중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할 뿐이다. 내가 언제부터 이런 생각을 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1년, 2년, 아니면 그보다 더 오래되었는지도 모른다. 나 말고 또 누가 이런 병에 걸렸을까. 어쩌면 머지않은 장래에 의사들이 나와 같은 이런 증상에 ‘불쾌증후군’이라는 병명을 붙이진 않을까. 그렇게 된다면 내가 이 병명으로 보고된 첫 사례가 되겠지. - 본문 17쪽

이제는 나도 조금 알 것 같다. 내가 바로 들러리 중의 들러리라는 것을. 꼰대들은 자신의 모든 번뇌와 고통이 학생들을 향한 극진한 관심에서 나온다고 믿으며, 이 사실을 아주 자랑스럽게 떠들어 댄다. 심지어 구찌파 세 여자와 대머리까지도 그렇다. 그들이 학부모의 전화를 받으며 허공을 향해 연방 살가운 미소를 발사하다가 수화기를 내려놓음과 동시에 얼마나 혐오스러운 표정으로 돌변하는지 당신 두 눈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다. 게다가 우리는 그들에게 욕을 듣는 대가로 학비까지 냈다. 가끔 그들은 나한테 욕한 걸로는 직성이 풀리지 않는지 집으로 전화를 걸어 고자질을 해서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에게 공손한 사과와 함께 고맙다는 말까지 받아 냈다. 세상에 그보다 더 황당한 일은 없다. - 본문 52∼53쪽


우지룬은 매일 오후 모텔로 출근한다. 그는 자신의 직장이 썩 마음에 든다. 모텔을 드나드는 사람들을 관찰하는 것도 재미있고, 혼자 생각할 시간도 많다. 무엇보다 모텔 조경이 아주 멋지다. 인공으로 만든 절벽과 폭포, 그리고 “스무 개 남짓한 객실들이 구불구불한 정원 조경 뒤편에 수줍게 감추어져 있다”. 분수 주위에는 오솔길이 나 있고 석등 그림자가 잔디 위에 길게 드러누워 있다. 짙게 선팅을 한 외제차를 타고 “은밀한 의식을 치르러 오는 듯한” 남녀들을 객실로 안내하는 것이 그의 일이다. 하지만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일은 아이러니하게도 손님이 뜸한 시간에 모텔의 정원을 한가롭게 거니는 것이다.

이 모든 게 다 아카오 덕분이다. 두 사람은 학교에서 만났다. 하지만 우지룬은 아카오를 보자마자 그가 다른 머저리들과는 다른 분류의 인간이라는 걸 눈치 챘다. 아카오는 집을 나온 우지룬에게 잠자리와 일자리를 구해 주었다. 또 살면서 도움이 될 만한 사람들을 소개시켜 주었다. 루시와 에밀리, 그리고 묘령의 여인 줄리아까지……. 아카오는 우지룬을 이 도시로 이끈 뒤 지금껏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거대한 세계의 이면을 보여준 존재다. 물론 최근에 아카오와 주변 사람들을 둘러싼 어마어마한 비밀을 알았을 때 우지룬은 꽤 큰 충격을 받기도 했다. 그는 이 세상이 김용의 무협소설과 무척 많이 닮아 있다고 느낀다. 우지룬이 생각하기에 이 세상은 비정한 무림의 세계이며, 그가 만난 갖가지 인물군상은 모두 무협소설 속 인물로 설명되기 때문이다.

그가 요새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독고구검(獨孤九劍)이다. 독고구검은 김용의 소설 『소오강호』에 등장하는 검법으로, 영호충이 무림의 절대고수 풍청양에게 전수 받은 필살기이다. 독고구검은 앞으로 나아갈 뿐 결코 뒤로 물러나지 않는다. 우지룬은 꿈꾼다. 이 세상의 위선과 부조리를 단번에 날려 버릴 자신만의 독고구검을.

“여기 오는 손님 중 열의 아홉은 섹스하러 오지만 나머지 한 명은 자살하러 와. 자살하러 온 손님 열 명 중 대략 한 명만 진짜로 자살을 시도하고, 진짜로 자살을 시도한 사람들 중 최소한 아홉 명은 죽기 전에 살릴 수 있어. 그러니까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야 해. 무턱대고 빈방으로 들여보내기만 하면 그걸로 내 일은 끝이다 생각하면 안 돼.” - 본문 278쪽

원래는 그냥 가려고 했지만 포스터 속 ‘독고구검’과 ‘운명’이라는 두 단어에서 눈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이 모종의 암시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나를 잡아끌었다. 어쩌면 진정한 풍청양이 나를 계속 기다리고 있는지도 몰라. 내가 그를 찾아내기만 하면 평생 갈고닦은 필살기를 전수해 주려고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내가 준비가 부족해서 수많은 중생들 속에서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본문 282∼283쪽

21세기 대만 사회의 맨얼굴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다

대만 문단이 주목하는 작가 장징훙은 시종일관 적의와 불쾌함으로 가득 찬 소년 우지룬의 눈을 통해 학교와 사회를 향해 날선 비판을 가한다. 비상식적인 학교 교육, 정치인과 조직폭력배의 결탁, 자본과 권력의 틈새에서 독버섯처럼 자라는 무형 유형의 폭력 등이 주인공의 비판적인 시각을 통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드러난다. 하지만 작가는 그것을 단지 고발하고 분노하는 선에서 이야기를 마무리 짓지 않는다. 우지룬이 소설 마지막에서야 조심스레 내비치는 ‘꿈’은 결국 인간에게 받은 상처는 인간을 통해 치유된다는 삶의 빛나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일깨운다. 말수 적고 표현에 서툰 큰아버지와 그 가족이 보여주는 무조건적인 사랑과 배려, 아버지와의 짧지만 강렬했던 추억 덕분에 우지룬은 무자비한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자기 자신을 잃지 않았다. 그렇기에 욕망을 해소하는 공간인 ‘모텔’을 인간과 인간이 대화로 소통하고 배우는 진정한 ‘학교’로 만들고 싶다는 우지룬의 희망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안겨 준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문학에게, 그리고 이 땅의 모든 청소년에게 쉽사리 희망을 거둘 수 없는 이유이다.

교육과 폭력, 섹스는 결코 신선한 소재가 아니다. 그것들은 어느 도시에나 존재한다. 단지 문제의 심각성이 다를 뿐. 『모텔의 도시』는 작가가 『호밀밭의 파수꾼』의 J. D. 샐린저에게 바치는 작품이자, 21세기의 첫 십 년을 지나온 이 세계의 모습을 오롯이 담아낸 풍속화이다. 이 그림 속 풍경은 타이중의 것이기도 하고 대만 전체의 것이기도 하다. ‘불쾌증후군’을 가진 소년 우지룬. 사실 그는 오늘날 방황하고 있는 수많은 청소년들의 축소판이다. 그들 모두 마음속에 불쾌감과 함께 미래를 향한 희망을 품고 있을 것이다. - 구가 문학상 심사평에서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670원
총 1개 67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