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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브라함 카이퍼의 세 마리 작은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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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추천사 ? 6
해제의 글 (옮긴이 이상웅 교수) ? 12
저자 서문 ? 45

Ⅰ. 지성주의 ? 47

Ⅱ. 신비주의 ? 101

Ⅲ. 실천주의 ? 147
1. 선교 ? 165
2. 주일학교 제도 ? 182
3. 병자 돌봄 ? 198

Ⅳ. 결론 ? 265

미주 ? 275

저자 소개 2

저아브라함 카이퍼

관심작가 알림신청
 

Abraham Kuyper

네덜란드 개신교 사상가인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 네덜란드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학자이자 목회자, 교육행정가였으며, 언론인이자 정치가였다. 네덜란드 최초의 정당인 반혁명당과 암스테르담에 자유대학교 그리고 개혁교회를 창설했다. 그는 10개의 머리와 100개의 손을 가진 사람이라고 불리울 만큼 천재적이고 위대한 사상가였고 실천가였다. 그의 사상은 일반은총론과 영역주권 사상으로 대표되며, 프랑스 혁명의 무신론 정신에 맞서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반혁명적 정치 운동을 펼쳤다. 카이퍼 박사는 1837년 네덜란드 항구 도시 마아스슬라이스에서 목회자의
네덜란드 개신교 사상가인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는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 네덜란드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학자이자 목회자, 교육행정가였으며, 언론인이자 정치가였다. 네덜란드 최초의 정당인 반혁명당과 암스테르담에 자유대학교 그리고 개혁교회를 창설했다. 그는 10개의 머리와 100개의 손을 가진 사람이라고 불리울 만큼 천재적이고 위대한 사상가였고 실천가였다.

그의 사상은 일반은총론과 영역주권 사상으로 대표되며, 프랑스 혁명의 무신론 정신에 맞서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한 반혁명적 정치 운동을 펼쳤다.

카이퍼 박사는 1837년 네덜란드 항구 도시 마아스슬라이스에서 목회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860년 23세에 흐로닝헌 대학 현상논문에 응모하여 최고상을 받았고, 1862년 25세에 레이던 대학에서 ‘요한 칼빈과 존 아라스코의 교회론 비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63년 26세에 결혼하고, 베이스트교회에서 4년간 목회했다. 1867년에 우트레흐트 교회에서 3년, 1870년에 암스테르담 교회에서 4년간 목회했다. 1871년에 주간지 “드 헤라우트”(De Heraut) 편집장, 1872년에 일간지 “드 스탄다르트”(De Standaard) 편집장에 취임했다.

1874년 37세에 하우다 지역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되었고, 1878년 41세에 반혁명당 당수가 되었다. 1880년 43세에 암스테르담 자유대학을 설립했다. 1892년에 네덜란드 개혁교회를 설립했으며, 1898년 61세에 미국 프린스턴 대학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01년 64세에 네덜란드 수상이 되어 1905년까지 국가경영의 책임을 다했으며, 1916-1917년에 《반혁명 국가학》(Antirevolutionaire Staatkunde)을 집필했다. 그리고 3년 후 1920년 83세에 헤이그에서 주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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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1990, B. 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1995, M. Div. 88회)를 취득한 후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소재 자유 대학교 신학부에서 독토란두스 과정을 수학했다(1995-1997). 귀국 후 대구 동문교회에서 전도사, 강도사, 부목사로 사역한 후, 경북 경산시 소재 박사교회 담임 목사로 사역하면서(2001-2007)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 진학하여 조직신학 전공으로 신학 석사 학위(Th. M.)를 취득했다. 대구 산격제일교회에서 목회하던 중(2007-2012)에 동 대학원에서 에드워즈의 성령론 연구로 철학 박사 학
대구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1990, B. 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1995, M. Div. 88회)를 취득한 후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소재 자유 대학교 신학부에서 독토란두스 과정을 수학했다(1995-1997). 귀국 후 대구 동문교회에서 전도사, 강도사, 부목사로 사역한 후, 경북 경산시 소재 박사교회 담임 목사로 사역하면서(2001-2007)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 진학하여 조직신학 전공으로 신학 석사 학위(Th. M.)를 취득했다. 대구 산격제일교회에서 목회하던 중(2007-2012)에 동 대학원에서 에드워즈의 성령론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2009, Ph. D.)를 취득하였다(지도 교수: 김길성). 대신대학교 신학과에서 3년간 시간 강사로서 가르치고, 2년간 강의 전담 교수로 재직했으며(2006-2011), 2012년 9월 1일부터 모교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 부임하여 신론, 인간론과 종말론, 조나단 에드워즈, 헤르만 바빙크 신학, 박형룡 신학 등을 강의해 왔다. 그간에 70편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근거 위에서 한국개혁신학회 제2회 학술상(2020년 가을)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대경노회 소속 기관 목사이며, 양천구 신정동 소재 주의교회(담임목사 김진현)의 협동 목사로 사역 중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솔로몬에서 출간한 『작은 서신 안에 담긴 위대한 복음: 빌레몬서 강해』(2018), 『개혁주의 종말론에 기초한 요한계시록 강해』(2019), 『박형룡 신학과 개혁신학 탐구』(2019, 수정판 2021), 『처음 읽는 마르틴 루터 생애와 신앙고백』(2019),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2020), 『주님이 차려 주신 밥상』(2021), 『삼위일체 하나님의 복음: 로마서 강해』(2021), 『평신과 총신을 중심으로 본 한국 장로교회의 종말론』(2022),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로마서 8장 강해』(2022), 『칼빈과 화란 개혁주의: 칼빈에서 스킬더까지』(2023)와 홍림에서 출간한 『신학자의 서재』(202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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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12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7.3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96쪽 ?
ISBN13
9791199735088

출판사 리뷰

추천의 글


아브라함 카이퍼의 『세 마리 작은 여우』는 교회의 포도원을 허무는 세 가지 신앙의 편향을 살펴보는 책입니다. 진리를 개념과 교리로만 붙드는 지성주의, 내면의 체험과 감정을 절대화하는 신비주의, 눈에 보이는 성취와 분주한 활동으로 신앙을 증명하려는 실천주의가 그것입니다. 카이퍼는 머리와 마음과 손이 서로 떨어질 때, 신앙의 소중한 요소마저 교회를 병들게 할 수 있음을 일깨워 줍니다. 그러면서도 이러한 편향을 비판하는 데 머물러 아무런 열망과 수고 없이 종교생활에 안주하는 태도 역시 돌아보게 합니다.

물론 이 책에는 시대의 그늘이 있습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상황을 배경으로 하기에 주일학교와 선교, 교회 직분에 관한 일부 논의는 오늘의 현실과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를 가정의 당연한 간호자로 보는 대목이나 전문적 돌봄을 낮게 평가하는 듯한 시각은 오늘의 독자에게 불편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신비주의와 다른 교회 전통을 판단하는 카이퍼의 단정적인 어조에도 그가 살았던 시대와 신학적 자리의 한계가 배어 있습니다. 유럽 문화우월 의식과 가부장적 사고도 이 속에 깔려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 책이 던지는 질문은 여전히 살아 있습니다. 오늘의 교회에서도 정확한 말이 살아 있는 믿음을 대신하고, 강렬한 체험이 분별을 밀어내며, 프로그램의 성과와 분주함이 경건으로 오인되곤 하기 때문입니다. 카이퍼는 이 가운데 어느 하나를 버리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진리를 깊이 생각하고, 하나님을 마음으로 누리며, 이웃을 향한 사랑을 손으로 행하되, 이 모든 것이 한 사람 안에서 함께 자라야 한다고 권합니다. 이 책을 남의 편향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신앙을 돌아보는 거울로 읽는다면, 『세 마리 작은 여우』는 오늘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도 고마운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강영안 (한동대학교 석좌교수)


아브라함 카이퍼의 『세 마리 작은 여우』가 우리말로 소개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최근 도서출판 다함에서 신칼뱅주의 전통의 주요 저작들을 꾸준히 발굴하고 번역하여 한국 교회와 신학계에 소개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고 가치 있는 작업입니다. 신칼뱅주의가 지닌 풍성한 신학적 유산을 더욱 폭넓게 접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다는 점에서 이러한 노력은 더욱 반갑습니다.

특별히 이 책의 번역을 맡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이상웅 교수는 네덜란드에서 수학하였으며, 오랫동안 신칼뱅주의 신학을 연구하고 가르쳐 온 학자입니다.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저술 활동을 이어 온 그의 학문적 전문성을 생각할 때, 이번 번역 역시 충분히 신뢰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세 마리 작은 여우』는 카이퍼의 신학을 거창한 체계로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 신학이 실제 신앙과 교회의 삶을 어떻게 비추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신학자와 목회자뿐 아니라 일반 성도들에게도 유익한 읽을거리가 될 것입니다.

특히 신학교의 수업이나 독서 모임, 교회의 소그룹에서 함께 읽고 토론하는 교재로 널리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이 작은 책을 통해 카이퍼의 신학적 통찰과 신칼뱅주의의 풍성한 유산이 한국 교회 안에 더욱 깊이 뿌리내리기를 기대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김민석 (백석대학교 기독교학부 공공신학 교수)


불완전하여 불건전한 신앙의 형태들을 포도원을 망치는 ‘작은 여우’에 빗댄 것은 참으로 적절합니다. 때로는 너무 익숙해서, 때로는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지만, 방치된 작은 여우들은 신앙의 근간을 조금씩 갉아먹고 어느새 포도원 전체를 황폐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신앙과 교회를 위협하는 것은 언제나 밖에서 오는 거대한 적만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안에 자리한 작은 치우침이 더 깊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카이퍼가 지적하는 지성주의, 신비주의, 실천주의가 바로 그런 작은 여우들입니다. 진리를 바르게 아는 지성도, 하나님을 마음 깊이 경험하는 경건도, 믿음을 삶으로 드러내는 실천도 그 자체로 나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느 하나만을 신앙의 전부인 것처럼 붙들고 일변도로 나아갈 때, 좋은 것이 오히려 신앙을 병들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들을 모두 경계한다며 아무런 열망과 수고 없이 머무는 신앙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도 저도 아닌 미지근한 신앙은 균형 잡힌 신앙이 아닙니다. 머리와 마음과 손이 함께하는 전인적이고 균형 잡힌 신앙을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교회가 살 길입니다.

카이퍼의 이 작지만 뛰어난 걸작은 100여 년이 지난 오늘에도 놀라울 만큼 여전히 생생합니다.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하는 ‘신앙적’ 태도 속의 위험을 명쾌하게 드러내며 경종을 울립니다.

지난 세기의 개혁주의 영적 거장이 남긴 또 하나의 귀한 선물이 우리말로 소개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분량은 작지만 그 질문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바른 신앙을 고민하며 머리와 마음과 손이 함께하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소망하는 모든 분에게 기쁜 마음으로 일독을 권합니다.
신국원 (총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


헤르만 바빙크의 “신앙” 관련 글을 쓰면서 아브라함 카이퍼의 『세 마리 작은 여우』(Drie kleine vossen)라는 책을 읽었을 때, 그의 『우리의 예배』(Onze Eeredienst)라는 책을 읽었을 때의 느낌을 전달받았습니다. 그가 살던 시대의 맥락을 정확히 반영하고 칼뱅주의자로서 어떤 입장을 취하는 것이 옳은지 논증해 나가는 과정에서 교회와 회중을 향한 깊은 사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세 마리 작은 여우』는 매우 실제적인 책이지만, 신학적인 면에서도 시의적절성을 띤다고 생각됩니다. 북미에서 활동하는 어떤 철학자는 기존의 신칼뱅주의 운동이 지나치게 지성 일변도를 지닌 운동이 아닌가 하고 비판적인 물음을 제기했기 때문입니다. 신칼뱅주의 운동의 세계관적인 지향성에는 동의하지만, 방법론적인 면에서 더 나은 접근방식을 찾으려는 의도에서 제기된 물음이라는 점에서 공감되는 지점도 없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 카이퍼도 인정하듯이, 개혁교회의 지체들은 신앙교육서를 통해서 지·정·의와 관련한 환원주의의 오류에 빠질 개연성이 비교적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가령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도 사도신경-십계명-주기도문의 구조에서 그리스도인 개인이나 공동체적인 삶의 형성에서 지성-의지-감정이라는 전인격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 마리 작은 여우』는 그런 면에서 개혁교회가 지성주의나 감정주의나 윤리지상주의로 환원내지는 축소되지 않을 힘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을 적절히 환기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전인격적인 자의식의 중심에 절대의존감정을 일으키고, 성령이 일으킨 자의식의 상태에서 지·정·의가 상호 포용적인 유기체로서 인격성을 담아낸 것이 “기독교적 신앙”이라고 말한 헤르만 바빙크의 입장과 동일선상에 선 아브라함 카이퍼를 바빙크와는 다른 각도에서 보게 되는 즐거움이 독자에게 있을 것으로 믿어, 일독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습니다.
유태화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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