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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사가 잘되는 곳의 비결
성공 비결1 - 손님의 마음을 파악하가 성공 비결2 - 무엇보다 맛이 먼저다 성공 비결3 - 외형이 아닌 실속에 신경쓴다 2. 좋은 사람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 성공 비결4 - 엄하게. 그러나 부드럽게 성공 비결5 - 사원들의 의욕에 불을 질러라 3. 강한 회사의 비밀 성공 비결6 - 실패를 살려라 성공 비결7 - 강력한 아군을 만들어라 성공 비결8 - 경쟁자의 힘을 분산시켜라 성공 비결9 - 숫자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성공 비결10 - 광고는 입소문에 의지하라 4. 장사를 시작할 때 꼭 기억해야 할 것들 성공 비결11 - 아내를 파트너로 활용하라 성공 비결12 - 샐러리맨 때를 벗어라 성공 비결13 - 나 자신을 알아라 5. 성공하는 사장 성공하는 경영 성공 비결14 - 사람이 바로 보물이다 성공 비결15 - 위기관리는 확실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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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똑같은 방식을 요즘 젊은이들에게 강요할 생각은 없다. 아마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화장실 청소를 하라고 하면 열에 아홉은 도망갈 것이다. 그리고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투덜댈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선배가 말로 가르쳐주면 편하다. 하지만 왜 그렇게 되는지 직접 두 눈으로 보면서 몸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선배를 뛰어넘을 만한 기술은 평생 익힐 수 없다. 선배가 하는 것을 잘 지켜보면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된다. 언뜻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동작이지만 그 안에는 엄청난 뜻이 담겨져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충 겉만 이해하는 것가 그가 한 행동의 깊은 뜻까지 하나 하나 이해하고 있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주인이 말하는 대로만 움직이고 있는지 아니면 진심으로 이해하고 움직이고 있는지, 이것이 바로 좋은 일꾼을 판가름하는 잣대이다. --- p. 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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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은 자,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최근 일본에서는 기업의 도산과 대형 사고 등 연이은 악재가 일어나면서 '다시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 실패를 연구하는' 역발상 경영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사소한 실패들을 사전에 분석해 더 큰 실패로 연결되는 것을 막고, 한번 겪은 큰 실패를 또 다시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이다. 한 번 실패는 돌이킬 수 없는 패배로 끝나고 마는 우리 현실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실패와 좌절로 점철됐지만 결국 피나는 노력 끝에 큰 성공을 이룬 일본 '아키요시 그룹'의 시마카와 다케오 사장의 이야기는 그래서 우리에게 많은 점을 시사해 준다.그는 도산의 아픔을 겪고 야반도주까지 감행했지만,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심정으로 4평짜리 가게에서 하나에 600원 하는 꼬치구이를 팔면서 재기를 노렸다. 이러한 피나는 노력 끝에 그가 깨달은 사실은 단 하나, 장사는 돈이 아닌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성공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사람의 심리를 꿰뚫고 그 마음을 얻으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사실을 일본 전역 7개의 직영점, 140여 개의 프랜차이즈점에서 연매출 2천억 원을 올리는 '아키요시 그룹'을 일궈내면서 온몸으로 보여줬다. 이렇듯 일본에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는 시마카와 사장이 자신의 40년 장사 인생을 회고한 책이 최근 국내에서 번역 소개되었다.『나는 600원짜리 꼬치구이를 팔아 2천억 원을 벌었다』(중앙M&B 펴냄)가 그것. (원제는『야반도주로부터의 탈출』) 한편 '성공 →도산 →재기'라는, 우리 사회에서 흔치 않은 실패와 재기 경험담을 가진 (주)성신제피자의 성신제 고문이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면서 중간중간 자신의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들을 함께 넣어 국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책은 비록 초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일본 유수의 기업들에게 점포 경영의 노하우를 컨설팅하며 장사 천국 일본에서도 최고의 장사꾼이라고 불리는 저자의 40년 장사 인생역정이다. 안정된 조직을 박차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사람, 일단 시작은 했는데 해답이 보이질 않아 고민하는 사람, 밑바닥에서 쓰라린 실패와 좌절을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저자가 지난 40년 동안 손님들을 접하며 실패와 고생을 통해 얻은 이야기들에게서 해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손님의 마음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누누이 강조한다. 손님이 무엇을 원하는지 사소한 반응이나 행동들을 놓치지 않고 관찰해야 하며, 그것을 어떻게 맛과 서비스로 이어갈 것인가를 항상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직원들에게 어떤 의욕이 있는지 파악하고 그 의욕을 펼칠 수 있게 도와주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렇듯 이 책 전체를 통해서 그가 하고자 하는 말은 바로 '장사도 결국 사람'이라는 것이다. 시마카와 사장은 우선 장사가 잘되는 곳의 비결을 알아보고 장사하는 사람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좋은 사람을 어떻게 구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짚어나간다. 그런 다음 실패의 경험을 어떻게 성공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지, 경쟁자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효과적인 광고는 어떤 것인지 등등 강한 회사로 키워낼 수 있는 요건을 말한다. 그 다음 장사를 시작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사항들로 △아내를 파트너로 활용하라, △샐러리맨 때를 벗어라, △나 자신을 알아라 같은 사항들을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성공적인 경영을 위해서는 사람이 바로 보물임을 명확히 깨닫고 위기관리는 확실히 할 것을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