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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왕조시대
2. 전한왕조시대 3. 후한왕조시대 4. 촉한왕조시대 5. 오호십육국시대 6. 남북조시대 7. 수왕조시대 8. 당제국시대 |
아호 : 여해(汝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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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가 사실을 알렸다. 유비는 휘장을 걷게 한 후 태자 유선에게 마지막 유조를 내렸다. 그리고는 힘없이 덧붙였다.
"짐이 천하게 자란 탓에 독서는 많이 하지 못하였으나 인생이 무엇인가는 살아오면서 느끼는 바가 많소. 그런즉 짐이 떠난들 새삼 세상을 원망할 필요는 없다고 보오." 그리고는 마지막 모닥숨을 몰아쉬며 덧붙였다. "승상, 사람이 죽을 때엔 모든 말이 착하다고 하였소. 이것은 짐의 쓸데없는 겸양은 결코 아니오. 짐은 오래 전부터 승상의 재능이 조조의 수십 배에 달함을 알고 있었소. 그러니 어찌 손권이 승상에게 비할 바 되겠소." "황공하옵니다." "승상, 태자 유선은 연소하고 덕이 부족하요. 장차 촉한은 승상께서 다스려 주시오." --- pp. 196-1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