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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완벽한 엄마 대신 단단한 엄마
좋은 엄마가 되려다 지쳐버린 당신에게
한혜진 저
온더페이지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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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 완벽한 엄마가 되려다 나를 미워하게 됐다

1부. 좋은 엄마가 되려 할수록 왜 불행해질까

육아가 힘들다고 부르짖던 여자
사랑하려고 낳았는데, 나는 왜 괴물이 되었을까
어른이라는 이름의 아이
첫 아이를 키울 때 나는 왜 그토록 우울했을까
육아가 힘든 날, 내 에너지도 바닥나 있었다

2부. 좋은 엄마를 그만두고 편안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좋은 엄마를 그만두자 모든 것이 달라졌다
잘하려던 마음에 힘이 너무 들어갔다
‘편안한 엄마’는 ‘무책임한 엄마’가 아니다
내 성격을 알았더니 비로소 육아가 보였다

3부. 단단한 엄마를 만드는 여섯 가지 마음 근육

[intro] 흔들려도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 힘
[기억] 부모가 된다는 것은 한 번 더 자식이 되는 것
[자존] 엄마는 아이보다 먼저 사랑받아야 한다
[여유] 바쁜 부모가 마음을 잃지 않으려면
[경계] 사랑에도 원칙이 있다
[기다림] 아이는 시간 속에서 자란다
[함께]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

4부. 육아도 인생도 나도 재건축하자

엄마라는 이름 곁에 내 이름도
읽고 쓰며 내 마음을 알아갔다
내가 살아온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
문은 벽에다 내는 것이다
하루하루 비슷하게, 그러나 단단하게
내 나이 40대, 지금이 가장 좋다

에필로그 - 편안하고 단단한 엄마, 다시 ‘나’로 살다
미주

저자 소개 1

미세스찐

인생을 연재하는 작가. 10년은 TV에서, 10년은 블로그에서, 평범한 사람이 콘텐츠가 되는 경험을 전문적으로 했다. 저서로는 『극한육아 상담소』(2016),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2022)를 포함해 7권이 있다. 2019년부터 제자를 양성해 작가, 블로거, 사업가 등을 배출했다. 이 책은 당신을 콘텐츠의 세계에 발 들여놓게 하기 위해 쓰였다. 콘텐츠가 없는 사람은 없다.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할수록 도움 되는 비법만을 엄선했다. 콘텐츠로 잘되는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무언가를 배웠다면 일단 해본다. 둘째, 자신이 선호하는 것에 집중한다. 셋째,
인생을 연재하는 작가. 10년은 TV에서, 10년은 블로그에서, 평범한 사람이 콘텐츠가 되는 경험을 전문적으로 했다. 저서로는 『극한육아 상담소』(2016),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2022)를 포함해 7권이 있다. 2019년부터 제자를 양성해 작가, 블로거, 사업가 등을 배출했다. 이 책은 당신을 콘텐츠의 세계에 발 들여놓게 하기 위해 쓰였다. 콘텐츠가 없는 사람은 없다. 자신이 평범하다고 생각할수록 도움 되는 비법만을 엄선했다.
콘텐츠로 잘되는 사람들에게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무언가를 배웠다면 일단 해본다. 둘째, 자신이 선호하는 것에 집중한다. 셋째, 글쓰기를 활용한 콘텐츠 생활이 이미 자신에게 유익하다고 믿는다.
“내 일상이 진짜로 콘텐츠였어요!” 이런 말을 들을 때 짜릿함과 보람을 느낀다. 이 책을 읽으며 일상이 콘텐츠로 보이는 안목을 갈고닦아보자. 다음 차례는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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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76쪽 | 140*205*20mm
ISBN13
9791124637302

책 속으로

아이를 키운다는 건 통제 불가능한 일의 연속이었습니다. 아이가 왜 울고, 왜 안 자고, 왜 안 먹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특히 예민한 부모일수록 통제 불가능성에 쉽게 지친다고 합니다. 저는 더 잘하려고 애썼고, 노력하면 통제할 수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그러나 육아는 노력만으로 결과가 따라오지 않는 영역이었습니다. 완벽주의로는 감당할 수 없는 세계였던 거죠.
--- p.36 「첫 아이를 키울 때 나는 왜 그토록 우울했을까 」 중에서

내가 힘들 때 아이는 더 자주 울었고, 내가 조급할수록 아이도 나를 더 힘들게 했습니다. 내 감정이 불안정할수록 아이의 감정 표현도 더 격해졌습니다. 반대로, 내가 컨디션이 괜찮고 기분이 조금만 여유 있어도 아이의 반응은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그때 느꼈습니다. 아이의 상태는 내 상태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걸. 아이에게서 문제를 찾기 전에, 내 마음의 거울을 먼저 들여다봐야 한다는 걸.
--- p.82 「내 성격을 알았더니 비로소 육아가 보였다 」 중에서

저는 이렇게 방향을 바꿔보기로 했어요. 아이 자존감을 억지로 심으려 애쓰는 대신, 엄마인 내가 나를 존중하는 모습을 곁에서 보여주기로. 자존감은 가르쳐서 심는 게 아니라, 곁에서 보고 물드는 것이니까요. 내 잔부터 채우면 그 모습이 아이에게 흘러갑니다.
--- p.125 「자존: 엄마는 아이보다 먼저 사랑받아야 한다 」 중에서

공감은 마음을 여는 열쇠, 경계는 관계를 건강하게 지키는 울타리입니다. 둘 중 하나만으로는 안 됩니다. 열쇠만 있고 울타리가 없으면 아이는 어디까지 가도 되는지 몰라 불안하고, 울타리만 있고 열쇠가 없으면 아이는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잃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선을 넘을 때 우리가 할 일은, 열쇠로 마음의 문은 활짝 열어두되 울타리로 행동의 선은 분명히 지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이에게 휩쓸려 흔들렸다가도 다시 내 원칙으로 돌아오는 것이 단단한 엄마의 사랑입니다.
--- p.170 「경계: 사랑에도 원칙이 있다 」 중에서

저는 아이를 키우며 인간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아이를 낳기 전의 나와 낳은 후의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에요. 아이는 저에게 세상을 다시 보는 눈을 주었고, 제 안의 잠재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남이 깔아둔 레일 위를 지나가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레일을 깔아가는 삶을 살고 있어요. 완성은 더디지만, 분명한 방향이 있는 삶입니다.
--- p.253 「문은 벽에다 내는 것이다 」 중에서

출판사 리뷰

아이를 키우며 엄마도 함께 자라는 단단한 육아

육아는 흔히 아이를 향한 무조건적인 희생과 헌신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저자는 세상의 수많은 기준과 완벽주의에 지쳐가는 엄마들에게 제안한다. 아이에게 향해 있던 안테나를 나 자신에게로 돌려, 이제는 내 안의 마음 중심을 다져야 한다고. 이 책은 엄마가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어떻게 중심을 잡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지,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엄마의 마음에도 ‘코어’가 있다!
마음의 중심을 바로잡는 여섯 가지 코어 근육

우리가 운동을 배울 때 엉뚱한 곳에 들어간 긴장을 빼야 비로소 써야 할 곳에 힘이 들어가는 것처럼, 육아에도 마음의 힘을 빼야 할 자리와 힘을 줘야 할 자리가 따로 있다. 그동안 부모들이 잔뜩 힘을 주며 버텨온 강박, 죄책감, 불안은 일종의 ‘마음의 승모근’이다. 힘을 줄수록 어깨만 아프고 몸과 마음은 쉽게 소진된다. 저자는 마음의 승모근에서 힘을 빼고, 그 대신 자신을 지탱할 ‘마음의 코어 근육’ 여섯 가지를 단련하라고 강조한다.

여섯 가지 코어 근육은 ‘기억‘, ’자존‘, ’여유‘, ’경계‘, ’기다림‘, ’함께‘다. 과거에 끌려가지 않고 지금 여기의 나로 돌아오는 힘(기억), 남의 평가에 매이지 않고 나를 찾는 힘(자존), 소진된 나에서 회복하는 나로 돌아오는 힘(여유),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 원칙을 지키는 힘(경계), 조급하지 않고 아이의 시간을 믿는 힘(기다림), 혼자 짊어지는 나에서 연결된 우리가 되는 힘(함께)이 바로 엄마의 코어 근육이다.

마음의 코어 근육을 단단하게 다졌다면, 그다음으로 필요한 것은 일상 속에서 에너지를 지키고 채워 넣는 지혜다. 내 마음과 에너지가 채워져야 비로소 아이와 가족에게도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는 일은 결국 나를 다시 세우는 일,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의 잔을 먼저 채워야 한다!

저자는 엄마 자신을 먼저 돌봐야 하는 이유를 ‘샴페인 타워’에 비유한다. 유리잔을 층층이 쌓아 올린 샴페인 타워는 맨 위층에 있는 잔에 샴페인을 부어서 잔이 가득 차 흘러넘쳐야만 그 아래 잔들이 채워진다. 맨 위 잔이 비어 있으면 아래 잔은 영영 차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가장 꼭대기에 있는 엄마의 잔이 가득 차 흘러넘쳐야만 그 아래에 있는 아이와 가족의 잔도 차례로 채워진다. 내 잔이 비어 있으면 아이에게 나눠줄 것도 없다. 즉, 엄마가 스스로를 돌보는 것은 결코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며, 사랑하는 아이를 온전히 키워내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인 셈이다.

더 나아가 저자는 엄마 자신의 삶도 재건축하라고 말한다. 육아라는 거친 파도 속에서 저자를 살려낸 것은 ‘읽고 쓰는 삶’과 ‘나에 대한 기대감’이었다. 블로그에 기록했던 치열한 고백들이 방송작가로 일해왔던 저자의 커리어 복귀와 도서 출간으로 이어졌듯이, 엄마로서 겪은 고통과 공백의 시간조차 결코 사라지거나 버려지지 않는 자산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좋은 엄마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하고 단단한 엄마’이자 ‘나’로 다시 서는 이 책의 여정은, 좋은 엄마가 되려다 지쳐버린 모든 부모에게 위로와 용기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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