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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클레오파트라 1
미야오 토미코
중앙m&b 1997.07.31.
판매자
태양서점
판매자 평가 4 8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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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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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새벽 어둠 속, 가마는 신전을 향하다
2. 붉은 장미가 핀 날 이후
3. 언니와 세네트 게임은 할 수 없었다
4. 동경하는 여왕 하트셉수트
5. 신전에서, 드디어 비밀 의식이 시작되다
6. 신관은 여자였다. 아무 일 없이
7. 황갈색 머리칼을 단호히 자르고
8. 점성술사 메리에트의 예언
9. 부왕의 개선 소식, 테베로 날아오다
10. 개선 선물은 피범벅의 군복
11. 큰 언니의 죽음은 병이 아니라 독살이었다
12. 베레니케, 수수께끼의 말을 남기고 처형
13. 지하의 독실
14. 해독제는 왕족의 상비약
15. 70만 권의 장서, 세계 제일의 도서관
이하 생략

저자 소개

저자 : 미야오 토미코
1926년 고치세에서 태어나 1962년 『길동무』로 부인공로상을 수상하여 작가의길로 들어섰다. 이후, 『노』로 다자이 오사무 상, 『겨울 동백』으로 여류문학상,『일현금』으로 나오키 상, 『서무』로 요시카와 에지 상을 수상하는 등 문단의 거목으로 떠올랐다. 특히 30살에 뜻을 세운 클레오파트라를 30여 년에 걸쳐 형상화하는 동안 이집트 문명과 역사에 대한 혜안을 지니게 되어 그 분야 최고라는 칭호를 듣게 된다. 그녀의 많은 작품들은 무대화ㆍ영상화되어 '최강의 엔터테이너, 독자를 위한 최상의 작가, 이 시대 최적의 순문학가'로 지칭되는 등 3박자를 겸비한 최고의 작가로 꼽혀왔다. 그러나 미야오 토미코는 그같은 열기에도 불구하고 은둔하다시피 창작에만 몰두, 이집트 문명만큼이나 신비성을 지니고 있는 작가로 불린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3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750228

책 속으로

머리칼을 봉헌하는 의식이 끝나자, 클레오파트라는 후련한 기분이 되었다. 유모도 진심으로 기쁘다는 듯,
"이것으로 공주님께서는 이집트의 신들뿐만 아니라 대대 파라오로부터도 가호를 받을 것이옵니다. 참으로 잘하신 생각이옵니다."
라고 말하며 약간 양이 줄어든 공주의 뒷머리칼을 쓰다듬었다.

이후 나일 강에 가까운 신관의 저택에서 사오 일을 더 머문 후에 카르나크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 무엇보다 마음에 걸리는 것은 수도의 상황이었다. 그래서 비밀리에 시녀들을 내보내어 하류에서 배를 타고 올라오는 상인들을 붙잡고 물어보았지만 다들 자세한 상황은 알지 못했다. 혹 아폴로도로스로부터 무슨 소식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 유모는 밖에서 들어오는 손님에게 신경을 쓰며 마음의 긴장을 풀지 않았다.

--- p.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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