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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
삶에 철학이 들어오는 순간 EPUB
성창원 저
북플레저 202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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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 철학은 강의실이 아니라 삶에서 시작된다
PART 1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1 행복이란 무엇인가
2 좋은 것이 반드시 옳은 것인가
3 결과만 좋으면 다 괜찮은가
4 늘 최선의 결과를 추구해야 하는가
5 좋은 것이 많은 삶이 잘 사는 삶인가
6 도덕적으로 살면 불행한가

PART 2 나는 타인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7 "너 때문이야"라는 말에 담긴 것들
8 비난이란 무엇이고, 언제 정당한가
9 가족을 위한다고 불법을 저질러도 되는가
10 약속은 왜 지켜야 하는가
11 타인의 불행은 어디까지 도와야 하는가
12 다가올 세대는 우리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PART 3 삶과 죽음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13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은 사라지게 해도 괜찮은가
14 죽음을 '선택'해도 되는가
15 수많은 죽음 앞에서, 전쟁은 정당한가
16 타인을 위험에 노출시켜도 되는가
17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져야 하는가

PART 4 개인과 국가는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18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란 무엇인가
19 국가는 언제 나의 손을 묶을 수 있는가
20 우리는 어디까지 말할 수 있는가
21 우리는 왜 국가의 명령에 순응해야 하는가

PART 5 AI 시대, 우리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
22 모두가 연결되어 있는 세상에서, 홀로 있을 권리는 왜 중요한가
23 로봇과 인간, 우리는 진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에필로그 - 당신의 질문이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윤리학을 중심으로 정치철학과 법철학의 다양한 주제를 연구해왔다.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학부)과 명강의상(교육대학원)을 수상했으며, 지관서가·SBS Biz 공동 기획 인문특강 시리즈 〈잘 사는 것의 역설: 행복과 도덕 사이에서〉,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철학을 쉽게 풀어 전하며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현대 윤리학의 거장 토머스 스캔런의 《도덕의 차원들: 허용, 의미, 비난》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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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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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54.5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4만자, 약 4.3만 단어, A4 약 90쪽 ?
ISBN13
9791124038949

출판사 리뷰

철학은 강의실이 아니라 삶에서 시작된다
일상의 질문에서 시작하는 철학

이 책은 철학사를 요약하거나 철학자들의 사상을 정리하는 데서 출발하지 않는다. 대신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이 옳은 선택인가'처럼 누구나 삶에서 마주치는 실천적 물음들을 첫 페이지부터 정면으로 다룬다. 행복과 도덕, 좋음과 옳음, 공평성과 편향성-이처럼 중요하지만 서로 충돌하기도 하는 가치들 사이에서 우리는 어떻게 판단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 물음들을 추상적인 이론의 언어가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 실제로 경험하는 상황들을 통해 풀어낸다. 딱딱한 개념어 대신 구체적인 질문이 독자를 이끌기 때문에,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철학이 멀리 있는 학문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내 삶의 문제임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삶에 대한 진지한 물음을 품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이 그 물음을 더 깊고 정직하게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삶이 벽처럼 느껴질 때
철학의 힘을 느낄 수 있다면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은 철학자들의 주장을 단순히 소개하고 설명하는 데서 멈추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는 각 주제를 둘러싸고 철학자들이 어떻게 논쟁해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독자를 그 논쟁의 한가운데로 직접 끌어들인다. 정의란 무엇인가, 전쟁은 정당화될 수 있는가, 안락사는 허용되어야 하는가, AI 시대에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인가-이 물음들 앞에서 독자는 단순히 누군가의 주장을 읽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입장을 세우고 논거를 검토하는 과정을 겪게 된다. 이것이 이 책이 여타 철학 입문서와 구별되는 지점이다.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찬국 명예교수가 ‘수많은 철학 입문서 가운데 독보적인 책’이라고 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철학 강의를 수동적으로 듣는 것을 넘어 스스로 철학하는 기쁨을 독자에게 온전히 돌려준다.

하버드 박사·고려대 교수의 진짜 철학 수업

철학자의 이름을 빌린 자기계발서, 저자 없이 쏟아지는 철학 콘텐츠가 홍수를 이루는 시대일수록 '제대로 된 철학책'의 가치는 도드라진다. 『처음 만나는 철학의 세계』는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받은 성창원 교수가 강단과 연구실에서 다뤄온 주제들을 집대성한 교양서다. 철학을 중심으로 정치철학·법철학을 아우르는 깊은 학문적 배경이 책 전체에 고르게 배어 있으며, 현대 윤리학의 거장 토머스 스캔런의 저작을 번역할 만큼 해당 분야의 최전선을 걸어온 저자의 이력은 이 책의 내용에 단단한 신뢰를 부여한다. 지관서가·SBS Biz 인문특강, CJ ENM 〈사피엔스 스튜디오〉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철학을 대중의 언어로 전해온 경험도 이 책의 명쾌함으로 고스란히 이어진다.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 철학의 본령인 '치열한 사유'를 독자와 함께 나누는 책, 그것이 이 책이 다른 철학 입문서와 다른 이유다.
리뷰 총점 9.6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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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51

사락에서 원문보기
최선을 추구하려는 것과 그렇게 하려는 것을 막으려는 것. 이는 우리의 삶에서 실존적인 충돌을 만들어냅니다.
s*******m 2026.10.02. 신고 공감1 댓글0
종이책

p.17

사락에서 원문보기
다시 행복과 도덕에 대한 '직관적' 이해의 문제로 돌아가봅시다. 앞서 우리는 물질적 풍요가 행복을 주지만, 도덕을 저버린 삶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이러한 직관적 이해가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정교함 면에서는 여전히 성긴 구석이 있습니다.
s*******m 2026.10.02. 신고 공감1 댓글0
인류는 오랜 세월 동안 같은 물음을 놓고 고민해왔고, 그 과정에서 놀라운 통찰력을 남겼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부터 근대의 칸트와 헤겔, 현대의 롤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상가가 우리의 고민에 빛을 비춰주었습니다.
s*******m 2026.10.02. 신고 공감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