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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한국단편소설 베스트 30
김동인 등저
혜문서관 20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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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김동인 배따라기/감자/붉은 산
염상섭 표본실의 청개구리
현진건 술 권하는 사회/운수 좋은 날/B 사감과 러브레터
나도향 물레방아
전영택 화수분
최서해 탈출기
채만식 레디 메이드 인생/치숙
계용묵 백치 아다다
주요섭 사랑 손님과 어머니
유진오 김 강사와 T 교수
김유정 봄봄/금 따는 콩밭/동백꽃
이 상 날개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김정한 사하촌
김동리 황토기
이무영 제1과 제1장
황순원 별/독 짓는 늙은이
오영수 갯마을
김성한 바비도
하근찬 수난 이대
손창섭 잉여 인간
이범선 오발탄

저자 소개 1

등저김동인

 

金東仁, 금동琴童, 춘사春士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
호는 금동琴童, 춘사春士. 평양 진석동에서 출생했다. 기독교 학교인 평양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를 거쳐 일본의 도쿄 학원, 메이지 학원, 가와바타 미술학교 등에서 공부하였다. 1917년 일본 유학 중 이광수(李光洙), 안재홍(安在鴻) 등과 교제하였다. 1919년 전영택, 주요한 등과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지 [창조]를 발간하였다. 처녀작 「약한 자의 슬픔」을 시작으로 「목숨」, 「배따라기」, 「감자」, 「광염 소나타」, 「발가락이 닮았다」, 「광화사」 등의 단편소설을 통하여 간결하고 현대적인 문체로 문장 혁신에 공헌하였다.

1923년 첫 창작집 『목숨』을 출판하였고, 1924년 폐간된 [창조]의 후신 격인 동인지 [영대]를 창간했다. 1930년 장편소설 『젊은 그들』을 [동아일보]에 연재, [삼천리]에 「광염 소나타」를 발표했다. 1932년 [동광]에 「발가락이 닮았다」, [삼천리]에 「붉은 산」을 발표하였다 .1933년에는 [조선일보]에 『운현궁의 봄』을 연재하는 한편 조선일보에 학예부장으로 입사하였으나 얼마 후 사임하고 1935년 월간지 [야담]을 발간하였다.

극심한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소설 쓰기에 전념하다 마약 중독에 걸려 병마에 시달리던 중 1939년 ‘성전 종군 작가’로 황국 위문을 떠났으나 1942년 불경죄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43년 조선문인보국회 간사로 활동하였으며, 1944년 친일소설「성암의 길」을 발표하였다. 1948년 장편 역사소설『을지문덕』과 단편「망국인기」를 집필하던 중 생활고와 뇌막염, 동맥경화로 병석에 누우며 중단하고 1951년 6·25 전쟁 중에 숙환으로 서울 하왕십리동 자택에서 사망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624쪽 | 78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6700377

책 속으로

작품해설
채만식의 단편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이 소설은 이른바 풍자 작가로서의 그의 문체와 문학 정신이 잘 나타나 있으며, 더불어 일제 식민지하 지식인의 현실을 잘 표현하여 동반자적인 성향을 드러낸 작품이다.

이 소설은 식민지시대에 실직자가 되어 무기력하고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지식인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지식인들이 교육을 받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갖추었지만, 누군가에게 선택되어 팔려나가기만을 기다리는 레디 메이드, 즉 기성품 같은 존재라고 풍자하고 있는 것이다.

일제의 문화정책에 의해 양산된 지식인들이 어쩔 수 없이 실업자가 되고, 그런 지식인들은 자신이 당면한 현실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현실에 적응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3인칭 소설이면서도 작가 자신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에 두고 있는 듯한 이 소설은 다른 어느 작품보다 채만식의 현실과 역사 인식, 삶의 태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pp.178~179

작품해설
채만식의 단편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진 이 소설은 이른바 풍자 작가로서의 그의 문체와 문학 정신이 잘 나타나 있으며, 더불어 일제 식민지하 지식인의 현실을 잘 표현하여 동반자적인 성향을 드러낸 작품이다.

이 소설은 식민지시대에 실직자가 되어 무기력하고 비참한 삶을 살아가는 지식인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지식인들이 교육을 받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갖추었지만, 누군가에게 선택되어 팔려나가기만을 기다리는 레디 메이드, 즉 기성품 같은 존재라고 풍자하고 있는 것이다.

일제의 문화정책에 의해 양산된 지식인들이 어쩔 수 없이 실업자가 되고, 그런 지식인들은 자신이 당면한 현실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현실에 적응하기 위하여 부단히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3인칭 소설이면서도 작가 자신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에 두고 있는 듯한 이 소설은 다른 어느 작품보다 채만식의 현실과 역사 인식, 삶의 태도를 잘 보여주고 있다.

---pp.178~179

추천평

1. 수능·논술의 출제 경향을 분석하여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현대 단편소설 30편을 엄선, 수록하였다.

2. 중편 분량의 긴 작품들도 전문을 수록하여 완전한 작품 감상을 기했다.

3. 작품을 창작 연대 순으로 배열함으로써 시대 상황, 사회적 쟁점, 민중 의식 등이 문학작품에 어떻게 반영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오늘날의 시대 상황과 관련지어 동시대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는 작품을 여러 편 수록하여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하였다.

5. 권위 있는 관련 문헌들을 두루 참고하여 작가의 작품 세계, 작품에 대한 해설을 상세하게 심도있게 부연하였다.

6. 줄거리와 인물의 성격, 작품 메모를 통하여 작품의 내용과 요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였다.

7. 고사성어, 한자어, 방언 등 난해한 어휘와, 작품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문학용어들에 대하여 중고생의 눈높이에 맞도록 자세한 주석을 달았다.

8. 원작의 표현을 최대한 살려 작가 고유의 문체, 어투, 당시의 문화적 용어 등을 감상,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9. 자세하고 심도 있는 해설을 통하여 작품을 이해한 후, 그 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핵심 문제 를 제시함으로써 작품을 반추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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