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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사람은 모두 다르다. <이론 편 ―― 누구와 맞붙어도 이기는 논쟁!> 1장 완벽하게 자신을 통제하라 데이비드는 고대 스승들의 비법을 알고 있다 정적원으로 ‘우물 안 개구리’를 벗어나자 완전하게 집중하기 위한 네 가지 방법 2장 빨리 합의지대를 찾아라 마이어 소위 시절, 내 논쟁 실력은 형편없었다 온도계가 아니라 자동 온도조절기가 되어라 모든 것을 알고 있다고 이기는 게 아니다 [만나보자] ― 헬렌 번디 / 열정은 전염성이 강하다 [만나보자] ― 도디 파예드 / 감사를 표현하면 반발심을 누그러뜨릴 수 있다 합의지대 안에서 주의할 점 여섯 가지 [만나보자] ― 아널드 슈워제네거 / 모범적인 사과문은 솔직하고 명백하다 3장 합의지대 안에서 연관성을 만들어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마법 같은 교감 당신은 전달자이자 전달하는 내용 그 자체 [만나보자] ― 그레그 / 옳다는 생각은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진다 [만나보자] ― 나이키 회사 / 먼저 배려를 보여주면 당신이 옳다고 여긴다 [만나보자] ― 폴 오팔리 / 자신의 약점을 솔직히 드러낸다 [만나보자] ― 밥 휴드섹 / “저도 그걸 좋아합니다!” 힘을 나눠 갖는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라 [만나보자] ― 전 공작부인 퍼기 / 옳게 들리지 않으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4장 논리로 이끌어라 상대방의 관심사에서부터 시작하라 [만나보자] ― 데브라 / 사람들은 비교를 통해 판단한다 [만나보자] ― 라즈 / 이야기는 상대를 이끄는 강력한 방법이다 [만나보자] ― 토요타 자동차 대리점 / 다른 사람이 하는 대로 하면 마음이 편하다 5장 논쟁에 방탄조끼를 입혀라 “논리는 논리적인 사람들에게만 보인다.” 당신의 논쟁은 명함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다섯 가지 논리식 간략한 요지 딱 세 개로 논쟁의 핵심을 지지하라 허술한 논리가 잘 빠지는 세 가지 함정 6장 매력적인 언어로 무장하라 상대방을 사로잡는 어휘력 기르기 7장 확실히 동의하도록 죄는 법 공항의 남자 화장실이 주는 교훈 상대가 즉각적으로 행동하게 만들려면? 50달러짜리 충고 [만나보자] ― 제이케이 / 그의 비법은 자연스러운 태도 8장 논쟁은 장거리 경주라고 생각하라 창의력이 없는 지식은 쓸모없다 당신에게 더 우호적인 상대로 바꾸어라 돌 벽 같은 상대를 뚫는 다섯 개의 열쇠 <실전 편 ―― 언제 어디서든 이기는 논쟁!> 9장 할 말, 안 할 말을 가려라 숙제 안 하는 십대 자녀 문제 10장 정확한 질문의 힘 내가 유고슬라비아에서 직접 겪은 일 11장 가족, 친구와 논쟁할 때 숙제 안 하는 십대 자녀 이야기 계속 12장 글로 논쟁을 벌여야 할 때 규칙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 설득력 있는 대화를 그대로 글로 옮겨라 제대로 된 논쟁의 글쓰기 골라 사용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글쓰기 기술 이메일은 효율적지만 효과적이 아닐 수도 있다 13장 전화기를 통해 논쟁할 때 무작정 전화기를 들지 마라 전화로 논쟁하면 안 되는 다섯 가지 이유 설득력 있는 전화 목소리를 구사하라 상대가 당신을 이해해야 당신이 이긴다 14장 청중을 상대로 논쟁할 때 준비한 대본을 큰 소리로 읽으면서 점검하라 [만나보자] ― 리 아이어코카 / 쉽고 단순하게 말한다 청중과 상호작용하면 쉽게 이긴다 너무 평범한 연설을 위한 세 가지 치료법 주어진 조건을 유리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조언 대본을 외울까, 말까? 실패한 연설을 구하는 세 가지 방법 제대로 질문 받고 답하기 적의에 찬 질문을 다루는 네 가지 방어법 15장 각종 모임에서 논쟁할 때 모임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일곱 가지 요령 모임을 주관하면서 논쟁할 때 적합한 열 가지 기술 에필로그 이제 어떤 논쟁에서든 이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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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싸움 할 때, 목소리 크면 이긴다?
아니다. 화를 내는 순간, 그 사람은 패배한 거나 다름없다. 논쟁에서 이기고 지고는 소위 말빨이나 목소리 크기가 아니라, 누가 더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 침착함과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할 수 있는 힘, 그것이 고수들만이 아는 논쟁의 비법인 것이다. 감정의 중앙선, 즉 합의지대부터 만들 것! 막상 논쟁에 휘말리면 감정에 휘둘리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자기가 옳다고 소리 지른다면 아무도 들어줄 사람은 없다. 운전할 때 중앙선이 없으면 서로 부딪히게 된다. 마찬가지로 논쟁을 할 때는 중앙선, 즉 합의지대를 만든 후 내게 유리한 논쟁으로 끌어와야 한다. 논쟁에서 이기는 것은 남을 짓밟는 게 아니다. 먼저, 나의 감정을 통제하고 상대방과 합의지대를 찾은 후 그 안에서 논리로 연관성을 만들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 논리는 마법이자 수수께끼 같은 것! 논리는 논리적인 사람에게만 보인다. 내가 이 논리를 이해한다 해도 상대방이 똑같이 이해하리란 보장은 없다. 따라서 논쟁 상대의 눈높이에 따라 논리가 달라져야 한다. 이것만 알아도 논리의 마법이 시작되고 논쟁에서 이기는 발판이 마련된다. 이렇듯 논쟁에서 이기려면 논리라는 방탄조끼가 필요하다. 논리가 약한 사람들이라면 다음 세 가지 지침만 기억해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명함 테스트부터 시작하라 명함 한 장을 꺼낸 후 논쟁의 핵심을 적을 것. 만약 핵심 논쟁을 명함 안에 다 적을 수 없다면 그것은 요지가 분명치 않고 모호하다는 뜻이다. 다른 사람들을 자신의 논리에 따르게 하려면 명확하게 요약된 논쟁의 핵심을 만드는 것으로 시작된다. 2. 간략한 요지 세 개만 만들어라! 명함 테스트가 끝났다면, 핵심 요지 세 가지를 만들 것. 왜냐하면 사람들은 셋으로 구성된 메시지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3. 구체적인 근거로 논리를 뒷받침하라! 구체적인 것은 자신이 보는 것을 상대방도 보게 하는 힘이 있다. 구체적인 근거는 논리를 탄탄하게 만든다. 아래 예를 살펴보자. 예1) ‘영화관이 생기면 교통문제가 생긴다’ 예2) ‘연구 결과 영화관 주변의 교통량이 주말이면 20배까지 늘어난다고 한다. 둘 중 어떤 것이 논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겠는가. 구체적인 근거가 없는 논리는 허술하기 때문에 상대를 이길 수 없다. 논리는 기본, 인간적인 스타일과 공감으로 이기는 지혜 논쟁은 물론 언어의 전쟁이다. 정교한 무기(논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러나 정작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완벽무결한 무기를 갖춘 자가 아니라 인간적인 스타일과 공감으로 적의 마음을 녹인 자이다. 인간은 보편적인 욕구와 행동반응을 가진 존재다. 이 책은 솔직하게 상대방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법을 제시함으로써 현명한 논쟁을 이끌도록 한다. 다음은 상대방의 행동 경향을 예측하고 감성적 욕구를 유발시켜 원하는 결과를 얻은 사례이다. <상대의 행동경향을 예측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은 사례>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한 호텔의 남자 소변기 위에는 ‘가까이 서시오’라는 커다란 팻말이 있다. 하지만 호텔이 써놓은 대로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청소하는 아주머니는 호텔 손님에게 투덜거리기 일쑤였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텔 측은 고민하기 시작했다.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했다. 구구절절 호텔 쪽 고민을 얘기하거나 투덜거리기보다는 소변기에 파리 한 마리를 그렸다. 그리고 이 것이 모든 것을 해결했다. 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남자들이 파리를 보고 겨냥해서 맞추기에 조준력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파리 그림 하나가 변기 주변에 소변이 흐르는 현상을 감소시킨 것이다. 살면서 마주치는 논쟁 상황은 다종다양하다 한 사람을 상대로 논쟁할 때, 다수의 청중을 앞에 놓고 논쟁할 때, 말 안 듣는 자녀를 설득해야 할 때, 부득이하게 전화기를 붙들고 논쟁할 때……. 살면서 마주치는 논쟁 상황은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하다. 논쟁을 피해 무풍지대처럼 살아갈 수만도 없다. 이 책에서는 갖가지 논쟁 상황들을 가정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처방들을 제시해준다. 논리도 배우면 익힐 수 있다. 적절한 기술을 익혀라. 운전 기술, 컴퓨터 다루는 기술 못지않게 독자들의 삶에 유용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