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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책 머리에 1장 군림하는 정치꾼 언론 2장 욕설로 보낸 7년 - 정치 3장 ‘세계’에 어두운 문명 - 국제, 대북 4장 잊어버린 꿈 - 문화 5장 모래알 세상 - 사회 6장 교육이 무엇이길래 -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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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한나라당에 출입하는 언론사 기자들 중 20~30%가 골프를 친다고 했다. 대개 취재원 쪽에서 경비를 댄다고 한다(<미디어오늘> 2001년 5월 17일자 1면). 정당이나 정치인은 ‘홍보에 편리’하고, 기자는 ‘취재에 편하다’면 그럴싸한 것도 같다. 기자도 귀족놀이에 끼었으니 대견한 일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취재란 보통사람인 독자를 대신해서 하는 것이다. 자연의 질서를 어기고 재앙의 놀이터에서 귀족이나 졸부놀이 끝에 나오는 가사가 어떤 것일까?
--- p.80 골프 치는 기자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