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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ny Meilih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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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그린 ‘내 친구’,
글로벌 아티스트의 그림으로 다시 태어나다 〈함께 그린 책〉 세 번째 이야기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늘 함께하는 게 친구야” - 유이가 그린 세상 모든 친구 『유이』는 한 어린이의 그림에서 출발해, 그림 속 친구들이 하나둘 책장 위로 걸어 나오는 그림책입니다. 하늘을 나는 까마귀, 구름, 토끼가 친구가 되고, 이 친구들은 오늘 파티를 열고 다 함께 놀고 있습니다. 하늘에 뜬 무지개, 가끔 내리는 비마저 친구를 만나는 시간이 됩니다. 평범한 하루 속에서 친구를 발견하는 어린이의 마음이 짧고 다정한 문장 안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림책은 “이 세상은 나의 친구야”라는 한마디로 끝맺습니다. 사람만이 아니라 구름, 나무, 동물, 금붕어까지 모두 친구라고 말하는 아이의 세계는,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마음을 환기시켜 줍니다. 이스라엘 아티스트 제니 멜리호브와 어린이의 콜라보! 그림은 이스라엘에서 활동하는 어린이책 작가이자 글로벌 아티스트 제니 멜리호브가 맡았습니다. 그림책과 팝업북, 페이퍼 아트 등 다양한 작업을 해 온 제니의 그림에는 장난스러운 웃음과 따뜻한 유머, 세상을 바라보는 호기심이 담겨 있습니다. 초록빛 숲과 포근한 구름, 환한 무지개와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까지, 유이의 친구들이 사는 세상이 한 장 한 장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제니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한 아이의 모습에 담았다고 전합니다. 세상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고, 그 안에는 작은 놀라움과 따뜻한 손길이 있다는 것. 책을 덮은 뒤에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작은 위로와 따뜻한 마법을 전하고 싶었다는 바람이 그림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15명 어린이의 특별한 친구 이 책의 뒷부분에는 「내 친구」 공모전에서 선정된 15명의 어린이가 자신만의 특별한 친구를 알록달록한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로 소개합니다. 매일 밤 포근하게 안아 주는 이불, 늘 곁에 있는 애착 인형, 놀이공원에서 가장 신나는 짝꿍이 되어 주는 아빠, 함께 자란 나무반 친구들, 코끼리와 동생까지. 아이들의 눈에 비친 친구는 이렇게나 다양합니다. 각 작품 옆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이 KT의 AI 기술을 만나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특별한 이야기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책으로 읽고, 영상으로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느껴 보세요. 〈함께 그린 책〉 시리즈, 어린이와 함께 만들어 가는 그림책 〈함께 그린 책〉은 GENIE TV 키즈랜드와 로이북스가 어린이와 함께 만들어 가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1권 『너의 모든 순간』(2023)은 57인의 어린이와 부모님, 글로벌 아티스트가 육아의 순간을 전했고, 2권 『상상 금지!』(2025)는 600여 편의 상상 동물 그림이 모여 2026 볼로냐 라가치 크로스미디어 어워드 ‘스페셜 멘션’에 선정되었습니다. 세 번째 이야기 『유이』는 어린이가 그린 한 장의 그림이 그림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여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