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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 프롤로그 1장 '최고의 1분'을 디자인하라 · 1분을 어떻게 쓰느냐가 차이를 만든다 ― 유용하게 활용하는 사람 vs 헛되이 낭비하는 사람 · 무기가 되는 1분 ― 필요에 따라 네 가지 모드를 나누어 사용하기 · 1분이 쌓여 인생이 바뀌는 이유 2장 일에서 성공하기 위한 1분 · 1분의 질을 높이자 ― 센터 핀을 정해 최대의 성과 끌어내기 · 동기부여에 의지하면 안 되는 과학적 이유 · 시작하지 않으면 의욕은 생기지 않는다 ― 실행의 문턱을 확실하게 낮추는 비결 · 든든한 아군이 되어 줄 스톱워치 · 메일에 시간을 빼앗기지 않는 비결 · 회의와 발표의 성패는 첫 1분으로 결정된다 3장 몸과 마음을 챙기는 휴일의 1분 · 휴일은 나를 다시 짓는 시간 · 뇌 에너지의 90퍼센트는 건강 유지에 사용된다 · 휴식에 서툰 사람을 위한 오감 리추얼 · 하루를 바꾸는 아침의 1분 · 지금에 집중하는 전후제단 사고법 · 전환이 필요할 때는 운동을 하라 4장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1분 · 행복한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 · 행복한 부자들은 돈 외에 무엇에 투자하는가 · 배움의 질을 높이는 독서법 · 바쁜 현대인에게 효과적인 이학 · 해상도 높은 미래를 그리는 법 · 행복의 센터 핀을 놓치지 말자 · 에필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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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분만 바꿨을 뿐인데
인생이 놀랍도록 달라졌다! 밤마다 술자리를 전전하던 초보 경영자, 가미오카 마사아키. 그는 새벽이면 캡슐 호텔에서 잠깐 눈을 붙이고, 헝클어진 머리로 출근하기 일쑤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이루고 싶은 목표를 하나하나 적은 뒤, 목표로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을 역산해 보고는 큰 충격에 빠졌다. 자신의 모든 꿈을 이루기에 남은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그날 이후 그는 ‘행동의 최소 단위’인 1분에 주목했다. 시간을 기존처럼 덩어리로만 바라보는 한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무언가를 행동에 옮길 때, 1초는 너무 짧아 아무것도 할 수 없고, 1시간은 너무 길어서 금세 집중력이 흐트러진다. 하지만 1분이라면 해 볼 만하지 않을까? 그때부터 시간의 가치를 ‘시급’이 아닌 ‘분급’으로 따지기 시작했다. 연봉 6천만 원인 직장인의 분급은 약 500원. 멍하니 흘려보낸 1분은 길바닥에 500원짜리 동전을 버리는 것과 같았다. 분급을 의식하자 택시를 기다리는 1분,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1분도 더는 허투루 흘려보낼 수 없었다. 그는 눈앞의 1분을 어떻게, 얼마나 더 밀도 있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했고, 그 결과 가장 쉽고 유용한 ‘1분 사용법’을 알아냈다. 초보 경영자였던 시절을 지나 4개의 회사를 경영하는 기업가, 100억 원의 자산을 일군 투자자, 누적 판매 100만 부의 작가, 구독자 80만 명의 유튜버, 이 모든 타이틀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매일 무심코 흘려보내던 1분을 가치 있는 1분으로 바꾼 덕분이었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드는 공격·수비·전환·행복의 네 가지 1분 사용법 우리는 하루 평균 두세 시간을 ‘비의도적 행동’에 쓴다. 비의도적 행동이란 스스로 의식하지 않았는데도 반사적·자동적으로 해 버리는 행동을 말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면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스마트폰의 알림이 울릴 때마다 하던 일을 멈춰 버린다, 야근할 때 빈둥거린다…… 모두 비의도적 행동의 일종이다. 이런 행동이 무서운 이유는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자각조차 없다는 점이다.(44~45쪽) 저자는 이 문제의 해법으로 시간에 ‘역할’을 부여하는 네 가지 1분 사용법을 제안한다. 첫째는 능률을 끌어올리는 ‘공격의 1분’이다. 로켓이 발사 직후 대부분의 연료를 쓰듯, 모든 일도 첫 1분의 집중이 이후의 기세를 결정한다. 기획안을 통째로 끝내겠다는 결심보다 ‘파일을 열어 한 줄만 쓰자’라는 마음으로 일단 집중력 있게 시작하는 게 낫다. 둘째는 자투리 시간을 지키는 ‘수비의 1분’이다. 이동하는 택시 안에서 다음 해야 할 업무를 정리하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에 간단한 메일에 답장하면 그만큼 퇴근이 빨라진다. 그렇게 마련된 저녁 있는 삶은, 일과 삶의 균형을 높여 더 나은 인생을 만들어 준다. 셋째는 뇌를 재가동하는 ‘전환의 1분’이다. 컴퓨터에 과부하가 걸리면 전원을 껐다 켜야 하듯, 사람의 뇌도 중간중간 재정비가 필요하다. 회의와 회의 사이에 일부러 1분의 공백을 두고 심호흡하며 감정을 초기화하는 식이다. 많은 이들은 공격과 수비의 시간만을 중요시하지만, 이 전환의 시간을 신경 써야 번아웃을 막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넷째는 모든 1분이 수렴되는 ‘행복의 1분’이다. 우리는 늘 바쁘다는 핑계로 가장 소중한 시간을 지키지 못한다. 앞서 언급한 모든 시간을 차곡차곡 쌓는다고 해도, 행복의 1분이 빠지면 밝은 미래는 없다. 가족과 함께하는 1분, 원하는 꿈을 떠올리는 1분, 스스로를 칭찬하는 1분을 의도적으로 확보해야 현재와 미래가 풍요로워진다. 시간이 없다는 착각, 누구에게나 1분은 있다! ‘열심히 했는데 뭐 하나 끝낸 게 없네.’ ‘하루가 48시간이면 좋겠다.’ 현대인이라면 이런 생각을 한 번쯤 해 봤을 것이다. 할 일은 많은데 늘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더 효율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수많은 시간 관리법책을 찾아 읽고 멋진 명언을 마음에 새긴다. 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일의 능률이 쉽사리 오르지 않는다. 그보다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온 생산성과 관련된 통념을 하나씩 깨뜨릴 필요가 있다. 많은 이들은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의욕이 생기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의욕이란 날씨나 칭찬 같은 외부 요인에 따라 오르내리는 ‘기분의 파도’일 뿐이다. 독일의 정신의학자 에밀 크레펠린이 주장한 ‘작동흥분이론’에 따르면, 의욕이 없는 상태여도 막상 작업을 시작하면 점차 의욕이 올라온다. 가만히 있는다고 없던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 시작해야 생긴다.(88~89쪽) 또한 여러 일을 동시에 해내는 멀티플레이어가 유능하다는 믿음도 사실과 다르다. 스탠퍼드대학교 클리포드 나스 교수 연구진에 따르면 다중 작업을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집중력, 기억력, 판단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인간의 뇌는 애초에 여러 일을 동시에 처리하도록 설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진짜 유능한 사람은 한 가지 일에 몰두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66쪽) 더 밀도 있는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그동안 잘못 알고 있던 개념들을 버리고 시간을 1분 단위로 감각해 보자. 우리에게 없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시간을 의식하는 감각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과거나 미래에 얽매여 현재를 놓치고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의 행복과 능률은 ‘지금 이 순간’을 의식할 때 가장 높아진다.(142쪽) 우리의 하루는 1440번의 1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중 몇 번만 다르게 써도 하루가 바뀌고, 그렇게 바뀐 하루들이 모여 결국 다른 인생을 만든다. 지금, 여러분의 눈앞에 있는 1분부터 시작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