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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별들 너머 저쪽과 이쪽
이호철 저
중앙북스(books) 20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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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구름 흐르는 소리
8·15 광복 직후의 이 나라 정치 주역들

바다 흐르는 소리
조선 조 말기의 우리 정황

천둥 흐르는 소리
남북 분단과 당대 내외 정황의 실체

폭우 퍼붓는 소리
6·25 남북전쟁의 냉엄한 실체를 오늘에 돌아보다

별들 너머 저쪽과 이쪽

작품해설

작가, 이 글을 펴내며

저자 소개 1

저이호철

 

李浩哲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 열아홉의 나이에 한국전쟁을 치르며 별별 직업을 전전하다 「탈향」으로 문단 데뷔. 이후 현대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에서의 입지를 다진다. 더욱이 민주수호국민회의 운영위원으로 재야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1980년에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85년에는 자유실천문인협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1989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2년 예술원 위원으로 피선되었으며, 1997, 98년 대산문학상과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저서에 작품집 『나상』(1961) 『서울은 만원이다』(1966) 『공
함경남도 원산에서 출생. 열아홉의 나이에 한국전쟁을 치르며 별별 직업을 전전하다 「탈향」으로 문단 데뷔. 이후 현대문학상과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단에서의 입지를 다진다. 더욱이 민주수호국민회의 운영위원으로 재야민주화운동에 뛰어들어 1980년에는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1985년에는 자유실천문인협회 대표를 역임했으며 1989년에는 대한민국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2년 예술원 위원으로 피선되었으며, 1997, 98년 대산문학상과 예술원상을 수상했다.

주요작품으로는 저서에 작품집 『나상』(1961) 『서울은 만원이다』(1966) 『공복사회』(1968) 『사월의 빙원』(1971) 『닳아지는 살들』(1975) 『남풍북풍』(1977) 『그 겨울의 긴 계곡』(1978) 『소시민』(1979) 『문』(1981) 『물은 흘러서 강』(1984) 『악마의 덫』(1984) 『밥과 희망과 우리들의 공동체』(1985) 『탈사육자회의』(1986) 『천상천하』(1986) 『판문점』(1988) 『퇴역 선임하사』(1989) 『네겹 두른 족속들』(1989) 『빈 골짜기』(1989) 『개화와 척사』(1992) 『남녘사람 북녘사람』(1996) 『이산타령 친족타령』(2001) 등이 있다. 이 밖에 산문집 『세기말의 사상기행』 『산 울리는 소리』 『희망의 거처』 『문단골 사람들』 『우리는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95쪽 | 520g | 153*224*30mm
ISBN13
9788961888493

출판사 리뷰

살(肉)과 혼(魂)으로 체득한 모성적 통일을 말한다

이호철 소설의 모든 것이 녹아있는 작품이다. 한국전쟁을 온몸으로 치르며 평생을 천착해온 분단과 통일문제에 관한 나름의 한(恨)과 원(怨)을 이번 작품을 통해 총정리를 했다. 『남녘사람 북녁사람』이후 무려 7년 만에 다시 소설로 찾아온 그의 필력은 전혀 녹슬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욱 영롱하게 빛난다.
이 책은 1950년, 지금 세대로서는 ‘이 땅에서 이런 일이 싶었나 싶을 정도로 잊혀진’ 한국전쟁을 열아홉이라는 나이에 온몸으로 겪으며 체득한 사실과 후에 알게 된 것들을 여든을 눈앞에 두고 나름대로 정리를 한 내용이다.
가상소설이라는 형태를 취하고 있는 이 소설은 생소한 이름도 많이 등장하고 여러 가지 자료를 인용하다보니 다소 인문서적인 느낌을 줄 수도 있으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의 아픔일 수 있는 ‘통일’과 ‘분단’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객관적인 자료를 많이 인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소설적인 재미는 다소 떨어질지라도 반대로 자료와 지식으로서의 가치는 확실히 담보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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