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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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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스
소설의 배경 / 등장인물 거열車裂 - 27 3번말의 거역 / 푸른 한기 / 작별 / 설잠 하늘나라 - 41 싸리문 / 3신 / 세령지 / 7진혼의 행방 구풍?? - 72 해 뜬 날의 기록 / 갱 / 팽년의 황금열쇠 / 구풍, 회오리바람 장미薔薇 - 108 계략 흑곡대전黑谷大戰 - 125 징옥대장 / 탈출 / 산장폭파 세조가 왔다! - 153 왜놈 일백만 / 승부 야긔꾼 아가지阿加之 - 170 비밀통로 / 세상소식 / 체치기 / 운군 길가에 뿌린 씨앗 - 201 소집현 / 산장선령 / 지옥의 권채 / 선령과 임금 압구정狎鷗亭 - 231 용들의 축제 / 지옥의 사랑 / 압구정의 배신 / 찬란한 신세계! / 무명대장 소설의 줄거리 - 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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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들 중 열셋이 실신했다. 대신들 중에는 허리를 굽히고 욕지기하는 자들이 많다. 병판 신숙주는 바지에 실례를 한 뒤 혼절하여 들려나갔다.
--- 본문 중에서 “느∼미, 썅.... 임금님, 당신은 세상에서 왜 나한테 그토록 충성했소! 당신은 충성하는 본능이 있고 내게는 지배하는 본능이 있을 따름이오! 나는 남에게 충성하면서는 못살고, 당신은 남을 지배하면서는 살 줄 모르는 본능, 우리는 그렇게 생겨먹었단 말이오!......” --- 본문 중에서 “아니다, 나는 성(成)이고, 너희는 패(敗)다!”세조, 단호하다. “아니다, 우리는 의(義)이고, 너는 불의(不義)다!”팽년의 고성(高聲)! “아니다, 나는 힘이고, 너희는 낭만이다!”세조가 맞선다. “아니다, 우리는 선이고, 너는 악이다!”위지와 성원의 외침! --- 본문 중에서 “내 증조부를 만나셨소? 조부는요?”세조, 매우 흥분한다. --- 본문 중에서 “북갱에 200만 뛔혼들이 새로 온다는 얘기는 들었소?”선령의 질문. --- 본문 중에서 “숙주(申叔舟)가 왔소!”선령의 목소리, 차분하지만 단호하다. “앗! 어디 있나요? 어디에?”응부가 제일 먼저 흥분하여 숙주를 찾는다. --- 본문 중에서 “진정 그 길을 가시렵니까?”임금, 다시 ‘그 길’얘기를 꺼냈다. --- 본문 중에서 “아니, 아니, 안 돼, 징옥대장! 내가 이렇게 큰 절로 백배, 천배, 만배 할 테니 나를 자네의 신하, 부하, 아니 종, 뭐든 좀 받아주......시.....십시오!” --- 본문 중에서 “비밀이 있는 것 같아. 다들 조용히 서서 눈을 감고 느껴봐, 아주 작은 움직임이나 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그리고 그들과 통(通)해봐!”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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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는 동안 영혼에 손상을 입힌 자는 죽어 ‘폐혼’廢魂)이 된다. 지옥 흑곡(黑谷)은 이들이 죗값을 치르는 곳. 반면, 삼신(三神)이 선택한 영혼은 진혼(眞魂)! 『빛소리』는 사육신을 비롯한 뜻 있는 진혼들과 폐혼들이 벌이는 끝없는 투쟁의 기록!
백룡(白龍)과 천룡(天龍)이 사는 ‘푸른 물줄기’를 가운데 두고 동 · 서 · 남 · 북 네 개의 무저갱(無底坑)에서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흑곡전쟁은 목적 없이 투쟁하는 오늘날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