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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닮은 신 동의보감 육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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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들어가는 글
-우리가 국내 최초로 소아 전문 한의원을 세운 이유

제2장 감기를 달고 사는 아이들
-감기와 싸우지 마라
* 한방상식: 사기와 정기
* 함소아에서 보낸 편지: 의사도 감기에 걸리면 쉬어야 해요
* 엄마가 해주세요!: 감기 증상별 한방 차 & 한방음식

제3장 태열 없는 아이로 키우자
-여름가뭄에 논바닥 갈라지듯 아이 피부도 거칠어진다
* 한방상식: 불치이병 치미병
* 함소아에서 보낸 편지: 신생아에게 흔한 피부 질환 네 가지
* 엄마가 해주세요!: 가려움을 없애는 화장수

제4장 알레르기를 이기는 아이
-알레르기의 뿌리는 문명병이다
* 함소아에서 보낸 편지: 음식 알레르기를 조심하세요
* 엄마가 해주세요!: 알레르기에 좋은 한방 음식들

제5장 무엇이든 잘 먹는 아이로 키우자
-위는 기쁨으로 보약을 사믄다
* 한방상식: 과유불급
* 함소아에서 보낸 편지: 자주 체해서 안 먹는 아이 잘 먹이기
* 엄마가 해주세요!: 식욕 부진에 좋은 한방 차 & 한방 죽

제6장 장이 안 좋은 아이들
-장은 우리 몸을 자라게 하는 뿌리다
* 한방상식: 소식은 아이를 건강하게 하는 신체 덕목
* 함소아에서 보낸 편지: 엄마, 배가 아파요
* 엄마가 해주세요!: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방 차 & 한방 음식

제7장 우리 아이 10cm 더 키우기
-코만 크게 키울 것인가 코도 크게 키울 것인가
* 함소아에서 보낸 편지: 장과 위가 약하면 잘 자라지 못한다
* 엄마가 해주세요!: 우리 아이 쑥쑥 키우는 한방 음식, 쭉쭉이 아기 체조

제8장 밤낮이 바뀐 아이
-몸 안에도 밤낮이 있다
* 한방상식: 제유건습
* 함소아에서 보낸 편지: "포룡환 좀 주세요"
* 엄마가 해주세요!: 잠을 푹 자게 하는 한방 차

제9장 깜짝깜짝 놀라지 않는 아이로 키우자
-임금이 튼튼해야 백성이 편안하다
* 한방상식: 놀라게 하지 말자
* 함소아에서 보낸 편지: 기응환, 과연 특효약일까?
* 엄마가 해주세요!: 잘 놀라는 아이에게 좋은 한방 차 & 한방 음식

제10장 우리 아이 총명하게 자라라
-알에서 갓 깨어난 새가 지저귐을 배우듯이
* 한방상식: 총명탕
* 함소아에서 보낸 편지: 말이 늦다고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다
* 엄마가 해주세요!: 머리를 좋게 해주는 음식

제11장 허약한 아이 단단하게 키우기
-어릴 적 건강이 평생 건강의 밑거름

저자 소개 2

한의사.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동대학원에서 한방소아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 5월 5일, 이상용과 함께 ‘함박 웃는 아이’라는 이름의 함소아(含笑兒) 한의원을 설립했다. 어진, 현석, 유나, 유진 네 아이를 두었으며, 항생제ㆍ해열제 없이 한방 육아, 자연주의 육아를 몸소 실천하는 아빠이다. 전세계 48개 한의원을 둔, 함소아 네트워크의 대표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 동 대학교 한의학 박사 과정을 밟았으며 함소아한의원을 설립하고 강남 함소아한의원, 잠실 함소아한의원, LA 함소아한의원 대표 원장을 역임했다. 함소아 네트워크의 공동 대표이자 함소아 한의원에서 가장 많은 소아 환자 진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어렸을 때 허약했던 탓에 어머니 속을 무던히 썩이던 것이 우리 몸과 건강, 치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 계기이다. 13년 동안 아이를 잘 아는 함소아한의원을 만들기 위해 힘을 쏟아 왔으며 모든 아이들에게 자연을 닮은 건강한 미소를 주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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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함소아 한의원
1999년 '어린이 사랑'을 이념으로 세 명(이상용, 정현석, 최혁용 원장)의 한의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개원 초기부터 '함박 웃는 아이'와 '자연을 닮은 아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아이들의 자연 치유력과 면역력을 높이고자 노력해왔다. 또한 함소아 연구소를 설립하여 색동 한약, 증류 한약, 향기 탕약, 과립제 등 소아 전용 치료제를 개발해 감기, 비염, 축농증, 아토피, 성장부진, 식욕부진 등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맞춤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40여개 네트워크로 성장한 함소아 한의원은 축적된 임상 노하우를 철저하게 공유, 검증하며 이를 바탕으로 미국 내 LA, 로렌하이츠, 뉴욕, 오렌지카운티, 뉴저지 등 5개 지역에 함소아 한의원을 개원하였고 앞으로 시카고, 중국상해, 독일 베를린에도 개원해 대한민국 한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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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61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055414

출판사 리뷰

아이는 어른과 전혀 다른 특성을 갖고 있다

첫째, 아이는 어른보다 신령스런 존재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뚜렷한 틀을 갖춘 어른에 비해 아이는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기(氣) 덩어리이다. 그러므로 형체(육체)는 있지만 정신의 지배가 큰 시기가 이 때이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눈ㆍ코ㆍ입ㆍ귀가 다 있고, 오장육부도 있지만, 실은 바람에 모양이 변하는 구름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자극에도 쉽게 충격을 받는다. 따라서 아이를 낯선 곳에 데리고 가거나 오랫동안 차를 태우거나 하여 놀라게 해서는 안 된다.
둘째, 아이는 열이 많은 존재이다. 한방에서는 이를'순양(純陽)의 몸'이라 한다. 순양이란 생명이 넘치게 하고 자라나게 하는 근본이 되는 기운을 말한다. 생명력의 또 다른 표현이다. 갓 태어난 신생아는 저절로 발생해 없어지는 열이 성인의 4배에 달한다. 이처럼 열이 많다보니 아이들은 열이 지나쳐서 병이 되기 쉽다. 그러므로 아이는 덥게 키우면 안 된다. 셋째 아이는 장(腸)이 약하다. 어린 아기의 피부가 보들보들하고 연약한 것처럼 장도 연약하기 그지없다. 갓 태어난 아기에게 모유나 분유를 주는 이유는 바로 장이 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걸핏하면 체하고 설사를 한다. 감기에만 걸려도 설사를 한다. 이 때문에 이유식을 천천히 시작하라는 것이고, 적게 먹여 키우라는 것이다. 잘 먹는다고 과자ㆍ 빵 등 이것저것 먹이거나 조금이라도 빨리 키우겠다는 욕심으로 일찍부터 많이 먹이는 것은 아이의 연약한 장에 무리를 주어 오히려 몸을 약하게 만드는 짓이다.

아이를 바라보는 데에는 특별한 시각이 요구된다. 어른처럼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 아니라, 앞으로 자라면서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지 염두에 두고 치료를 해야 한다.
이것이 아주 중요한 사실인데도 요즘 부모들은 이런 사실을 간과하는 듯하다. 아이를 어른인 자신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툭하면 백일도 안 된 아이를 데리고 나와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사람 많은 백화점에도 데려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엄마와 아빠는 자신들을 기준으로 하지 말고 아이를 기준으로 생활 패턴과 환경을 맞추어야 한다. 그것이 아이를 병 없이 잘 키우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이다.

세상 모든 아이는 다 다른 몸을 갖고 태어난다

요즘 사람들은 유행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아이를 키우는 데도 다른 사람이 좋다고 하면 쉽게 따라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맞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건 사람마다 타고난 오장육부의 기운이 다르기 때문이다. 아이도 마찬가지이다. 세상 모든 아이는 다 다른 몸을 갖고 태어난다. 타고난 기운이 다르고 장점과 약점이 다르다는 뜻이다.
옆집 아이가 두 살도 안 됐는데 말을 잘하고 노래도 잘 한다고 해서 우리 아이도 꼭 그래야 한다는 법은 없다. 그보다 우리 아이에게는 어떤 체질적 약점이 있는지 알아 두는 것이 아이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유익하다.
첫째, 아이는 태어난 때에 따라 다르다. 봄에 태어났는지, 겨울에 태어났는지, 계절에 따라 다르고 태어난 시간에 따라서도 다르다.
둘째, 부모가 누구냐에 달라진다. 부모가 소화기가 약한 사람인지, 비만 체질인지 등 물려받은 유전적 소인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다.
셋째, 어디에서 태어나는 가에 달라진다. 태어난 나라의 풍토와 기후가 아이를 다르게 만든다.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관한 한은 일반 지침이 모든 아이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확실히 기억해 두자. 정말 현명한 부모라면 남이 한다니까 나도 한다는 대세에 휩쓸릴 것이 아니라 먼저 우리 아이가 한방적으로 어떻게 다른가를 파악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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