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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사항
안녕하세요, 저희 책방을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소중한 책들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책방입니다. 직접 책방의 수많은 중고책을 직접 찾고, 검수하고, 안전하게 포장하여 배송해 드리고 있다 보니 조금의 시간이 걸릴 수 있는 점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방문해 주신 고객님들께 몇 가지 소중한 안내 말씀을 전합니다.
- 복수 구매 시 부분 취소 안내
중고책 특성상 실시간 재고 변동 등으로 인해, 2권 이상 주문해 주셨을 때 일부 도서의 품절 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부분 취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미리 안내해 드린 후 신속하게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 문의 사항 안내 (문의글 이용 요청)
책을 찾고 포장하는 작업 중에는 전화 연결이 어렵습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쇼핑몰 문의글(게시판)로 남겨주시면, 1일 이내(주말,공휴일 제외)에 친절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대량주문 (추가배송비)
10권 이상 주문해주시는 고객님들은 책에 따라 추가배송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추가 배송비가 나오는 경우는 미리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권의 책이 고객님께 무사히 닿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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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심사평 제7회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지도 체험 수기 공모전 수상작 최우수상 교도소 안 코끼리 / 김명희(한국) 우수상 워싱턴에서 김구 할아버지를 만났어요 / 나경애(미국) 나는 아직도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 시무앙 케와린(태국) ‘난공불락 외인구단’ 자모의 바다에 빠지다! / 유춘미(일본) 무지개를 만드는 한국어 교사 / 한주연(한국) 장려상 삼국지의 본고장에 울려 퍼진 한국어 말하기 대회 / 김은주(중국) 한자어-한국어 학습의 동반자 / 레투짱(베트남) 젯밥을 준비하는 선생 / 우수정(미국) 나의 길 / 이명엽(한국) 한국어의 스마트 전성시대 / 이사교(중국) 입선 선생님! 또 와요? / 김미례(한국) 강산이 참 많이 변했습니다 / 김영선(미국) 강남 스타일 보따리 장사 / 백금숙(미국) 캐나다의 ‘다문화주의(Multiculturalism)’에 합류한 한국어와 한국 문화의 모습 / 심수영(캐나다) 안룡하세요, 선생님! / 심에스더(캄보디아) 어디에나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어요 / 이경윤(한국) 만리장성을 넘어, 한국어로 통하다 / 장은혜(중국) 디아나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 전혜진(한국) 나의 꿈, ‘Learn Korean Anywhere’ / 조요셉(인도네시아) 모래바람 속에서 꿈을 꾸다 / 현인숙(요르단) ㆍ수상 소감 ㆍ수상자 이모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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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모전을 시작할 때는 국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들의 경험을 모아서 한국어 교육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감동을 공유하겠다는 아주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불모지에서 한국어 교육을 싹틔우려는 헌신적인 노력을 서로 위로하며 비전문가적인 혼란을 정리하여 이론에 다가서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의 작품들을 보면 기대 이상의 글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 제7회 공모 신청 작품 중에는 교육 이론에다가 창의적 교수법을 더하여 성공하는 사례를 보인 작품들과 거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문학적 역량을 보이는 작품도 있었다. 이것은 한국어 교육 현장이 그만큼 풍요로워졌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국어 교육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아주 흐뭇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국어라는 특정 언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소통과 나눔’의 관계 맺음에 대해 생각해 본다. 피부색이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르고, 삶의 현장이 다르고……. ‘사람’이란 것 이외에는 도무지 같은 것을 찾아볼 수 없던 사람들이 ‘한국어’를 통해 생각과 감정을 나누고,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 것을 가능하게 하는 ‘한국어 교육’의 힘은 또 얼마나 위대한가! 2006년에 시작되어 이번에 일곱 번째 잔치를 치른 ‘한국어 및 한국 문화 지도 체험 수기 공모전’이 앞으로 더욱 발전적으로 나아가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