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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햇살이 찾아온다 - 황지희
안녕, 치타 -김가현 복을 물고 오는 부엉이 목걸이 - 오신영 별이 빛나는 밤에 - 최원세 범죄 심리 - 이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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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시작합니다!”
드디어 첫 촬영이 시작되고, 나는 너무 긴장되어 두 손을 꼭 맞잡았는데, 그 두 손에서 쉴 새 없이 땀이 줄줄 새 나왔다. “안녕하십니까, 특집 스페셜 ‘새터민들의 작은 꿈’입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손님을 모셨는데요…….” 촬영은 무르익어 가고, 내 입은 더욱 바짝바짝 타 들어가기 시작한다.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햇살이 찾아온다 탄자니아에서 세렝게티 국립공원으로 이동해 거기서 일행 팀을 만난다. 그리고 이제 야생 동물들을 관찰하며 이상이 생긴 동물들을 치료한다. 진짜 눈물이 날 뻔 했다. 이렇게 세렝게티에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있단 말인가. 이 프로젝트는 6달 동안 한다고 한다. 와우! 짐을 어떻게 싸야 할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였다. -안녕, 치타 “붓이 가는대로 색칠해 봐요.” 그래, 비리안의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내 느낌대로 가는 것, 그것이 진정한 예술인이라는 말을 들어 본 것 같기도 하다. 문제는 내가 과연 예술인일까, 하는 생각이다. 스스로를 예술가라고 부르고 싶지만 어째 나 자신에게 믿음이 가지 않는다. -복을 물고 오는 부엉이 목걸이 “안녕하세요. 5번 한별나입니다. 저는 아무리 예쁜 옷이라도 자신만의 생각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보시다시피 저는 이 옷을 별에 비유했습니다. 별은 어두운 밤하늘에서도 아름답게 빛납니다. 저는 그 이유 때문에 별을 하고 싶었죠. 그래서 수를 놓는 것 보다는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생각 끝에 유리를 넣어서 훨씬 더 빛나고 새로운 느낌이 들도록 노력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지금 당장 회의실로 올라가야 해. 국장님도 참석하시는 회의야.” “뭐? 국장님도?” 순간적으로 긴장되기 시작하였다. 그깟 자주 있는 살인 사건 하나로 미국 연방 수사국이 이렇게 난리 법석이라니. 회의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수사국 유명 인사들과 선배들이 앉아 있었다. 나의 자리를 찾아 앉아 신참들이 나눠 준 프린트물을 읽었다. ‘나도 꽤 잘나가는 프로파일러라고……. 어디 한번 읽어 볼까?’ -범죄 심리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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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난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내가 커서 TV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송국 PD가 된다면? 아프리카에 사는 야생 동물들을 도와주는 수의사가 된다면? 누구나 어떤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복을 물고 오는 부엉이 목걸이』는 자신이 갖고 싶은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자료를 조사해서 훗날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생생하게 그려 낸 동화집입니다. 세상에 있는 수많은 직업들 중에서 우리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뭘까요? 다른 친구들은 어떤 꿈을 가지고 있을까요?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 들려주는 『복을 물고 오는 부엉이 목걸이』는 아이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수 있고 친구처럼 함께 꿈꿀 수 있는 동화집입니다. 『복을 물고 오는 부엉이 목걸이』는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학생 저자 10만 양성을 위한 책쓰기 프로젝트’에서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작품들로 만든 동화집으로 더욱 의미 있는 한 권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미래 각 분야에서 별이 되고 싶은 많은 초등학생들이 간접적으로나마 직업에 대해 경험하면서 꿈을 키워 나가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마음속에 있는 자신만의 별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직업의 세계 『복을 물고 오는 부엉이 목걸이』에 담긴 동화들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녹여 낸 값진 결과물입니다. 동화집에 삽입된 아기자기한 그림들도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랍니다. 『복을 물고 오는 부엉이 목걸이』에서는 아이들의 눈에서 바라본 직업의 세계를 현장감 넘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동화 속 주인공이 힘든 일을 해 나가며 보람을 느끼는 모습에서 아이들도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살피고, 미래를 고민해 보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 자신의 진로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던 아이들도 적성에 대한 물음과 흥미를 갖고, 다양한 직업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하게 되면서 자신의 미래를 인식하여 꿈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슈퍼맨도 힘들어 한다지만 방송국 PD가 되고 싶어 나의 꿈은 방송국 PD야. TV를 보고 있을 때면 따분한 프로그램 구성에 아쉬워하기도 했고 나라면 저 프로그램을 더 재미있게 만들 수 있을 텐데, 하며 PD 정도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했단다. 하지만 막상 PD가 되어 보니 PD란 아무나 하는 게 아니었어. 엉덩이에 불이 날 때까지 앉아 아이디어 만들어 내기, 철인 3종 경기보다도 더 힘든 밤샘 기획 회의와 내 자존심까지 버려 가며 하기 싫다는 연예인 설득하기, 그리고 어떤 돌발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는 현장에서 뛰기, 마지막으로 눈이 빠져라 고생하는 편집 작업까지. 이 모든 것을 다 소화해 내야 하는 게 바로 PD였어. 슈퍼맨도 소화하기 힘들어 보이는데 과연 내가 PD일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얘들아, 책 한 번 써볼래?” “선생님, 저희가 어떻게 책을 써요. 작가도 아니고.” 처음엔 말도 안 된다고 하던 아이들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각각의 다양한 꿈이 담긴 개성 넘치는 작품을 가져왔다. 동화집에 실린 글은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책쓰기 동아리를 통해 긴 시간 동안 직접 자료를 조사하고 구상하여 써낸 값진 다섯 편의 동화이다. 이 동화집에는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오랫동안 직업의 세계에 대해 직접 자료를 조사하고 구상하면서 써낸 소중한 다섯 편의 글이 담겨 있다. 새터민의 이야기부터 범죄자의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과 자신의 꿈을 개성 있게 담아 낸 이 동화책은 다른 아이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꿈을 키워 나가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