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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제1장 당에서 쓴 시 暮春卽事和顧雲友使 / 늦은 봄 사자 고운에게 즉시 화답함 和顧雲侍御重陽詠菊 / 고운에 화답하여 중양절에 국화를 읊음 和張進士蕎村居中見奇蕎字松年 / 진사 장교가 시골에서 병중에 보낸 시에 화답함 酬吳巒秀才惜別二絶句 / 수재 오만에게 석별절구 2수 送吳進士巒歸江南 / 강남 가는 오만 진사를 보내며 酬楊贍手才送別 / 수재 양섬과 송별하며 酬進士楊贍送別 / 진사 양섬과 송별하며 和李展長官冬日遊山寺 / 이전장관이 겨울날 산사에 노닐던 것에 회답하여 秋日再經旴貽縣李長官 / 가을날 우이현을 다시 지나며 이장관에게 兵機 / 병기 筆法 / 필법 性箴 / 성잠 雪詠 / 설영 射鵰 / 독수리를 쏘다 安化 / 안화 練兵 / 연병 磻溪 / 반계 射虎 / 범을 쏘다 秦城 / 진성 生祠 / 산 사람 사당 射鞭 / 채찍을 쏘다 安南 / 안남 天威徑 / 천자의 위력을 떨치다 窄口徑 / 채찍을 쏘다 收城碑 / 수성비 執金吾 / 집금오 天平 / 천평 釣漁亭 / 조어정 相印 / 재상의 인장 西川 / 서천 平蠻 / 오랑캐 평정 築城 / 축성 荊南 / 형남 漕運 / 조운 浙西 / 절서 降寇 / 적군의 항복 淮南 / 회남 上淸宮 / 상청궁 조회 陳情 / 진정 陳情上太尉詩 / 태위에게 奉和座主尙書避難過維陽寵示絶句三首 / 좌주상서에 드리는 절구 삼수 歸燕吟獻太尉 / 태위에게 드림 長安旅舍與于愼微長官接隣 / 장안에서 이웃에 사는 우신미 장관에게 秋夜雨中 / 비 내리는 가을밤 兗州留獻李員外 / 연주에서 이원외에게 드림 登慈和山 / 자화산에 올라 長安柳 / 장안 버드나무 留贈洛中友人 / 낙중 벗에게 주노라 送舍弟嚴府 / 동생 엄부를 보내며 春日 / 봄날 成名後酬進士田仁義見贈 / 이름난 진사 전인의에게 江上春懷 / 강가에서 봄날 감회 題芋江驛亭 / 우강 역정에서 汴河懷古 / 변하에서 옛 생각 江南女 / 강남의 여인 郵亭夜雨 / 우정의 밤비 途中作 / 길 위에서 지음 留別女道士 / 여도사와 헤어지며 春曉偶書 / 봄날 새벽에 우연히 적음 旅遊唐城贈先王樂官 / 당성에서 놀며 선왕 악관에게 줌 辛丑年奇進士吳瞻 / 신축년 진사 오첨에게 登潤州慈和寺上房 / 윤주 자화사 절간에 올라 饒州鄱陽亭 / 요주 파양정에서 謝楚州張尙書水廓相迎因以詩謝 / 초주 장상서가 수곽에서 맞이하시기에 시를 지어 감사드리노라 山陽與鄕友話別 / 산양에서 고향 친구와 헤어지며 行次山陽續夢太威賜衣段令充歸覲續壽信物謹以詩謝 / 산양에서 태위께 부쳐준 의복과 옷감을 계속 받았고 귀국 인사차 들렸다가 또 증표를 주어 축수하기에 삼가 시를 감사드립니다. 題海門蘭若柳 / 해문사 버드나무 石峰 / 바위 봉우리 潮浪 / 조수 물결 沙汀 / 바닷가의 모래톱 野燒 / 불바다 杜鵑 / 진달래 海鷗 / 바다 갈매기 山頂危石 / 산마루에 우뚝 솟은 바위 石上矮松 / 바위에 작은 소나무 紅葉樹 / 홍엽수 石上流泉 / 바위에 흐르는 샘물 將歸海東巉山春望 / 해동으로 돌아갈 무렵 참산의 봄 경치를 바라보며 和金員外贈巉山淸上人 / 김원외에게 부탁하며 참산의 청상인에게 海邊閒步 / 바닷가를 한가롭게 걸으며 和友人除夜見寄 / 섣달 그믐날 밤 친구에게 東風 / 봄바람 海邊春望 / 바닷가에서 봄 경치를 바라보며 曉春閒望 / 새벽 풍경 泛海 / 바다에 배 띄우니 귀국길에 고병의 배려에 감사하며 / 귀국길에 고병의 배려에 감사하며 제2장 신라에서 쓴 시 寓興 / 세태에 붙여 蜀葵花 / 접시꽃 故意 / 옛 뜻 春日邀知友不至 / 봄날에 벗을 청하였으나 오지 않아서 贈山僧 / 산에 사는 스님에게 줌 黃山江臨鏡臺 / 황산강 임경대 和友人春日遊野亭 / 봄날 정자에서 벗과 더불어 友人以毬杖見惠以寶刀爲答 / 벗이 구장을 보내 보검으로 보답하며 題雲峰寺 / 운봉사에서 公山城 / 공산성에서 石榴 / 석류나무 열매 洞庭湖 / 동정호 題與地圖 / 제 여지도 姑蘇臺 / 고소대 碧松亭 / 벽송정 金丸 / 금방울 놀이 月顚 / 다리꼭지 춤 大面 / 황금 탈춤 束毒 / 꼭두각시 춤 狻猊 / 사자춤 題伽倻山讀書堂 / 가야산 독서당 花開洞 / 화개동 留別西京金少尹峻 / 서경 소윤 김준과 헤어지며 贈希朗和尙六首 / 희랑화상에게 줌 贈金川寺主 / 금천사 주지에게 줌 贈梓谷般若獨居僧 / 재곡사에 혼자 사는 스님에게 贈雲門般若智光上人 / 운문사에 사는 지광스님에게 奇顥源上人 / 호원스님에게 부침 九龍淵 / 구룡연 學士樓 / 학사루 부록 1 교유의 시 送詩 / 환송의 시 贈凓水崔少府 / 율수 최소부에게 줌 亂後旅中遇友人 / 난이 끝난 뒤 여행 중 벗을 만나 부록 2 최치원과 유적을 읊은 시 上書莊 / 상서장 月影臺 / 월영대 부록 3 쌍녀분기의 삽입시 雙女墳記 / 제1수 雙女墳記 / 제2수 雙女墳記 / 제3수 雙女墳記 / 제4수 雙女墳記 / 제5수 雙女墳記 / 제6수 雙女墳記 / 제7수 雙女墳記 / 제8수 雙女墳記 / 제9수 雙女墳記 / 제10수 雙女墳記 / 제11수 雙女墳記 / 제12수 雙女墳記 / 제13수 雙女墳記 / 제14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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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가을밤 — 秋夜雨中
秋風唯苦吟 추풍유고음 가을바람 오지게 소리 내니 擧世少知音 거세소지음 온 세상에 아는 이도 없구나 窓外三更雨 창외삼경우 창밖은 한밤중 비는 내리고 燈前萬里心 등전만리심 등불 앞 마음은 만리에 있네. — 본문 「비 내리는 가을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