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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최치원 시집
개정증보판
평민사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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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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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계원필경집』에 실린 시 _11

· 태위께 _13
· 피난길에 들른 상서께 _15
· 돌아오는 제비 노래를 지어서 태위에게 바치다 _17
· 양섬 수재의 송별시에 답하다 _18
· 일행이 산양에 머물 적에 태위가 잇따라 옷감을 보내면서 부모를 뵙고 축수하는 예물로 삼게 하였으므로 삼가 시를 지어 사례하다 _20
· 여도사와 헤어지며 _22
· 진사 양섬이 헤어지며 보내준 시를 받고서 _23
· 초주 장상서가 수곽에서 영접하기에 시를 지어 사례하다 _24
·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오만 수재에게 _25
· 바위 봉우리 _26
· 조수 물결 _27
· 바닷가 모래톱 _28
· 들불 _29
· 진달래 _30
· 바다 갈매기 _31
· 산마루 가파른 바윗돌 _32
· 바윗돌 위의 키작은 소나무 _34
· 붉게 물든 나무 _36
· 바위 위에 흐르는 샘물 _37
· 섣달 그믐날 밤 벗에게 시를 받고서 _38
· 봄바람 _39
· 바닷가에서 봄 경치를 바라보며 _40
· 봄날 새벽에 한가히 바라보며 _41
· 바닷가를 한가롭게 걸으며 _42
· 해동으로 돌아올 즈음에 참산의 봄 경치를 바라보며 _43
· 김원외가 참산의 청상인에게 준 시에 화운하다 _44
· 해문 절간에 있는 버들 _45

『동문선』에 실린 시 _47

· 세상 사람들은 단술만 즐긴다네 _49
· 접시꽃 _50
· 강남의 여인 _51
· 마음의 거울을 닦고 _52
· 장안 여사 이웃에 우신미 장관이 살기에 시를 지어 부친다 _53
· 반백 년 도를 닦는 지광상인께 _54
· 운봉사에서 _55
· 당성(唐城)에 나그네로 놀러 갔더니 선왕(先王) 때 악관(樂官)이 서(西)로 돌아오려 하면 서, 밤에 두어 곡(曲)을 불며 선왕의 은혜를 그리워하여 슬피 울기에, 시를 지어 주다 _56
· 윤주 자화사 상방에 올라 _57
· 가을날에 우치현을 다시 지나며 이장관에게 부치다 _58
· 강남으로 돌아가는 진사 오만을 보내며 _59
· 봄날 새벽에 우연히 쓰다 _60
· 늦은 봄 즉흥으로 동료 사자 고운에게 화답하다 _62
· 진사 장교가 마을에 살면서 병중에 부친 시를 화답하다 _63
· 가을날 밤비가 내리는데 _65
· 나는 참으로 중이로구나 _66
· 길을 가다가 _67
· 요주파양정에서 _68
· 산양에서 고향의 벗과 헤어지며 _69
· 우강 역정에서 _70
· 봄날에 벗을 청하였으나 오지 않아 절구를 부치다 _71
· 서경 소윤 김준과 헤어지며 _72
· 금천사 주지께 _73
· 재곡 난야에 혼자 사는 스님께 _74
· 황산강 임경대에서 _75
· 가야산 독서당에 쓰다 _76

우리나라 놀이 다섯 편 _77

· 금칠한 공 놀이 _79
· 월전 _80
· 큰 얼굴 _81
· 속독 _82
· 사자 _83

지리산 석굴 속에서 발견했다는 최치원의 친필 시들 _85

부록 _91
· 『계원필경집』 머리말 _93
· 부산 해운대에 있는 최치원 동상의 비문/ 이은상 _96
· 마음은 만리 저 밖에/ 허경진 _101
· 原詩題目 찾아보기 _112

저자 소개 2

신라 말기의 학자, 문장가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해운(海雲), 호는 고운(孤雲)이다. 경주 사량부(또는 본피부) 출신이다. 857년(헌안왕 1)에 태어나 868년(경문왕 8) 12세의 나이로 당나라에 유학하여 7년 만인 874년에 빈공과에 합격하였다. 그 뒤 고변(高騈)의 종사관으로서 문한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29세 때 신라에 돌아와 시독(侍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신라 신분체제의 한계와 국정의 문란함을 깨닫고 외지로 나가 태산군ㆍ천령군ㆍ부성군 등지의 태수를 역임하였다. 894년에는 시무책 10여 조를 진성여왕에게 올려 문란한 정치를 바로잡고자 하였으나 끝내는 승 현
신라 말기의 학자, 문장가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해운(海雲), 호는 고운(孤雲)이다. 경주 사량부(또는 본피부) 출신이다. 857년(헌안왕 1)에 태어나 868년(경문왕 8) 12세의 나이로 당나라에 유학하여 7년 만인 874년에 빈공과에 합격하였다. 그 뒤 고변(高騈)의 종사관으로서 문한의 임무를 담당하였다. 29세 때 신라에 돌아와 시독(侍讀)에 임명되었다. 그러나 신라 신분체제의 한계와 국정의 문란함을 깨닫고 외지로 나가 태산군ㆍ천령군ㆍ부성군 등지의 태수를 역임하였다. 894년에는 시무책 10여 조를 진성여왕에게 올려 문란한 정치를 바로잡고자 하였으나 끝내는 승 현준(賢俊) 및 정현사(定玄師)와 도우(道友)를 맺고 가야산에 은거하였다. 언제 세상을 떠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908년(효공왕12) 말까지 생존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고려 현종 때 내사령(內史令)에 추증되고 문창후(文昌侯)에 추시(追諡)되어 문묘에 배향되었다. 저술로는 《계원필경집(桂苑筆耕集)》, 《금체시(今體詩)》, 《잡시부(雜詩賦)》, 《중산복궤집(中山覆需集)》 등의 시문집과 사서(史書)인 《제왕연대력(帝王年代曆)》, 불교관계 글인 《부석존자전(浮石尊者傳)》, 《석순응전(釋順應傳)》, 《석이정전(釋利貞傳)》 등이 있었다. 오늘날에는 《계원필경》, 《법장화상전》, 《사산비명》만이 전한다.

Hur Kyoung-jin,許敬震

현 淵民學會 편집위원장. 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피난 시절 목포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시를 썼으며, 1974년 「요나서」로 연세문학상을 받았다. 대학원 시절 도서관 고서실에 쌓인 한시 문집을 보고 독자로 하여금 쉽게 다가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한문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이때부터 한시 번역에 힘써 최치원부터 황현에 이르는 ‘한국의 한시’ 40여 권을 출간했으며, 앞으로 100권을 채우는 것이 꿈이다. 지은 책으로 『사대부 소대헌 호연재 부부의 한평생』, 『조선의 중인들』, 『주해 천자문』, 『한국의 읍성』, 『악인열전』, 『허균 평전』 등이
현 淵民學會 편집위원장. 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피난 시절 목포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시를 썼으며, 1974년 「요나서」로 연세문학상을 받았다. 대학원 시절 도서관 고서실에 쌓인 한시 문집을 보고 독자로 하여금 쉽게 다가가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에 한문학으로 전공을 바꾸었다. 이때부터 한시 번역에 힘써 최치원부터 황현에 이르는 ‘한국의 한시’ 40여 권을 출간했으며, 앞으로 100권을 채우는 것이 꿈이다.

지은 책으로 『사대부 소대헌 호연재 부부의 한평생』, 『조선의 중인들』, 『주해 천자문』, 『한국의 읍성』, 『악인열전』, 『허균 평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다산 정약용 산문집』, 『연암 박지원 소설집』, 『서유견문』, 『삼국유사』, 『매천야록』, 『택리지』, 『한국역대한시시화』, 『허균의 시화』 등이 있다. 특히 외국 도서관에 있는 우리나라 고서를 조사 연구해 간행한 『하버드대학 옌칭 도서관의 한국 고서들』은 전공자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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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192g | 145*220*20mm
ISBN13
978897115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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