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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 8월 ‘파비안느(Pabianne)’ 3. 섬의 현자 4. 영원할 수 없는 안식의 땅10장. 9월 ‘환영주(Harsh Miosa)’ 1. 나무와 바람과 달빛의 마법 2. 나무 속의 숲 3. 세르네즈의 푸른 활11장. 10월 ‘방랑자(Wanderer)’ 1. 2백 년 전 그때처럼 2. 에제키엘의 화살 3. 라-메르이르 4. 괴물이 돌아온 세계 5. 드래곤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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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民熙, 모래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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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희 장편소설 중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책 촘촘하게 짜인 세계를 특유의 감성적인 문장으로 풀어나가는 유일무이한 판타지 거장, 전민희 작가의 첫 작품인 『세월의 돌』시리즈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출간된 지 10년이 훌쩍 넘었지만, 여전히 세련된 문체와 구성으로 그 저력을 보여준다. 『세월의 돌』은 「아룬드 연대기」라는 방대한 세계에 들어서는 첫 번째 작품이며, 같은 세계관의 『태양의 탑』과 함께 읽으면 재미가 배가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번 발을 들이면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이야기를 지금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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