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시리즈 머리말
옮긴이의 말 들어가며 제1장 폭력은 어디서 오는가? 제2장 전쟁의 주님 제3장 성경과 유다인을 향한 폭력 제4장 ‘미투Me Too’를 할 수 없던 타마르: 여성에 대한 폭력 제5장 타인을 노예 삼기 제6장 질투: 내면의 폭력 제7장 폭력의 나락 제8장 폭력에 맞선 희망의 목소리 나가며: 이제 우리는 어디로? |
|
저자는 그런 단편적인 인상을 넘어, 해당 본문들의 맥락을 분석하면서 성경 저자가 본문을 통해 폭력에 대해 실제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끌어낸다. 하느님은 어떤 형태로든지 인간의 폭력을 용납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 p.7 ‘타자’는 내 이익을 위해 착취해야 할 반대파의 구성원이 아니라 내가 책임지고 공감해야 하는 사람이다. ‘실로 나는 내 형제자매의 보호자다.’ ‘타자’가 내 형제자매가 될 때, 창조된 인간 공동체는 파벌적 사고방식을 넘어 인간 마음 안의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야망을 해체한다. --- p.28 폭력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어디서 왔는가? 폭력은 우리에게서 왔고, 하느님에게서 오지 않았다. 카인이 아벨을 죽이기 전, 하느님은 질투와 증오에 저항하라고 그를 격려하셨다. 창세기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 폭력의 근원을 찾으려 한다면 우리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만 하면 된다. --- p.32 하느님의 구원은 이 성경 이야기가 우리 실상을 밝히며 우리로 하여금 세상 사람들이 초래한 폭력을 직시하고 그런 폭력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깨닫도록 요구한다는 바로 그 점에 있다. --- p.71~72 나는 폭행을 당하거나 상처를 입은 사람이 우리가 탄 배를 흔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저 침묵하길 바란 적이 있는가? 나는 내 공동체 안에서 일어나는 학대나 폭행 이야기를 무시하거나 부정하면서 오늘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듯 행동한 적이 없는가? --- p.87 성경의 지혜는 우리가 질투의 욕구를 직면하게 한다. 질투에서 나오는 경쟁은 바람을 쫓는 경주와 같다. 누가 바람을 잡을 수 있을까? 나는 내 마음에서 질투라는 인간의 본성적 경향을 완전히 뿌리 뽑아버릴 수는 없다. 그러나 질투가 어디에 숨어있는지 의식하고 그것과 맞서 싸울 수 있다. --- p.128 마음은 다른 이를 사랑함으로써, 다른 이가 받은 선물에 대해 축하함으로써 질투를 떨쳐버릴 수 있다. 이는 다른 이들의 재능이 그리스도의 몸을 건설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감사하는 삶으로 나를 이끌어 간다. 이런 삶의 태도는 우리 공동체 안의 폭력, 분열, 파벌주의, 혼란의 근원인 질투를 막아준다. --- p.1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