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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의 패배
알렝 핑켈크로드
동문선 199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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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선 현대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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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편견에 사로잡힌 정신
2. 관대를 가장한 배신
3. 다원적 문화의 사회를 지향하여
4. 우리는 하나의 세상을 이루고 있으며, 우리는 아이들이다

저자 소개

저자 : 알렝 핑켈크로트
1949년 파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현재 프랑스 대중들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철학자 중의 한 사람으로 꼽히고 있으며, 많은 저작과 방송매체를 통하여 사회문제에 관해 적극적인 발언을 펼치고 있다.
역자 : 주태환
장로회 신학대학 졸업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수료
푸아티에대학 철학과 석사
현재 파리 소르본대학 철학과 박사과정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128*188*20mm
ISBN13
9788980380640

책 속으로

각 국가마다 나름대로 문화적 개별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각 문화마다 나름대로 도덕적 가치와 정치적 전통과 행동 규범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와서 이러한 개념은 더 이상 서구 패권주의와 투쟁을 벌이는 제3세계 국민들만의 배타적 방편이 아니다. 저개발국 출신 이주인들의 점진적인 유럽 '침략'에 신랄한 비판을 가하는 일부 정치사상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개념적 입장에 서 있다. '신우파'에게 있어(70년대말 이와 같은 이데올로기적 움직임이 지식인 사회에 일어날 당시, 여기에 이처럼 특별히 주목을 끌 만한 명칭이 주어졌다.) 토착 원주민은 바로 오늘날 유럽 구대륙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이며, 우아리 부메디엔이 예언한 바대로 "오로지 생존하기 위한 목적으로 북반구의 비교적 정착이 용이한 지역에 침투해 들어가기 위해 가난한 남반구 지역"을 떠나는 수백만의 사람들이야말로 식민지 지배자이다.

--- p.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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