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상고천진론
2. 사기조신대론 3. 생기통천론 4. 금궤진언론 5. 음양응상대론 6. 음양이합론 7. 음양별론 8. 영란비전론 9. 육절장상론 10. 오장생성편 11. 오장별론 12. 이법방의론 13. 이정변기론 14. 탕액요례론 15. 옥판론요편 16. 진요경종론 17. 맥요정미론 18. 평인기상론 19. 옥기진장론 20. 삼부구후론 21. 경맥별론 22. 장기법시론 23. 선명오기편 24. 혈기형지편 25. 보명전형론 - 이하 생략 - |
|
제1과: 과거에 귀한 지위에 있다가 지금은 몰락한 사람. 이런 사람은 내부의 정기가 허한 상태에 있다. 겉보기에는 오장육부도 이상이 없지만 야위어 있으며 정신적으로도 과민한 상태이다. 이런 경우에는 그 질병의 원인이 내부의 허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제대로 치료할 수 있다. 제2과: 환자를 볼 때는, 우선 그 동안 섭취한 음식물의 상태와 생활환경에 대해 물어야 한다. 괴로운 생활, 안락한 생활, 지나치게 분노하거나 지나치게 기뻐하는 생활 등. 이런 생활은 내부의 정기를 허하게 만들고 경맥의 흐름을 나쁘게 만든다. 또한 외사도 침입하기 쉽다.
제4과: 반드시 귀천(貴賤)에 대해 물어야 한다.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는 야망을 품고,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기가 내부에 고여 울혈이 생긴다. --- p.289-290 |
|
봄에 해당하는 석 달을 발진(發陳)이라고 한다. 겨우내 숨어 지내던 만물이 싹을 틔우고 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즉 양기가 증가하는 시기이다. 신체에도 양기가 증가하는데, 이 시기에는 일몰과 함께 잠자리에 들고 일출과 함께 일어나야 한다. 몸과 마음에 기가 넘치므로 활동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 이것이 신체를 봄의 기운, 즉 춘기(春氣)하고 조화를 이루게 하는 방법이다. 만약 춘기를 거스른 채, 활동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면 질병에 걸린다.
나무가 싹을 틔울 무렵이면 신경통이나 피부병에 잘 걸린다는 사람이 있다. 또 온몸이 나른하고 뜨거운 열기 때문에 도무지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적당한 운동을 해서 양기를 발산시키면 병이 낫는다. 침구(鍼灸)로는 족소양담경(足少陽膽經)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만약 봄에 활동하지 않으면 양기가 가라앉기 때문에 여름에도 땀이 적게 나는 냉한 체질로 변한다. 그런 사람은 봄부터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pp.2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