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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이 변하고 있다
2. 고객도 바뀌고 있다 3. 기업이 달라져야 한다 4. 조직도 바뀌어야 한다 5. 당신도 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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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상품을 만들고 싶어하는 것은 음반제작자나 영화감독만의 꿈은 아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모든 사람들은 히트 상품을 만들고 싶어 한다. 심지어 정치인들조차 스스로를 히트 상품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처럼 '히트 상품'은 사회적 성공을 지향하는 모든 이의 바람이기도 하다.
히트 사업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성공할 경우 기업의 운명을 바꾸고 업계 순위를 변화시킨다. 제약 산업을 보라. 10년이 넘는 개발 기간과 천문학적인 연구개발 투자,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보다 힘들다는 낮은 성공 확률을 감수하고서야 신약 개발에 성공한다. 과정은 힘들지만 일단 성공하면 모든 어려움을 보상받는다. 파이저가 비아그라를 개발해서 그랬고, 글락소가 잔탁을 개발해서 그랬다. 디즈니는 어떠한가? 디즈니는 창업자 월트 디즈니가 사망한 후 1980년대 초반까지 2류 기업으로 전락했었다. 그렇지만 마이클 아이즈너 회장의 취임 이후 연속으로 대형 히트 영화들을 만들어내며 '꿈을 파는 초일류기업'으로 재기하는 데 성공하였다. 하이트 맥주와 같은 대형 히트 상품은 잃어버렸던 시장을 되찾아 주었으며, 성공의 결과로 브랜드명이 사명으로 채택되기도 하였다. 히트 상품의 위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 pp. 14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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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자신감이 붙으면 무서운 존재로 변하게 마련이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피그말리온 효과(pygmalion effect)라고 부른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그말리온, 그는 상아로 멋진 여성상을 조각한뒤 이 여성상이 현실의 여성으로 변하게 하고 싶다고 강렬하게 원한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아프로디테는 피그말리온의 순수한 마음에 감동을 받아 조각상에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 이처럼 마음속으로 기대를 하고 있으면 상대방이 그 기대에 부응해주는 현상을 피그말리온효과라고 하는데 스스로 또는 상대방에 대한 동기부여 방법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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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여, 회사에 '잉잉'거리지 말고, '윈윈'하며 살아라
세상은 늘 변하라고만 한다. 변하지 못하면 하나의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남을 수 없다고도 한다. 이런 요구가 심한 강박관념이 되어 오늘의 나를 짓누른다. 변화, 지친다, 피곤하다, 도망가고 싶다 …
이것은 변화에 대한 일반인들의 생각이다. 어떤 사람은 근본적으로 변화를 싫어한다고 한다. 따라서 저항을 넘어설 수 있도록 강도 높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그 혁신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논리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인 삼성경제연구소 신현암 수석연구원은 이 논리에 반대한다. 이솝 우화에도 나온다. 지나가는 행인의 외투를 벗기기 위해 구름은 강한 바람을 날렸고, 햇님은 따스한 햇볕을 내리쬐었다. 누가 이겼는가. 강도높은 조치란 강한 바람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따스한 햇볕이다. 실제 사람은 변화를 즐긴다. 철마다 유행하는 립스틱 색깔이 다르다. 와인 칼러가 주도하던 머리 염색 시장에 블루블랙 등 새로운 칼러가 도전한다. 철지난 옷은 어린애도 입지 않으려 한다. 사람의 속성은 변화를 즐기는 것이다. 다만 강요된 변화, 즉 남이 변하라고 시키는 것이 싫을 뿐이다. 이 책은 변화에 대한 강박관념으로 피로가 누적된 이들에게 즐겁고 쉽게 변할 수 있도록 세상을 바라보는 원칙과 자신의 향상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즉 세상과 고객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제대로 응시하고 있다면, 이에 따라 즐겁게 기업과 그 안의 조직과 나도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변화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오늘 내가 사는 일상의 작은 부분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넉넉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혼란스러운 세상 안에서 자신과 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분명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전반적인 세상의 변화를 다룬다. 소위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이다.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중 가장 큰 것을 꼽으라면 당연히 고객이 변하는 것이다. 이제 고객은 과거의 고객이 아니다. 기업보다도 현명할 뿐더러 강력한 결집력을 지니고 있다. 새롭게 부상하는 고객층도 물론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이는 2장에 기술되어 있다. 3장과 4장은 경영전략 및 조직, 인사전략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IT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벤처에 대한 저자의 생각도 포함한다. 고위 경영층이라면 3,4장만 읽어도 될 듯 하다. 마지막 5장은 당신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변화의 필요성만 느낀 채, 실제 액션 플랜을 갖고 있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5장을 소화한다면 당신은 분명히 '보다 나은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