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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과학 한잔 하실래요 - 강석기의 과학카페 Season 01 (체험판)
EPUB
강석기
MID 엠아이디 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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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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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9월 1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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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8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만자, 약 0.6만 단어, A4 약 12쪽 ?
ISBN13
9791185104379

출판사 리뷰

이제 카페에 앉아 ‘과학’을 마시자
힉스 입자 이야기부터 시험관 고기까지

우리에게 ‘과학’은 가깝고도 먼 존재다. 포스트잇, 스마트폰, 의료기기, 로봇청소기를 비롯한 가전용품 등을 포함해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대부분의 것들이 과학자의 우연한 발견이나 집념이 아니었다면 만들어질 수 없었던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과학적 발견이나 발명에 얽힌 이야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다. 그래서 강석기 기자가 우리를 둘러싼 생활 주변에 숨어 있는 과학 이야기를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과학카페를 열었다.
그렇지만 『과학 한잔하실래요?』는 과학의 상식을 뒤엎는 반전이 가득하다. 우리가 알고 있던 똑똑하고 얌전한 퀴리부인이 불륜을 저지르고, 한국 생명과학의 뿌리가 되는 우장춘 박사는 명성황후 암살 음모에 가담했던 우범선의 아들이란 사실을 담담히 일러준다. 더불어 과학계의 최신 이슈가 되는 ‘시험관 고기’, ‘힉스 입자’, ‘빛보다 빠른 뉴트리노’, 유럽을 공포에 빠뜨렸던 ‘슈퍼 박테리아’ 등 과학사의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와 장소를 넘나들며 종횡무진한다.
연탄과 와인, 은행잎의 과학적 공통점, 노란 불빛을 내는 백열전구에 얽힌 이야기, 프렌치프라이를 맛있게 튀기는 과학적 원리, 발레리나와 중력의 관계 등 음식, 영화, 책, 물건 등 생활의 잡다한 것에 얽힌 과학 이야기를 커피 한 잔을 주문하듯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과학 한잔하실래요?』는 모두 여덟 가지 메뉴를 차렸다. 자, 이제 독자들은 취향과 기호에 따라 부담 없이 골라 마시면 된다.

과학과 커피가 만나고
과학과 인문학은 결혼을 하였다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과학 한잔하실래요?』

『과학 한잔하실래요?』는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메뉴로 꾸몄다. 1부 ‘에스프레소’는 최근 이슈가 되는 과학 핫 이슈를 담았다. 에스프레소가 가장 본질적이고 기본이 되는 커피 메뉴인 만큼 최신 과학 이슈를 통해 현대 과학의 흐름을 짚을 수 있다. 2부 ‘카페 콘파냐’는 유명한 과학자들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담았다. 파인만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부터 수학 천재 라마누잔의 일대기까지, 독자들의 상식을 뒤집는 과학의 반전이 펼쳐진다.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난 3부 ‘카페라테’에는 영화, 책, 발레 등 문화에 얽힌 부드럽고 친근한 과학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인셉션>에서는 펜로즈 계단 이야기를, 영화 <인타임>에서는 노화를 멈출 수 있는 텔로미어와 텔로머라제에 관해, 중력을 거스르는 발레리나의 몸동작에 관해 이야기해준다.
4부 ‘카페 마키아토’는 사진 한 장에 담긴 과학자의 삶을 다루었다. 마키아토(Macchiato)란 이탈리아 말로 ‘점찍다’는 뜻이다. 과학의 역사에 점을 찍듯 자신의 흔적을 남긴 과학자들의 삶을 조명한다. 5부 카푸치노는 생활 속에 녹아 있는 과학 이야기를 담았고, 6부 모카커피는 호르몬과 그 속에 얽힌 남녀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7부 아메리카노는 진화와 관련된 과학 이야기를, 8부 비엔나커피는 음식에 얽힌 과학 이야기를 다루었다.
강석기의 과학카페에서는 모든 이야기가 과학이 된다.

‘과학’의 ‘과’ 자만 들어도
알레르기가 돋는 사람들의 필독서
당신을 과학에서 건져줄 확실한 과학 대중서!

『과학 한잔하실래요?』는 어려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 이야기해주는 친절한 과학 대중서이다. 강석기 기자는 딱딱하고 복잡한 과학 콘텐츠를 인문학의 관점에서 풀어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세상의 모든 사물을 과학으로 풀어 이야기할 수 있는 재주가 있는 최고의 바리스타이다. 카페에서 커피를 골라 마시듯 쉽고 재미있게 읽히는 과학 책을 만나고 싶다면, 강석기의 과학카페에 놀러 오라!

이 책을 추천해주신 분들의 글들

강석기 기자는 탁월한 ‘과학 커뮤니케이터’다. 자신의 일에 푹 빠져 있는 전문 과학자에게서 많은 사람들이 기꺼이 읽고 싶어 하는 말랑말랑하면서도 유익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것이 과학 커뮤니케이터의 역할이다. 현대 과학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화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하면서 온몸으로 배운 과학적 사고방식에 과학 전문기자의 글 솜씨가 더해진 이 책을 통해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과학’에 대한 매력을 마음껏 느끼게 될 것이다.
_ 이덕환,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대한화학회 회장

평소에 인터넷으로 ‘강석기의 과학카페’에 연재된 글을 자주 읽고 새로운 과학 지식에 창의성과 비평적인 사고력까지 일깨워줄 수 있는 훌륭한 글이라고 감탄했다. 이 주옥같은 글들이 에세이집으로 나온 것은 우리 과학도들이 모두 축하할 일이다. 청소년부터 나 같은 과학자까지 과학에 관심 있는 모든 이에게 필요한 책이다.
_ 유룡, 카이스트 화학과 특훈교수, 국가과학자

과학이 꼭 논문이나 학술 발표를 통해서가 아니라 동네 카페에서 커피 한잔과 함께 담소거리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책이다. 이 책을 보기 전 과학 이야기가 커피 한잔과 이렇게 잘 어울릴지는 미처 알지 못했다.
_ 이융남,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관장

커피는 사람과 사람을 자연스레 연결시켜준다. 바삐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허락하기도 한다. 갖가지 커피 향이 은은한 과학카페. 과학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가 넘쳐나는 이 카페는 우리가 편안하게 과학을 마주할 수 있게 해준다.
_ 강동화,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나쁜 뇌를 써라』의 저자
강 기자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일들을 과학이라는 돋보기로 들여다본다. 때로는 현미경으로 때로는 망원경으로 살펴보면서 생활 속의 과학 이야기를 풀이해준다. 비전문가가 읽을 수 있도록 한번 휙 읽을 만큼 쉽게 쓰여졌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해당 분야 전공자들도 깜짝 놀랄 만한 전문 지식이 녹아 있다. 과학카페의 원고를 항상 먼저 읽었던 최초 독자로서 일독을 권한다.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_ 김규태, <더사이언스news.dongascience.com> 편집장

고등학교 1학년 말 인문계로 진로를 결정한 이후 과학은 거의 남의 이야기로 저만치 멀어져 있었다. 하지만 과학에서 멀어진 삶은 결국 ‘반쪽짜리 삶’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기까지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나와 내 삶, 그리고 이 세상을 더욱 사랑스럽게 느끼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과학과 친해지자. 이 책은 어느새 멀어져버린 과학과 어렵지 않게 친해질 즐거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_ 김한중, EBS PD, <지식채널 e> 연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2012년 5월의 읽을 만한 책' 추천사
커피 잔에서 진한 과학 향기가 난다. 『과학 한잔 하실래요?』의 목차는 마치 커피전문점의 메뉴를 보는 듯하다. 에스프레소, 카페콘파냐, 카페라테, 카페마키아토, 카푸치노, 모카커피, 아메리카노, 비엔나커피 등 총 8개의 커피 메뉴에 각각 6가지 글을 모아서 총 48개의 주제를 다루었다. 물리학에서부터 생물학, 수학, 의학, 지질학, 화학, 공학까지 커피 종류만큼이나 다양한 과학 분야가 녹아 있다. 현직 과학기자인 저자가 기자답게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끄럽게 글을 썼기 때문에 책의 가독성이 높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외계생명체에 대한 중대 발표를 한다는 무성한 소문 끝에 발표한 비소박테리아나 우리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장출혈성 박테리아 O157이나 구제역처럼 언론에 보도되어 우리가 익히 들어본 주제나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소재가 많아 과학책이라도 거리감이 없다. 그렇더라도 과학책인 만큼 생소한 용어들이 이곳저곳 툭툭 튀어나온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어려운 과학용어는 독자들을 위해 그 용어가 나온 쪽의 빈 여백공간에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굳이 과학용어사전을 찾아가며 책을 읽는 수고를 덜어 준다. 나른한 봄날 잠깐 짬을 내 커피 한잔 하면서 커피 향과 책에서 솔솔 나는 과학 향기에 취해보는 사치를 누려봄 직하다. 『과학 한잔 하실래요?』는 ‘술 한 잔 하실래요?’ 보다 더 큰 유혹이다.
- 추천자 : 김웅서(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본부장)

<책속으로 추가>
사람이 얼마나 달리는 데 적합한 동물인지는 개를 키워본 사람은 알 것이다. 얼핏 생각하면 개가 훨씬 잘 달릴 것 같지만 어느 거리가 넘으면 개는 더 이상 달리지 못한다. 체온이 올라가 죽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말도 수십 킬로미터 거리가 되면 사람에게 뒤진다. 사람이 이처럼 타고난 장거리 주자가 된 건 사냥을 위해서라고 한다.
선사시대 인류가 창이나 돌도끼로 동물을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동물이 지칠 때까지 끈질기게 쫓아다녀 잡았다고 한다. 실제 아프리카에서 사냥을 하는 부족을 조사한 결과 시속 6~9킬로미터의 속도로 하루에 35킬로미터를 달리는 걸로 나타났다. 참고로 마라톤 선수들은 42.195킬로미터를 대략 시속 19킬로미터의 속도로 달린다. 마라톤 선수들을 보면 하나같이 몸이 홀쭉하고 동작이 가볍다. 오늘날 만연된 비만과 당뇨병도 알고 보면 사람들이 ‘달리는 기계’인 자신의 몸을 제 용도로 쓰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_ <아메리카노>,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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