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26,160
18 21,450
YES포인트?
1,080원 (5%) 마니아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최대 1,000원 적립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책소개

저자 소개 1

조지 오웰

관심작가 알림신청
 

George Orwell,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영국 제국주의가 저지르는 악마적 만행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본명은 에릭 아서 블레어Eric Arther Blair. 인도에서 태어나 영국의 대표적인 작가이자, 언론인, 비평가로 활동하였다. 1903년 6월 25일, 영국령 인도의 벵골 주 모티하리에서 세관관리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사립예비학교에 들어갔으나, 이곳에서 상류층 아이들과의 심한 차별을 맛보며 우울한 소년시절을 보냈고, 장학생으로 들어간 이튼교에서의 학창시절 역시 계급 차이를 뼈저리게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졸업 후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1922년부터 5년간 미얀마에서 대영제국 경찰로 근무했으나 영국 제국주의가 저지르는 악마적 만행을 두 눈으로 목격한 그는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껴 직장을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가 작가수업을 쌓았다.

유럽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던 작가가 되기로 한다. 파리와 런던에서 노숙자, 접시닦이, 교사, 서점 직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속에서도 소설을 쓰고 서평과 에세이를 발표했다. 1933년에 파리와 런던에서 겪었던 생활을 바탕으로 한 첫 소설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생활(Down and Out in Paris and London)』과 1935년 식민지 백인 관리의 잔혹상을 묘사한 소설 『버마 시절』이다. 이 시기부터 그는 죽음의 원인이 된 결핵을 앓기 시작했다. 사회 정의의 문제에 민감했고, 진실을 알리고자 하는 욕구가 강했던 그는 첫 소설 『버마 시절』에 이어 『목사의 딸』, 『그 엽란을 날게 하라』를 출간했고, 잉글랜드 북부 노동자의 가난한 삶을 그린 사회주의 색채가 짙은 르포르타주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발표했다. 중·장년 시절에는 버마(현재 미얀마)에서 경찰관으로 재직했지만, 식민지배의 불합리성을 목격한 후 사직을 하고 영국으로 이주하면서 빈곤한 생활을 겪다가 전체주의를 혐오한 그는 스페인 내전에 가담하여 부상을 입기도 했다. 그 체험을 기록한 1936년 『카탈로니아 찬가(Homage to Catalonia)』는 뛰어난 보도 문학으로 평가된다.

1941년부터 1943년까지 BBC방송국에서 일하기도 했다. 이후 [트리뷴]의 문학 담당 편집자로 일하면서 정치와 문학 분야의 논평을 정기적으로 썼다.그리고 2차 대전 직후인 1945년에는 러시아 혁명과 스탈린의 배신을 우화로 그린 『동물농장』으로 일약 명성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그해 그는 아내를 잃고 자신도 지병인 폐결핵의 악화로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1946년 스코틀랜드 주라 섬에 머물며 작품 활동을 계속하여 전체주의의 종말을 기묘하게 묘사한 디스토피아 소설 『1984년』을 집필하였고, 1949년에 출간되었다. 『1984년』은 전제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앞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저항하다가 어떻게 파멸해 가는지, 그 과정과 양상, 그리고 배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디스토피아 소설이다. 작품의 무대인 오세아니아는 전체주의의 극한적인 양상을 띠고 있는 나라이다.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 기구인 당은 허구적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의 극대화를 꾀하는 한편, 정치 체제를 항구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사상경찰, 마이크로폰, 헬리콥터 등을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당원들의 사상적인 통제를 위해 과거의 사실을 끊임없이 날조하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여 생각과 행동을 속박함은 물론,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인 성욕까지 통제한다. 『1984년』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 예브게니 이바노비치 자먀찐의 『우리들』과 더불어 디스토피아를 다룬 소설 가운데 대표작으로 꼽히며, 이후 많은 예술작품에 영향을 주었다. 주인공 윈스턴 스미스는 이런 당의 통제에 반발을 느끼고 저항을 꾀하지만, 오히려 함정에 빠져 사상경찰에 체포되고, 혹독한 고문 끝에 존재하지도 않는 인물 '골드스타인'을 만났다고 자백하고, 결국 당이 원하는 것을 아무런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무기력한 인간으로 전락한다. 『1984년』은 오웰을 20세기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로 만들었다.

장르에 상관없이 언제나 확고한 정치적 신념을 바탕으로 글을 썼으며 소설, 에세이, 르포, 평론 등 700여 편의 작품을 남기고, 1950년 4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조지 오웰의 47년간의 삶 중 시대적 배경은 전쟁으로 인한 평화가 무너지는 격변기로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 일어났으며 전체주의(집단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사상이 다변화되면서 사회 부조리를 고발하는 대표 언론가로 상징된다. ‘조지 오웰’은 21세기 새 시대를 맞이하여 199년 영국 BBC 조사한 ‘지난 천년동안 가장 위대한 작가 3위’, 2008년 [더 타임스]가 선정한 영국 작가 50인의 2위로 선정되었다. 게다가 영문학에서는 ‘오웰주의’, '오웰주의자'라는 뜻의 Orwellism이나 Orwellian이라는 표현이 따로 있을 정도이니, 이 정도면 그가 서양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쉽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주로 당대의 문제였던 계급 의식을 풍자하고 이것을 극복하는 길을 제시하였으며, 또 일찍이 스탈린주의의 본질을 꿰뚫고 거기서 다시 현대사회의 바닥에 깔려 있는 악몽과 같은 전체주의의 풍토를 작품에 정착시켰다. 그는 ‘나는 왜 쓰는가’라는 글에서, 글을 쓰는 이유를 “전체주의에 반대하고, 민주적 사회주의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자신의 글 중에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쓴 글들만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 ,『버마의 나날』, 『목사의 딸』, 『엽란을 날려라』,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카탈로니아 찬가』, 『숨쉬러 올라오기』, 『고래 뱃속에서』, 『사자와 일각수』, 『동물 농장』, 『비판적 에세이』, 『영국 사람들』, 『1984년』 등이 있다.

조지 오웰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1969년 10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ISBN13
9780156421171

전문가 리뷰

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전쟁의 실패기
서지문
『Animal Farm 동물 농장』, 『1984』(1984)로 우리에게 친숙한 George Orwell은 지식계급 출신이었으나 문필로만 세상을 비판하지 않고, 직접 극빈자들과 함께 생활하기도 했고, 민주주의와 평등주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스페인 민중혁명에 군인으로 참가해서 온갖 고생을 다 겪고 총알이 목을 관통하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문필가로서 그만큼 몸으로 세상과 부딪혔던 사람도 드물 것이다.

왕조의 전제정치에 억눌리면서 유럽의 후진국이었던 스페인은 1931년 민중에 의한 공화정이 수립되었지만 2년 후에는 반동적 봉건세력이 승리했고, 34년에 다시 좌익봉기가 있었으나 파시스트주의자 프랑코 장군의 군대에 의해 진압되면서 “어두운 2년"을 보낸다. 1936년 2월 범 좌익세력의 연대인 “인민전선”이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합법정부가 구성되었지만, 7월에 프랑코의 쿠데타가 일어나면서 내란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

히틀러. 무쏠리니 등 파시스트들에 의한 유럽 장악을 우려해 왔고, 스페인에서 민중의 공화정부를 지원함으로써 민중의 평등사회 실현을 돕고 파시스트의 세력확장을 저지하기를 바랐던 유럽의 지성인들은 스페인 내란에 여러 가지 형태로 참여한다. 문필로는 말할 것도 없고, 앙드레 말로, 죠지 오웰 등 청년 지식인들은 직접 총을 들고 전투에 참가해서 민중을 도왔다. 헤밍웨이의『 For Whom The Bell Tolls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의 주인공 로버트 죠던이 목숨을 바친 것도 스페인 내란에서, 민중의 편에서 투쟁하면서 였다.

죠지 오웰은 이 때 결혼을 한 몸이었으나 그의 부인도 그의 민병대 입대를 찬성하고, 그를 지원하러 스페인에 와서 체류한다. 질서정연하고 모든 군수품이 차질 없이 보급되는 영국의 군대만 알았던 오웰에게 스페인 민병대는 별천지 같은 곳이 아닐 수 없었다. 물도, 식량도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땔감도 없고, 모든 생활 필수품이 부족하고, 지휘통솔체계도 없고, 고철이나 다름없는 무기는 그나마 모든 전투원에게 돌아가지도 않고, 무기가 있어도 무기 사용을 제대로 가르쳐 줄 인력조차 없는 너무 한심하고 처량한 군대였지만 오웰은 분뇨가 널브러진 참호 속에서 스페인 민중과 함께 전투했다.

가난한 부모가 먹을 입을 덜기 위해서 아들들은 민병대에 맡겼기 때문에 대원들의 다수는 16세도 안된 어린 소년들이었는데, 소년들은 군대를 놀이로 생각하고 무기를 장난 삼아 발사해서 쓸데없이 적의 공격을 유도하기도 하고, 동료를 사상하기도 한다. 거의 모두 아마추어로 구성된 군대에서, 참혹하다고 표현할 밖에 없는 조건에서 비장한 투쟁을 하면서도 스페인 사람 특유의 낙천성으로 인해 웃음은 흔했다.

그러나 투쟁의 조건보다 더 심각한 것은 공화정부 측의 내분이었다. PSUC, POUM, FAI, CNT, UGT, JCI, JSU, AIT 등의 두문자로 지칭되었던 많은 분파들은 각기 노선이 조금씩 달랐고, 그들 사이의 투쟁 역시 파시스트들과의 투쟁만큼, 어떤 때는 그 보다 더 격렬했다.

오웰은 그러나 스페인의 공화주의 혁명이 내분으로 실패했다는 당대인들의 결론에 이의를 제기한다. 실패의 주원인은 스페인 내란의 성공을 원치 않았던 소련의 방해와 파시스트 독일과 이태리의 프랑코 지원이었다고 주장한다. 그가 입대했던 POUM (Partido Obrero de Unificacion Marxista) 민병대 내에서는 군관과 졸병들이 봉급도 같고 식사도 같은 것을 먹고 제복도 같고, 언어도 평등했지만 명령은 시행이 되어서 평등사회 실현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고, 그 비참한 존재조건 속에서도 관대한 감정과 행동이 평상시보다 풍성했다고 전한다.

그는 비참하게 실패한 스페인 내란에 참전한 경험을 통해서 인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기 보다 더 확고해졌다고 술회하고 있고, 생존을 위해서는 전쟁이 필요할 때가 있고, 전쟁은 악(惡)이지만 싸워야 할 때 싸우지 않고 썩어 무너져 내리는 것보다는 덜한 악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웰은 이상을 위해서 자기 몸을 내놓았고, 사람들이 지성인에게서 기대하는 말을 하지 않고 언제나 스스로 체득한 진실을 가감없이 말한 진정한 지성인이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상품정보안내

직수입외서의 경우, 해외거래처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부족하여 제목, 표지, 가격, 유통상태 등의 정보가 미비하거나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확한 확인을 원하시는 경우, 일대일 상담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판형과 판수 등이 다양한 도서는 찾으시는 도서의 ISBN을 알려 주시면 보다 빠르고 정확한 안내가 가능합니다.)

해외거래처에서 품절인 경우, 2차 거래선을 통해 유럽과 미국 출판사로 직접 수입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수입 진행 시점으로 부터 2~3주가 추가로 소요되며, 해외에서도 유통이 원활하지 않은 도서는 품절 안내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해당 경우, 문자와 메일로 별도 안내를 드리고 있사오니 마이페이지에서 휴대전화번호와 메일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