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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그랑 소리와 함께 불도 멎었다. 조우는 코트를 입으면서 용기를 내어 우리도 군인들과 함께 따라가서 체포의 여부를 알아 보자고 제의하였다. 펌블추우크 씨와 허블씨는 숙녀들을 핑계로 거절하였다. 그러나 웝슬씨는 만일 조우가 간다면 자기도 가겠다고 했다. 조우는 누나가 나를 데려가도록 한다면 나도 데려가겠노라고 말했다. 누나는 모든 사건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고 또 어떻게 끝장이 나는가를 알고 싶어 하는 호기심이 없었던들 우리는 갈 허락을 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나는 확신한다. 이 상태에서 누나는 그저 다음과 같은 조건을 내세울 뿐이었다. "그 애가 총알에 맞아 머리가 조각이 나서 데려오면 나보고 다시 붙여 놓으라고는 하지말아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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