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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마당에는 왈라비가 있어요
양장
국민서관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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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재키 프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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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ie French

어린이 작가. 1953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태어났다. 서른 살에 글을 쓰기 시작하여 현재 130여 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도서협회상, 영국도서상, 미국도서관협회 어린이도서상 등 5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였다. 그녀의 책들은 23개 국어로 번역되어 오스트레일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사우스웨일즈주에 위치한 아랄루인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수많은 야생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 재키 프렌치는 그녀의 여러 책 속에서 야생 동물과 인간이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의 의미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어린이 작가. 1953년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태어났다. 서른 살에 글을 쓰기 시작하여 현재 130여 권의 책을 출간하였고, 오스트레일리아 어린이도서협회상, 영국도서상, 미국도서관협회 어린이도서상 등 50개가 넘는 상을 수상하였다. 그녀의 책들은 23개 국어로 번역되어 오스트레일리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남편과 함께 사우스웨일즈주에 위치한 아랄루인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수많은 야생동물들과 함께 살고 있다. 재키 프렌치는 그녀의 여러 책 속에서 야생 동물과 인간이 친구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의 의미를 독자들과 나누고자 한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는『바늘두더지 조지』『우리 정원에는 월러비가 있어요』『21세기를 달군 후끈후끈 달 탐사 여행』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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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2쪽 | 27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11019687

책 속으로

이제 오렌지를 먹을 차례입니다.

왈라비가 오늘 맛보는 첫 오렌지예요.

껍질째 먹는 걸 보니 무척 배가 고팠던 모양이에요. 여느 때는 오렌지 속살이 나올 때까지 이빨로 껍질을 벗겨 뱉어 버리거든요.

처음에는 야금야금, 다음에느 우적우적.

마지막 남은 큰 조각은 통째로 입 속에 밀어 넣어요.

오렌지 즙이 왈라비의 두 앞발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배에도 길쭉하고 끈적끈적한 오렌지색 자국이 생겼어요.

사람처럼 왈라비도 저마다 식성이 다릅니다. 즐겨 먹는 먹이도 다르고 처음 보는 먹이를 대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어떤 때는 새로운 식물을 보더라도 몇 년씩 건드리지 않은 채 내버려 둡니다. 하지만 평소에 먹던 먹이가 부족하면 새로운 식물을 먹어 보고, 맛이 좋으면 계속 그 식물을 먹습니다.

--- pp. 8-9

출판사 리뷰

그 처음은 '우리 집 마당에는 오렌지를 좋아하는 왈라비가 살고 있습니다'라고 한 왈라비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합니다. 오렌지를 좋아하는 한 마리의 왈라비는 프레드가 됩니다. 이름이 생긴 왈라비, 프레드. 어느새 주인공과 단짝이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옆집 개에게 상처를 입은 프레드는 두달 후 숨을 거둡니다.

이웃에게 상처 입은 왈라비 때문에 속상함을 이해시키려다 저자는 그만 프레드를 애완동물이라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배신자가 된 것 같았습니다. 사실은 좋은 이웃이고 가장 가까운 친구였는데요. 다시 마당에는 왈라비가 오고 프레드 2세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그러나 저자는 프레드처럼 친하게 지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저자는 가까이 지내는 것만이 사랑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추천평

호주에 사는 저자는 '바늘 두더지', '왈라비' 등 호주의 동물들을 곁에서 자세히 지켜보고, 그들의 습성이나 성격, 신체적 특징들을 이야기해준다. <바늘 두더지 조지>편에서 좀더 거리를 두고 바늘 두더지의 생태를 지켜보았다면, 이 책에서는 조금은 인간과의 거리를 좁혔던 '왈라비 프레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왈라비는 캥거루보다 좀 작은 동물인데, 호주지역 대부분에 살고, 뉴기니, 뉴질랜드 등에도 산다. 이 책은 야생동물인 이 왈라비가 역시 같은 자연의 한 일원으로서 저자를 받아들이고, 우정을 나누다가 개에게 물려 생명을 마치는 과정까지를 차근하게 풀어놓는다.

그 과정에서 방해를 받기 싫어하는 왈라비의 성격, 물 마시는 시간, 채소 먹는 법 등 왈라비의 생태도 함께 그려진다. 초록 계열의 선이 뚜렷하지 않은 삽화가 실려있는데, 처음 보는 이들은 다소 낯설 수 있다. 하지만 차분한 책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리뷰/한줄평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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