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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경제보다 먼저 움직인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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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경기는 순환한다
1. 경기예측은 가능한가
2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경기 사이클의 역사
3. 경기가 등락하는 이유
4. 1990년대의 호황과 불황

2부 선행지표에 대하여
5. 터닝 포인트와 선행지표
6. 세계 여러 나라의 경제지표를 개발하다
7. 경제 흐름을 읽어내는 다양한 방법

3부 경제 계기판을 보면서 달려라
8. 경제지표를 읽는 방법
9. 경제지표의 현실 적용(1. 개인적인 사례, 2. 기업형 사례)
10. 경기 사이클 활용시 유의점
부록1: 예측 혼돈
부록2: 세계 20개국 경기 사이클의 정점과 저점 연대기(1948-2001년)
1부 경기는 순환한다
1. 경기예측은 가능한가
2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경기 사이클의 역사
3. 경기가 등락하는 이유
4. 1990년대의 호황과 불황

2부 선행지표에 대하여
5. 터닝 포인트와 선행지표
6. 세계 여러 나라의 경제지표를 개발하다
7. 경제 흐름을 읽어내는 다양한 방법

3부 경제 계기판을 보면서 달려라
8. 경제지표를 읽는 방법
9. 경제지표의 현실 적용(1. 개인적인 사례, 2. 기업형 사례)
10. 경기 사이클 활용시 유의점
부록1: 예측 혼돈
부록2: 세계 20개국 경기 사이클의 정점과 저점 연대기(1948-2001년)

저자 소개

저자 : 락쉬만 애츄탄, 아너반 배너지
미국의 저명한 경제 터닝 포인트 예측가이자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경제사이클연구소 ECRI(에크리)의 대표이사들이다. 특히 아너반 배너지는 이곳에서 연구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포춘 500대 기업의 CEO, 대형 투자기관, 펀드매니저, 전 세계 정부기관들의 조언자 역할을 수행해왔다. CNN의 〈머니라인(Moneyline)〉과 BBC 등 각종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연해왔으며 《머니》와 《이코노미스트》 등에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6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33쪽 | 580g | 153*224*20mm
ISBN13
9788959867707

출판사 리뷰

경제란 수많은 연주자들이 울리는 북소리에 맞춰 행진하는 것과 같다
우리는 누구나 생산의 주체로, 동시에 소비의 주체로 일생을 살아간다. 무의식이든 의식적이든 경제학 지식이 많든 적든 우리는 필연적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할 것이며 경제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를 고민하며 살아야 한다. 인간 세상살이가 의식주를 벗어나기 어려울진대 우리의 삶과 경제문제가 어찌 따로 떨어질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경제전망을 골치 아픈 과제로 간주하며 피해가려고만 한다. 경제전망을 전문가들만의 영역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당신은 경제주체로서 누려야 할 기본권을 상실하는 셈이 되고 만다. 안타깝게도 경제는 피하고 싶다고 피해지거나 생각을 안 한다고 안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나 홀로 무인도에서 살던, 첩첩 산중에 칩거할지라도 경제는 세상 끝까지 우리를 쫓아오고 말 것이다. 날씨를 예측하고 식량을 비축하고 계절의 변화를 준비하는 행위조차 경제행위요, 경제전망이기 때문이다.


경제 계기판을 읽기 위한 매뉴얼
이 책은 먼저 경기라고 불리는 생명체의 기본생리와 경제 운항질서에 대한 설명으로 서두를 연다. 경기 사이클은 숫자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우선 책은 경기순환의 원리를 깊게 이해하는 것이 예측의 오류를 줄이는 전제조건임을 암묵적으로 제시한다. 상식적인 보통의 경기예측 기법들은 왜 자주 틀리는가, 수많은 경제학자들의 전망은 왜 그리도 자주 빗나가는가, 대중들의 경기판단이 왜 종종 본류를 벗어나는지를 새삼 깨닫게 해준다.
ECRI(경제사이클연구소)는 그 누구보다 잘못된 경기예측 관습들에 대해 오랜 기간을 고뇌했기에 보다 진보된 경기선행지표를 개발할 수 있었다. 경제가 거대한 하나의 사이클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알기에 그들은 장기 및 단기 선행지표를 따로 묶어 별도의 지수를 만드는 시도를 할 수 있었다. 선행지표에 대한 그들의 연구과정과 측정기법에 대한 소개는 경기판단에 대해 조금이라도 고민한 사람에게는 저절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이어 전개되는 내용은 이 연구소에서 개발한 지표의 활용 부문이다. 주간선행지수(WLI)와 미래물가지수(FIG)로 집약되는 경제 계기판을 통해 우리는 복잡한 경기변동의 문제를 손쉽게 접근하고 판단할 수 있다. 자동차의 속도계와 엔진 회전속도의 게이지와 같이 계기판의 두 바늘의 조합은 운전자로 하여금 도로 위의 자동차가 지금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를 즉각적으로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경기판단의 과제를 우리의 삶 속으로 끌고 들어온다. 우리는 재산관리와 직업선택, 창업과 투자, 기업들의 의사결정이라고 하는 세상사 모든 부문에서 경기변동이라는 난제와 마주친다.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우리는 경기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개인이나 기업, 국가의 운명이 얼마나 크게 달라지는 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또한 ECRI의 경기판단 지침이 개인과 기업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면서 자신의 입장을 현실경기 흐름에 대입하고 또 응용해 볼 수 있다. ECRI의 도움으로 망망대해의 경기파도를 잘 헤쳐 나온 몇 가지의 실감나는 사례를 통해 독자들은 이제 경기판단에 대해 자신감을 되찾게 될 것이다.


경기 순환의 터닝 포인트는 언제인가?
경제문제 가운데 실제로 우리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이자 의사결정의 핵심 과제는 바로 경기의 터닝 포인트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경기의 추세변화가 쉽게 이해되지만 경기순환을 미리 안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정말 어려운 일이다. 경기순환의 터닝 포인트를 막 통과한 직후에라도 추세변화를 감지한다면 그나마 아주 다행스런 일이다. 세상에는 경기의 변곡점을 찾는 데 쓰일 만한 수많은 종류의 거대한 정보로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경제정보를 많이 접하는 것과 경기의 터닝 포인트를 잘 예측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다. 이 책은 경제정보의 나열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경기순환에 대한 대학교 경제학부의 이론서도 아니다.
이 책은 경기 순환론적 세계관을 제시하는 지혜서에 가깝지만 만병 통치식의 해법서와는 거리가 멀다. 세상의 경제정보를 이해하고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길라잡이 책은 될 수 있어도 구체화된 경제정보를 전달하는 책은 아니다. 경기좌표를 찾는 나침반 보는 법은 담겨 있어도 경제보물이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를 찍어주는 책은 더더욱 아니다. 후사경에 비친 지나간 경제의 피사체를 복잡하게 묘사한 책이 아니라 앞으로 전개될 경기흐름을 간파하는 데 필요한 기본 검법을 전달하는 책이다. 오히려 100여 년간 경기변동 문제를 다뤄 온 한 연구소의 ‘경기선행지표 활용’이라는 제품 사용설명서이자 매뉴얼을 풀어 쓴 책이라 보는 편이 좋을 듯하다.
이 책의 내용은 특정국가의 ‘경제 흐름 읽는 법’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경기의 운항원리와 그 원리의 조합과 충돌과정에서 빚어지는 경기의 꿈틀거림 현상은 지구촌 전체의 경제나, 지구촌 어느 곳의 경제에도 모두 같은 개념으로 적용된다. 미국, 일본, 중국, EU는 물론 전 세계 경제 흐름과 맞물려 돌아가는 한국이라는 개방형 경제를 이해하고 그 톱니바퀴의 예상 궤적을 그리는 데에 ECRI의 정보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뿐만 아니라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리뷰 총점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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