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서문
제1장 하늘을 나는 빗자루 발전사 제2장 고대 빗자루 경기 제3장 퀴어디치 마르쉬 제4장 골든 스니치의 출현 제5장 머글을 경계하다 제6장 14세기 이후 퀴디치 변천사 경기장/ 공/ 선수/ 규칙/ 심판 제7장 영국과 아일랜드의 퀴디치 팀 제8장 퀴디치의 확산 제9장 경주용 빗자루의 발달 제10장 현대의 퀴디치 옮긴이의 말 |
J.K. Rowling,ロ-リング,Joanne Kathleen Rowling, 로버트 갤브레이스
J.K. 롤링의 다른 상품
최인자의 다른 상품
|
위스프는 수많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만약 위스프가 계속 좋은 연구를 한다면, 언젠가는 나와 나란히 사진을 찍을 기회가 올것이다!
- 질데로이 록허트, [신비한 나] 저자. --- p.1 |
|
아시아
동양에서는 퀴디치가 한 번도 커다란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 지역에서는 마법사가 이동 수단으로 나는 빗자루를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여전히 양탄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나는 양탄자로 활발한 교역을 펼치고 있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이란 그리고 몽골과 같은 나라의 마법부에서는 퀴디치 경기를 의심스러운 눈길로 바라본다. 하지만 거리의 마법사들 사이에서는 벌써 열성적인 퀴디치 팬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일반적인 경우에 단 하나 예외적인 나라는 바로 일본이다. 이곳에서는 지난 한 세기 동안 퀴디치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었다.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퀴디치 팀은 토요하시 텐구 팀인데, 1994년 리투아니아의 고로독 가고일즈 팀과의 경기에서 아슬아슬하게 승리를 놓쳤다. 하지만 팀이 패배했을 경우 빗자루를 불태우는 일본의 의식에 대해, 국제 마법사 연맹 퀴디치 위원회는 나무 자원의 낭비라고 비난했다. --- pp.82-83 |
|
랩노트 부인의 용감한 행동으로 인하여 한 마리의 스니젯은 목숨을 구하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랩노트 부인도 스니젯을 모두 다 구할수는 없었다. 브레이지 의장의 새로운 제안은 퀴디치 경기의 성격을 영원히 바꾸어 놓았다. 곧이어 골든 스니젯은 퀴디치 경기마다 들장하게 되었으며, 각 팀에서 발탁된 선수 한명(사냥꾼)이 스니젯을 잡는 단 한가지 임무만 맡게 되었다.
스니젯의 죽음과 더불어 경기는 즉각 종료되었다. 그리고 스니젯을 잡은 팀이 150점을 더 받았다. 그것은 브레이지 의장이 약속했던 150갈레온이라는 상금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었다. 랩노트 부인이 묘사했던 대로 격퇴 마법을 써서 스니젯이 경기장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했다. --- p.37-38 |
|
거티 케들이 퀴어디치 늪지에서 놀고 있는 이 멍청이 들을 처음 목격한 이래로 퀴디치 경기는 상상할수 없을 만큼 수많은 변화를 겪은 것이 사실이다. 아마도 만약 거티 케들이 지금까지 살아 있다면 그녀 또한 퀴디치의 힘과 매력을 보면서 전율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부디 퀴디치 경기가 대대손손 전해져서 수많은 우리 후손들도 퀴디치 경기의 눈부신 순간을 즐길수 있기를!
--- p.96 |
|
이 책은 <해리포터>에 긴박감 넘치게 묘사되어 수많은 머글 독자를 열광시켰던 퀴디치 경기의 유래와 규칙, 세계적으로 유명한 팀 소개 등, 퀴디치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개설서이다.
호그와트 도서관 장서이며,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가 1학년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수색꾼에 뽑히자 헤르미온느가 읽어보라며 빌려준 책으로 등장한다. 또한 심술궂은 스네이프 교수에게 압수당하는 책이기도 하다. 앞표지에 "호그와트 도서관 소장본"이라고 선명하게 찍힌 인장(빨간색 촛농을 떨어뜨리고 그 위에다 보내는 이의 마크를 꾹 눌러 찍어서 편지를 봉한 봉인 같은)이 정말 중세 마법서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표지를 넘기자마자 등장하는 도서대출 명단 또한 일품이다. 도서관 사서인 핀스 부인의 협박성 주의사항과 함께, 그녀가 꼼꼼하게 기록해놓은 명단을 찬찬히 훑어보면 해리포터에 잠깐씩 등장했던 "정겨운" 인물들의 이름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 밖에도, 해리포터 시리즈에 등장한 인물들이 본서(本書) 해리포터에 나타난 그 개성 그대로 촌평해 놓은 찬사(예: “만약 이 책의 저자가 계속 좋은 연구를 한다면 언젠가는 나와 나란히 사진을 찍을 기회가 올 것이다!” ― 질데로이 록허트. 해리포터 2탄에 등장하는 교수 질데로이 록허트는 자아도취에 빠진 인물이 아니던가.)를 읽는 재미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또 본문은 어떤가. 롤링은 "퀴디치"라는 가상의 경기의 유래를 밝히기 위해 중세 시대의 어느 마법사 촌부의 편지, 유명한 마법사 극작가의 작품 한 구절 등 온갖 옛 문헌을 들어 "고증"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경기를 화려한 볼거리로 만들어주는 수많은 테크닉과 기발한 경기 반칙을 열거하고 있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팀 소개에서는 유니폼에서부터 우승경력에 이르기까지 마치 미국 NBA 리그팀을 설명하듯 그리고 있다. 그리고, 퀴디치의 세계적 전파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미국에서는 ‘쿼드팟’이라는 퀴디치 비슷한 경기가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 대목에 이르면 그녀의 재기발랄한 상상력은 그 절정에 달한다(soccer와 football!). 해리포터에서 우리 현실과 가까운 곳에 현실을 넘나들며 마법세계를 만들어냈다고 찬사를 받은 그녀는, 이제 우리 인간의 역사를 넘나들며 마법세계의 역사를 창조한 것이다. 하늘을 나는 마법의 빗자루가 마치 머글의 도구가 발전하듯 실험과 개량을 통해서 꾸준히 발전해 온 역사, 하나의 마법 스포츠 규칙이 수많은 마법사 대중의 거센 반대와 찬성의 갈등 속에서 조금씩 변천해 온 역사 ―. 『퀴디치의 역사』가 이처럼 마법세계의 "스포츠사"를 머글세계의 "축구사"쯤에 빗대어 다루었다면, 다음 책 『신비한 동물 사전』은 마법세계의 판타스틱한 자연을 다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