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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인생의 학교
채근담과 탈무드
한용운 편저
도서관옆출판사 200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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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마음 다스리는 지혜
제2장 세상 살아가는 지혜
제3장 인생이라는 학교
제4장 여유 그리고 맡김
제5장 채근담과 탈무드

저자 소개 1

편저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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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龍雲, 만해, 한유천

승려·시인·독립운동가.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몰락한 양반 출신의 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속명은 정옥(貞玉), 아명은 유천이며, 용운은 법명, 호적상이름이자 본명은 한정옥이다. 6세 향리의 사숙에서 한문을 배웠고, 9세 『서상기西廂記』를 독파하고, 『통감』『서경』 등을 통달하여 총명한 어린이라는 말을 들었다. 당시 풍습이 그러함에 따라 14세 향리에서 천안 전씨全氏 전정숙과 일찍 혼인하였으나, 집을 나가 떠돌고 출가하기를 반복했다. 가출하여서는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고, 고향 홍성을 떠나 백담사 등을 전전하며 불교서적을 탐독했다. 21세에 강원도 인제군 설악
승려·시인·독립운동가.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몰락한 양반 출신의 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속명은 정옥(貞玉), 아명은 유천이며, 용운은 법명, 호적상이름이자 본명은 한정옥이다. 6세 향리의 사숙에서 한문을 배웠고, 9세 『서상기西廂記』를 독파하고, 『통감』『서경』 등을 통달하여 총명한 어린이라는 말을 들었다. 당시 풍습이 그러함에 따라 14세 향리에서 천안 전씨全氏 전정숙과 일찍 혼인하였으나, 집을 나가 떠돌고 출가하기를 반복했다. 가출하여서는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고, 고향 홍성을 떠나 백담사 등을 전전하며 불교서적을 탐독했다. 21세에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백담사 등지를 전전하였고, 이때를 전후해서 세계여행을 계획하였다.

1894년 동학군에 가담하여 투쟁하다 실패했다. 1896년 설악산 오세암에 은거, 수년 간 불경을 공부하는 한편 근대적 교양서적을 읽어 서양의 근대사상을 접했다. 1904년(26세) 설악산 백담사에 들어가 불목하니 노릇을 하다가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27세 백담사에서 김연곡사金蓮谷師에게서 득도. 백담사에서 전영제사全泳濟師에 의하여 수계受戒. 백담사에서 이학암사李鶴庵師에게 『기신론』, 『능엄경』, 『원각경』 등을 수료. 29세 강원도 건봉사에서 수선안거(최초의 禪수업)를 성취하였다.

30세 강원도 유점사에서 서월화사徐月華師에게 『화엄경』을 수학하였고 4월, 일본의 시모노세키, 교토, 도쿄, 닛고 등지를 주유하며 신문물을 시찰하였다. 도쿄 조동종 대학에서 불교와 서양 철학을 청강하였으며, 10월, 건봉사 이학암사에서 『반야경』과 『화엄경』을 수료하였다. 31세에 강원도 표훈사 불교 강사에 취임하였고 1910년(32세) 『조선불교유신론』을 백담사에서 탈고, 1911년(33세) 박한·진진웅·김종래·장금봉 등과 순천 송광사, 동래 범어사에서 승려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한일불교동맹 조약 체결을 분쇄하였다. 1913년(35세) 불교강연회 총재에 취임하였고 『조선불교유신론』을 불교서관에서 발행하였다.

1914년(36세) 『불교대전』을 범어사에서 발행하고 1917년(39세) 『정선강의 채근담』을 신문관에서 발행하였고 항일 투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12월 3일 밤 10시쯤 오세암에서 좌선하던 중 바람에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의정돈석擬情頓釋이 되어 진리를 깨치고, 오도송을 남겼다. 1918년 청년계몽운동지 [유심]지를 창간했다. 1919년(41세) 3.1운동을 주도, 최남선이 작성한 『독립선언서』의 자구 수정을 하고 공약삼장을 첨가하였다. 1923(45세) 조선물산장려운동을 적극 지원하였고, 민립대학 설립 운동을 지원하는 강연을 하였다.1924년 불교청년회 회장, 총재를 역임하였다.

1925년(47세) 오세암에서 『님의 침묵』을 탈고하엿다. 1927년(49세) 1월 신간회를 발기하였으며, 5월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겸 경성지회장에 뽑혔다. 1929년 광주학생운동 민중대회를 개최하였다. 1931년(53세) 월간 [불교]지를 인수하였고 청년승려비밀결사 만당卍黨의 영수로 추대되었으며, 1932년(53세) 조선불교 대표인물 투표에서 최고득점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한용운 422표, 방한암 18표, 박한영 13표, 김태흡 8표, 이혼성 6표, 백용성 4표, 송종헌 3표, 백성욱 3표, 3표 이하는 생략. 불교지 93호에 발표됨). 1933(54세) 유숙원씨와 재혼하였고, 이때를 전후하여 『유마힐소설경』을 번역하기 시작하였다. 벽산 스님이 집터를 기증하고, 몇 분의 성금으로 성북동에 심우장尋牛莊을 지었으며, 이때 총독부 돌집을 마주보기 싫다고 북향으로 짓도록 하였다.

1940년(62세) 『불교』지 2월호에 『유마힐소설경』 연재를 시작하였고, 1943년(65세) 조선인 학병의 출정을 반대하였다. 1944년(66세) 6.29 심우장에서 영양실조로 입적하였으며 유해는 미아리 화장장에서 다비한 후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한용운은 불자의 신분으로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였고, 민중에게 독립의 필요성을 설파하는 등 사회 참여가 활발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1운동에 가담하고 독립선언서를 공개하여 낭독하는 등의 활동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간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1926년에는 시집 『님의 침묵』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는데, 기존의 시조 형식을 깬 산문시 형태를 취했으며, 향토적 정서가 묻어나는 언어와 서민적인 시어 활용으로 민중정신을 반영했다. 독립을 향한 열망, 자연 등을 ‘님’으로 표현했고, 해석의 여지가 다양한 화법으로 검열을 피하기도 했다.

한용운의 다른 상품

저자 : 마빈 토케어
유대교 랍비이자 작가. 1936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58년 탈무드 학교인 뉴욕 예시바 대학에서 철학교육 석사학위를, 그후 뉴욕 유대신학교에서 탈무드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64년 이후 미국 및 일본에서 랍비로 활동하며 일반인을 위한 『탈무드』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국내에 알려진 『탈무드』는 거의 모두 토케어의 번역본을 근간으로 출간된 것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7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364g | 140*208*20mm
ISBN13
9788995737439

관련 자료

* 채근담과 탈무드는 어떤 책인가

[채근담] - 1000년을 이어온 동양의 영원한 고전

사람이 나물 뿌리를 먹고 가난과 고통을 견디는 사람이야말로 비소로 인생의 온갖 일을 성취할 수 있다.(人常咬得菜根則百事可做)
‘채근’이라는 말의 뜻을 보자면, [채근담]은 한마디로 작게는 처세서, 크게는 인생철학, 사람살이의 철학을 담은 동양 최고의 고전이다.
채근담은 유교, 불교, 도교의 사상이나 철학을 중심으로 자연과 인생, 인간 세상의 진리를 아우르는 책이다. 옛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회자되었던 채근담은 동양의 정서, 자연과 인생,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삶에 대한 교훈 등을 절묘한 시적 대구와 통찰로 풀어낸 동양의 영원한 베스트셀러로 손색이 없다.
시대는 달라도 세상 사는 사람의 고달픔과 애잔함 또는 즐거움은 예전과 다르지 않다. 선인들의 지혜가 더운 여름날, 추운 겨울날 계절을 잊고 삶과 자연을 고즈넉이 바라보는 담백한 즐거움을 선사해줄 것이다.


[탈무드] - 5000년을 이어온 서양의 영원한 고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인생에서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은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러한 물음을 묻고 이를 대답하는 [탈무드]는 서양의 베스트셀러로서 지식과 지혜의 바다와 같다.
유대인의 5000년 인생철학 및 생활의 지혜로서 [탈무드]는 정신적인 재산으로 눈에 보이는 재산이나 토지만큼이나 소중하게 다뤄졌다. 이 책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지식과 지혜의 보고로서 남녀노소 집이나 학교, 직장에서 공부해야 하는 모든 책의 근원으로 대우를 받고 있다.
오늘날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민족의 하나이며, 세상의 크고 작은 분쟁에서 분란의 원인을 제공하는 민족이라는 지탄을 받고 있지만, 유대인 성공의 이면에 이 책이 늘 자리했다는 것만 보더라도 [탈무드]의 의미는 결코 쉽게 퇴색되지 않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 인생의 학교와 고전
사람들은 저마다 하나 이상의 ‘인생의 학교’를 다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인생의 학교를 직장이라 말하고, 또 누구는 실패라 말하고 또 누구는 낚시와 같은 취미라 합니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언제나 곁에 두고 볼 수 있는 책 한 권만큼 좋은 인생의 학교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학교로서 그런 책 한 권쯤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러므로 행복할 뿐만 아니라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책을 사람들은 ‘고전’이라고도 부릅니다.

- 동·서양의 최고의 지혜서
탈무드TALMUD는 히브리어로 ‘가르침’을 뜻한다고 합니다. 옛말에 “사람이 언제나 나물 뿌리를 씹을 수 있다면 모든 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라고 하였으니 채근담菜根談은 인생의 나물 뿌리와 같은 이야기. 그러니 [탈무드]와 [채근담]은 한마디로 작게는 처세서, 크게는 인생철학, 사람살이의 철학을 담은 동·서양의 고전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만해 한용운과 마빈 토케어
[채근담]이 시적인 대구와 함축의 절묘함이 읽으면 읽을수록 맛깔스럽고 향기로운 반면에 만해 선생의 강의는 그것을 담백하게 강조하여 풀어놓은 것이라서 힘이 있으나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뜻과 맛을 자근자근 음미하는 가운데 [탈무드]의 이야기를 하나 읽으면서 그 울림을 몸과 마음에 채워가다 보면 옛길에서 더듬어 찾아간 인생의 징검다리를 하나하나 건너는 멋과 향취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이 책이 인생의 학교로서 자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

- 채근담과 탈무드를 읽는 재미
[채근담]은 때로 소극적으로 그리고 두루뭉실하게 읽히기도 하지만 나아감과 돌아옴, 적극과 소극, 크고 작음 가운데 인생과 자연의 광활함과 미세함을 보고 이를 극복해 보려는 인간의 의지와 연민이 떠오른 것을 보면 왜 이 책이 1000년을 깐깐하게 이어져 내려왔으며 사람들의 마음에 오롯이 남아있는지를 이해하게 됩니다. [탈무드]는 그답게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드러내는 명쾌한 지혜와 지식이 5000년의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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