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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갈 수 있지만 오빠하고 같이 가고 싶어서. ...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지만 오빠하고 살아가고 싶어서. 만일 오빠도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 ... 반응이 없네... 내 마음이 전해지지 않았나? ... 토시야 오빠. 이런 나라도 괜찮겠어...? 나라도... 너한테 그런 상처를 줬는데... 지켜주지도 못했는데... ... 오빠가 아니면 안돼... 오빠를 사랑해! 이제서야... 드디어 둘다 그 사고에서 벗어난 건지도 모른다... 토시야 요빠하고 손잡고 집에 갔다.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길은 지금까지와 비교도 안될만큼 최고로 아름다웠다. 토시야 오빠, 세상이 어쩜이렇게 아름다울까? 어쩜 이렇게 반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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