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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참외를 찾는 아이들
반양장
이동렬이서지 그림
두산동아(단행) 200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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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컴퓨터 속으로 빨려 들어간 남매
2. 까치 까치 설날은
3. 우리 우리 설날은
4. 달님, 제 소원 좀 들어 주세요
5. 버들피리 부는 언덕
6. 그네 타고 그름 속으로
7. 쉬쉬쉬 솨솨솨, 고기를 몰아서
8. 으악, 호랑이 불이야!
9. 송편 먹고 강강술래
10. 어화둥둥 풍년이야, 풍년!
11. 깊어 가는 겨울 밤에
12. 제자리로 돌아온 남매

저자 소개 2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세종아동문학상(86), 강아동문학상(93), 불교아동문학상(94), 올해의 작가상(95), 이주홍아동문학상(99), 소천아동문학상(09), 방정환문학상(18) 등을 수상했다. 그동안 『위대한 그림』, 『아리아리랑』, 『달님을 사랑한 굴뚝새』, 『하늘을 날고 싶은 괴물 물고기』 등 60여 권의 동화집과, 전문 저서 『동화창작의 실제』, 『아동 글쓰기 지도의 이해와 실제』, 『그림동화 한 편 써 보자』 등을 펴냈다. 초등학교 교사, 기자,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단국대 문창과와 대학원, 덕성여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197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으며, 세종아동문학상(86), 강아동문학상(93), 불교아동문학상(94), 올해의 작가상(95), 이주홍아동문학상(99), 소천아동문학상(09), 방정환문학상(18) 등을 수상했다. 그동안 『위대한 그림』, 『아리아리랑』, 『달님을 사랑한 굴뚝새』, 『하늘을 날고 싶은 괴물 물고기』 등 60여 권의 동화집과, 전문 저서 『동화창작의 실제』, 『아동 글쓰기 지도의 이해와 실제』, 『그림동화 한 편 써 보자』 등을 펴냈다. 초등학교 교사, 기자, 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단국대 문창과와 대학원, 덕성여대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강의했고, 장안대 문창과에서 겸임교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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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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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국일보에 재직하면서 삽화를 그렸으며 신세계 화랑에서 1972년 첫 개인전 '이서지 한국 풍속화전'을 열어 옛날 사람들이 정겹게 살던 모습을 정겹게 담아 냈습니다. 이서지 화백은 그 뒤 서른 차례 넘게 전시회를 열어 조선 시대부터 근대 사회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희로애락을 감칠맛 나게 표현하는 풍속화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벌써 일흔이 넘었지만 지금도 이서지 화백만의 독특한 느낌이 살아있는 신민화를 그리며 늘 새로운 그림을 그리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이서지 화백이 세운 과천 선바위 옆 '선바위 미술관'에 가면 더 많은 풍속화와 여러 가
청주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국일보에 재직하면서 삽화를 그렸으며 신세계 화랑에서 1972년 첫 개인전 '이서지 한국 풍속화전'을 열어 옛날 사람들이 정겹게 살던 모습을 정겹게 담아 냈습니다. 이서지 화백은 그 뒤 서른 차례 넘게 전시회를 열어 조선 시대부터 근대 사회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희로애락을 감칠맛 나게 표현하는 풍속화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벌써 일흔이 넘었지만 지금도 이서지 화백만의 독특한 느낌이 살아있는 신민화를 그리며 늘 새로운 그림을 그리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이서지 화백이 세운 과천 선바위 옆 '선바위 미술관'에 가면 더 많은 풍속화와 여러 가지 그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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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6월 30일
판형
반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38g | 188*254*20mm
ISBN13
9788900100433

책 속으로

꽃이 피고 지는 봄날은 무르익어 갔습니다. 온 산이 여러 빛깔의 꽃으로 뒤덮였고, 나무마다 푸른 잎이 깊은 봄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아이들의 옷도 가벼워졌고, 밖에서 노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봄이 되자 인터넷 사이트 안에서의 하루는 더욱 짦은 것 같았습니다. 슬기와 슬비는 집 생각을 할 짬도 없이 하루 하루을 재미있게 보내고 있었습니다.

"씨동아, 동네 청년들이 오늘 밤에 곱단이네 바깥마당에 모여서 동아줄을 튼대." "동아줄? 동아줄은 왜 틀어?" " 왜는 뭐가 왜냐, 모레가 단옷날이니까 그네를 매려고 틀지." "어, 정말 벌써 그렇게 되었구나, 그네 매면 우리도 탈수 있을까?" "타기 힘들걸, 어른들이 탈 수 있게 높이 메고, 그네줄이 굵어서 우리같이 작은 으로는 잡기가 쉽지 않아, 그래서 작년에도 못 탔잖아."

--- p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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