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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의 즐거움
교양으로 알아야 할 모든 것 양장
왕경국
휘닉스미디어 200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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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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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동양 지식의 모든 것
1장 성공과 처세
2장 결단의 용기와 인내
3장 정치와 병법
4장 경세지략과 법칙
5장 배움과 학문
6장 말의 힘과 배신
7장 위기 대처의 재치와 무상
8장 수신과 어리석음
9장 탐욕의 만행과 아첨
10장 인덕과 보은
11장 우정과 충효
12장 사랑과 풍속

2부 서양 지식의 모든 것
1장 고대
2장 중세
3장 근세
4장 근대
5장 성서

3부 지식의 박물관
1장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는 지식의 방
2장 자신만만하게 입담 키우는 방
3장 썰렁한 분위기를 화끈하게 달궈주는 방
4장 대화의 중심이 될 수 있는 화제만발 방
5장 알쏭달쏭 지식의 미로를 찾는 방
6장 불가사의한 인체를 탐험하는 방
7장 듣고 나면 위풍당당한 만물박사 방
8장 알아두면 편리한 생활 잡학 방
9장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지식의 방
10장 끝없는 의문을 풀어주는 서프라이즈 방
11장 박학다식, ‘걸어 다니는 사전’ 방
12장 ‘숨겨진 이야기’의 고수로 등극하는 방
13장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별난 지식의 방
14장 ‘의외로 모르는 지식’ 이야기 방
15장 상식의 껍질을 벗기는 지식의 방
16장 읽고 나면 행복해지는 지식의 방

저자 소개 1

중국 서안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왕경국 박사는 북경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동아시아 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이다. 특히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과 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왕박사는 옛성현들의 지혜와 삶의 철학이 담긴 고사성어를 그 시대에 있었던 실제 사례들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현대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따라서 그의 글을 읽으면 누구나 세상을 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으며 삶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저서로는 『유식의 즐거움』, 『맹자에게 설득의 기술을 배워라』, 『중국고전의 산책』, 『한비자의 사상과 철학』, 『
중국 서안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왕경국 박사는 북경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동아시아 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이다. 특히 춘추전국시대의 사상과 역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왕박사는 옛성현들의 지혜와 삶의 철학이 담긴 고사성어를 그 시대에 있었던 실제 사례들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현대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연구하고 정리하였다. 따라서 그의 글을 읽으면 누구나 세상을 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으며 삶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저서로는 『유식의 즐거움』, 『맹자에게 설득의 기술을 배워라』, 『중국고전의 산책』, 『한비자의 사상과 철학』, 『인간경영과 처세학』, 『시대를 초월한 경세지략』, 『역사의 발자욱』, 『조조 같은 놈』, 『조조 같은 놈-메뉴얼』 등이 있다.
저자 : 장윤철
울산에서 태어난 장윤철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북경대학교의 대학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하였다. 중국문학을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문학을 중국에 소개하는 한중문화교류가 꿈인 장윤철은 왕경국 박사와 함께 『유식의 즐거움』을 공동으로 편역하면서 그의 꿈은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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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14쪽 | 1246g | 153*224*40mm
ISBN13
9788990328519

책 속으로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사납다_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가혹한 정치는 백성들에게 있어 호랑이에게 잡혀 먹히는 고통보다 더 무섭다는 말을 뜻한다. 춘추시대(春秋時代) 말엽, 공자(孔子)의 고국인 노(魯)나라에서는 조정의 실세인 대부(大夫) 계손자(季孫子)의 가렴주구(苛斂誅求)로 백성들이 몹시 시달리고 있었다.
어느 날, 공자가 수레를 타고 제자들과 태산(泰山) 기슭을 지나가고 있을 때 부인의 애절한 울음소리가 들려 왔다. 일행이 발길을 멈추고 살펴보니 길가의 풀숲에 무덤 셋이 보였고, 부인은 그 앞에서 울고 있었다. 자비심이 많은 공자는 제자인 자로(子路)에게 그 연유를 알아보라고 했다.
자로가 부인에게 다가가서 물었다.
“부인, 어인 일로 그렇듯 슬피 우십니까?”
부인은 깜짝 놀라 고개를 들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여기는 아주 무서운 곳이랍니다. 수년 전에 저희 시아버님이 호환(虎患)을 당하시더니 작년에는 남편이, 그리고 이번에는 자식까지 호랑이한테 잡아 먹혔답니다.”
“그러면, 왜 이곳을 떠나지 않으십니까?”
“하지만 여기서 살면 세금을 혹독하게 징수 당하거나 못된 벼슬아치에게 재물을 빼앗기는 일은 없지요.”
자로에게서 이 말을 전해들은 공자는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잘들 기억해 두어라.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 p.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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