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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중+캐릭터 인형 세트
양장,인형 1개 포함(인형높이 약 29Cm), 양장
김동성 그림
소년한길 2004.09.30.
가격
28,000원
10 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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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그림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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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광고, 카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섬세하고 세련된 묘사로 정평이 나 있는 김동성 선생님은 『메아리』 『비나리 달이네 집』 『엄마 마중』 『책과 노니는 집』 『나이팅게일』 『고향의 봄』 『오빠 생각』 『들꽃 아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노도새』 등을 통해 동서양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04년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꽃에 미친 김 군》으로 2025년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동성의 다른 상품

저자 : 이태준
강원도 철원 출생햇다. 호는 상허(尙虛). 서울 휘문고등보통학교를 다녔으며 1925년 단편『오몽녀』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문단에 나왔다. 26년 일본 조치대학[上智大學]에 입학하였고, 29년 개벽사에 입사하였다가 《조선일보》 학예부장 등을 지냈다. 30년대 문단에서 김기림(金起林)·정지용(鄭芝溶) 등과 9인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가마귀』『복덕방』『밤길』 등을 발표하였다. 해방 직후에는 임화(林和)와 청년작가대회를 결성하였으며, 46년 6월 월북하였다. 이 시기에 발표한 《해방전후》는 조선문학가동맹이 제정한 제1회 해방기념조선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월북 직후인 46년 8월 중순부터 소련을 방문한 뒤 『소련기행』을 출간했고, 48년에는『농토』, 49년에는 『첫 전투』『호랑이 할머니』『먼지』등을, 6·25 중에는 『누가 굴복하는가』『미국대사관』등을 발표하였다. 56년 노동당 평양시위원회 산하 문학예술출판부 열성자회의에서 비판을 받고 숙청되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9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1098g | 228*240*15mm
ISBN13
9788935655809

줄거리

추워서 코가 새빨간 아가가 아장아장 전차 정류장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짧은 다리로 낑, 안전 지대를 올라서지만 엄마는 보이지 않습니다. 전차가 올 때마다 아가는 갸웃하고 차장더러 묻습니다. "우리 엄마 안 와요?" 차장은 퉁명스럽게 대답합니다. "너희 엄마를 내가 아니?" 또 전차가 왔습니다. 아가는 또 갸웃하고 차장더러 물었습니다. "우리 엄마 안 와요?" 차장이 말했습니다. "다칠라, 너희 엄마 오시도록 한군데 가만히 섰거라, 응?" 아가는 그때부터 한 자리에 붙박이 처럼 서서, 엄마를 기다립니다. 어느덧 땅거미가 지고 바람이 불었습니다. 하지만 아가는 꼼짝 하지 않습니다. 전차가 와도 묻지 않고, 코가 새빨개져서 가만히 서 있습니다. 하늘에 잔뜩 눈발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전신주와 지붕위로 하얀 눈이 쌓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오지 않습니다. 아가는 기다리고 또 기다립니다...

아기를 등에 업은 소녀, 봇짐을 잔뜩 등에 진 아저씨, 책보퉁이를 끼고 어디론가 내달리는 까까머리 중학생 등 1930년대 거리의 풍경이 흑백사진 속 풍경처럼 아름답습니다. 아가는 끝내 엄마를 만나지 못한 것일까요? 하얀 눈으로 뒤덮인 마지막 장면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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