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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출생
1970년 출생
출생지
부산
직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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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국내작가 유아/어린이 작가
그림책, 광고, 카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섬세하고 세련된 묘사로 정평이 나 있는 김동성 선생님은 『메아리』 『비나리 달이네 집』 『엄마 마중』 『책과 노니는 집』 『나이팅게일』 『고향의 봄』 『오빠 생각』 『들꽃 아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노도새』 등을 통해 동서양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04년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1995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수상경력

2004 백상출판문화상 『엄마 마중』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민들레 홀씨를 삼킨 한 아이의 당혹감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우리들이 이른바 '어른'이 되면서 언제부터인가 놓아버린 순수의 시대를 다시 일깨운다. 작고 볼품없는 민들레 씨앗으로 시작된 엉뚱한 상상은 아이에게는 신나는 모험이 되고 소원을 이루어주는 참된 가치가 된다. 적막하고 황량한 달나라에 심은 민들레 꽃은 더없이 찬란하다. 어린이의 맑고 순수한 시선을 콜라주 기법으로 적절하게 담아낸 연출력과 동심의 황홀한 서사를 보여준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에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내고 싶다.

작품 밑줄긋기

책***리 2024.05.18.
p.154
"어려운 글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하느냐?"장이는 곧바로 답하지 않았다. 이제 소년티를 벗었으니 생각도 말도 신중해야 할 터였다. 대답이 늦자 홍 교리가 말을 이었다."도리원에서 전기수 이야기를 들으니 좋더구나. 아주 재미 있었어. 한문으로 된 어려운 소설이라면 그리 재미지게 읽을 수 있겠느냐?"장이가 고개를 끄덕였다."양반들이어려운중국글자만고집해서이제껏사람들이그런재미난것을놓친듯싶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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