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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아이들] 송고운 예스24 유아 담당 PD 추천 유아 5~7세 세트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 꽃에 미친 김 군 + 딱 맞는 돌을 찾으면 + 문 밖에 여전히 사자가 있다 + 내 마음의 구멍 + 서랍 정리하는 날 세트 6권
YES24 202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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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꽃에 미친 김 군』
『딱 맞는 돌을 찾으면』
『문 밖에 여전히 사자가 있다』
『내 마음의 구멍』
『서랍 정리하는 날』

저자 소개 12

글그림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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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광고, 카툰,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1970년 부산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섬세하고 세련된 묘사로 정평이 나 있는 김동성 선생님은 『메아리』 『비나리 달이네 집』 『엄마 마중』 『책과 노니는 집』 『나이팅게일』 『고향의 봄』 『오빠 생각』 『들꽃 아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노도새』 등을 통해 동서양을 넘나드는 독특한 작품 세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04년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꽃에 미친 김 군》으로 2025년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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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아나 예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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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Llenas,안나 예나스

어렸을 때는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학교에 가는 걸 좋아했어요.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광고 분야에서 일을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다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져 그림책 만드는 일에 뛰어들었지요. 지금은 스페인의 유명한 그림책 작가가 되어 많은 책을 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컬러 몬스터 : 감정의 색깔』, 『컬러 몬스터 학교에 가다』, 『컬러 몬스터 : 감정의 구급상자』, 『내 마음의 구멍』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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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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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화를 전공했다. 일상과 주변의 소소한 것들에 애정을 많이 느끼고, 익숙한 것들이 낯설게 다가올 때 영감을 받는다. 『차곡차곡』으로 2022년 볼로냐 The Braw Amazing Bookshelf 부문에 선정되었다. 『어느 날』로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같은 책으로 2023년 제35회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에서 최우수그림책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로 2024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쓰고 그린 책으로 『차곡차곡』, 『이야기는 계속될 거야』, 『어느 날』이 있고, 그린 책으로 『커다란 나
동양화를 전공했다. 일상과 주변의 소소한 것들에 애정을 많이 느끼고, 익숙한 것들이 낯설게 다가올 때 영감을 받는다. 『차곡차곡』으로 2022년 볼로냐 The Braw Amazing Bookshelf 부문에 선정되었다. 『어느 날』로 2022년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되었고, 같은 책으로 2023년 제35회 ‘천보추이 국제아동문학상’에서 최우수그림책상을 수상했다. 또한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로 2024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에 올랐다. 쓰고 그린 책으로 『차곡차곡』, 『이야기는 계속될 거야』, 『어느 날』이 있고, 그린 책으로 『커다란 나뭇잎』이 있다.

서선정의 다른 상품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책과 예술교육』, 『정보책에서 길찾기-지도』 등의 이론서를 집필하였고, 『내 친구 고흐 아저씨』, 『까꿍 누굴까』, 『맹꽁맹꽁』, 『누가 벽에 낙서한 거야?』 , 『꽃신』, 『냠냠냠』, 『다윗이 양들을 돌봐요』, 『숫자야, 어디 있니?』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다. 『미토피아 밥친구들』은 자식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싶어하는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치유와 회복의 상징이며 언제나 저의 고향이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도서 『미토피아 밥친구들』을 썼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문학 미디어교육 박사과정에서
성균관대학교에서 아동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학에서 아동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림책과 예술교육』, 『정보책에서 길찾기-지도』 등의 이론서를 집필하였고, 『내 친구 고흐 아저씨』, 『까꿍 누굴까』, 『맹꽁맹꽁』, 『누가 벽에 낙서한 거야?』 , 『꽃신』, 『냠냠냠』, 『다윗이 양들을 돌봐요』, 『숫자야, 어디 있니?』등의 그림책에 글을 썼다.

『미토피아 밥친구들』은 자식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싶어하는 부모님의 마음입니다. 치유와 회복의 상징이며 언제나 저의 고향이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도서 『미토피아 밥친구들』을 썼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아동문학 미디어교육 박사과정에서 공부하였고, 쓴 책으로는 『문 밖에 사자가 있다』, 『나는 그냥 나입니다』 등이 있습니다.

윤아해의 다른 상품

조던 스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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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dan Scott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태어나 시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말을 더듬는다는 것’에 대해 시적으로 탐구한 작품집 《바보(Blert)》를 비롯해 많은 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캐나다 시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캐나다 라트너 문학 신탁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책으로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가 있으며, 이 책 《할머니의 뜰에서》도 전작에 이어 시드니 스미스와 함께 호흡한 두 번째 작품입니다.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는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퍼블리셔스위클리를 비롯한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태어나 시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말을 더듬는다는 것’에 대해 시적으로 탐구한 작품집 《바보(Blert)》를 비롯해 많은 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캐나다 시문학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캐나다 라트너 문학 신탁상을 수상했습니다. 어린이책으로는 작가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가 있으며, 이 책 《할머니의 뜰에서》도 전작에 이어 시드니 스미스와 함께 호흡한 두 번째 작품입니다.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는 보스턴 글로브 혼북상을 수상했으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퍼블리셔스위클리를 비롯한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일간지와 서평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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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린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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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Lyn Ray

미국의 유명 작가로 어린이를 위해 많은 그림책을 지었습니다. 큰 돌, 조약돌, 앉기 딱 좋은 돌, 거대한 바위 등 인사를 건네기 딱 좋은 돌들로 둘러싸인 뉴햄프셔주 사우스 댄버리의 오래된 농장에서 살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별들》로 ‘E. B. 화이트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모두 모두 잘 자!》, 《진흙》, 《호박》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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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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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끝에 짧은 명상을 합니다. 흩어진 몸과 마음이 제자리로 돌아오고 다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얼음 소년』 , 『이빨 사냥꾼』, 『미움』, 『들개』, 『호두와 사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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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시드니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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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dney Smith

2024 안데르센 상 수상자.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노바스코샤 예술 대학(NSCAD University)에서 드로잉과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그림책 작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여전히 고향에 살면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괜찮을 거야』를 쓰고 그렸으며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바닷가 탄광 마을』, 『거리에 핀 꽃』을 비롯한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거리에 핀 꽃』은 처음으로 작가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그림책으로 2015년 캐나다 총독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뉴욕타임스와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의 그림책
2024 안데르센 상 수상자.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의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노바스코샤 예술 대학(NSCAD University)에서 드로잉과 판화를 공부했습니다. 대학에 다니면서 그림책 작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여전히 고향에 살면서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괜찮을 거야』를 쓰고 그렸으며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바닷가 탄광 마을』, 『거리에 핀 꽃』을 비롯한 수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거리에 핀 꽃』은 처음으로 작가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그림책으로 2015년 캐나다 총독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같은 해 뉴욕타임스와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바닷가 탄광 마을』로 보스톤글로브혼북상을, 2018년에는 같은 책으로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2020년에는 처음으로 쓰고 그린 책 『괜찮을 거야』로 에즈라잭키츠상을 수상하였고, 2021년에는 같은 책으로 다시 한번 케이트그린어웨이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캐나다 시인 조던 스콧과 함께 작업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도 2021년 다시 한번 작가에게 보스톤글로브혼북상을 안겨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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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펠리치타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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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icita Sala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나 호주 퍼스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뒤 로마로 돌아와 독학으로 그림을 익히며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프레미오 안데르센상과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골드 메달을 받았고,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림을 그린 『펜으로 만든 괴물』은 뉴욕타임스 · 뉴욕 공립도서관 ‘올해의 뛰어난 그림책’, 『딱 맞는 돌을 찾으면』은 아마존 ‘최고의 아동 도서’에 선정되었다. 또한 여러 작품이 해외 주요 언론과 전문 매체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 외 쓰고 그린 책으로 『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도시 텃밭에 초대합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 태어나 호주 퍼스에서 자랐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뒤 로마로 돌아와 독학으로 그림을 익히며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프레미오 안데르센상과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골드 메달을 받았고,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림을 그린 『펜으로 만든 괴물』은 뉴욕타임스 · 뉴욕 공립도서관 ‘올해의 뛰어난 그림책’, 『딱 맞는 돌을 찾으면』은 아마존 ‘최고의 아동 도서’에 선정되었다. 또한 여러 작품이 해외 주요 언론과 전문 매체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 외 쓰고 그린 책으로 『오늘의 식탁에 초대합니다』, 『도시 텃밭에 초대합니다』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나무가 되자!』, 『생일 축하해!』, 『엄마 몰래 강아지를 키우는 방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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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아동임상을 공부한 뒤 아동심리치료사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출판 기획사 ‘스토리캣’과 ‘마더북 북테라피센터’를 운영하며 그림책 기획자이자 작가, 번역가,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발달과 그림책에 관한 이론서 『그림책 페어런팅』, 그림책 『혼나기 싫어요!』와 『아기 구름 울보』, 『달래네 꽃놀이』 등에 글을 썼고 『정답이 있어야 할까?』, 『마음을 담은 병』, 『우리는 언제나 너를 믿어』, 『아름다운 실수』, 『참을성 없는 애벌레』 등 여러 그림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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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志恩

오랫동안 활발한 비평 활동을 이어 온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문예창작전공 교수이자 아동청소년문학 비평지 『창비어린이』의 편집위원이다. EBS 프로그램 ‘라디오 멘토 부모’에서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을 매개로 상담해 왔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등을 같이 썼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쿵쿵이와 나』 『인어를 믿나요?』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사랑 사랑 사랑』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오랫동안 활발한 비평 활동을 이어 온 아동청소년문학평론가. 서울예술대학교 문예학부 문예창작전공 교수이자 아동청소년문학 비평지 『창비어린이』의 편집위원이다. EBS 프로그램 ‘라디오 멘토 부모’에서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을 매개로 상담해 왔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 『어린이, 세 번째 사람』을 썼으며,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이토록 다정한 그림책』 등을 같이 썼다. 그래픽노블 『왕자와 드레스메이커』 『너와 나의 빨강』, 그림책 『쿵쿵이와 나』 『인어를 믿나요?』 『괜찮을 거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사랑 사랑 사랑』 『도시에 물이 차올라요』 『당신의 마음에 이름을 붙인다면』 『할머니의 뜰에서』 『무엇이든, 언젠가는』, 동화 『여덟 공주와 마법 거울』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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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ITESM 대학교와 스페인 카밀로호세셀라 대학교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했다. 인사 업무를 하다가 지금은 출판기획과 번역을 하며 다양한 분야의 스페인어권 작품을 알리고 있다. 번역서로는 『언어의 뇌과학』, 『스토아적 삶의 권유』, 『어느 칠레 선생님의 물리학 산책』, 『우리는 모두 상처받은 아이였다』, 『여자의 역사는 모두의 역사다』, 『가난포비아』, 『붉은 여왕』, 『마음 홈트』, 『경이감을 느끼는 아이로 키우기』, 『동물들의 인간 심판』, 『42가지 마음의 색깔2』, 『엄마가 한 말이 모두 사실일까』, 『누가 내 이름을 이렇게 지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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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2972g | 234*305*62mm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보스턴글로브혼북 그림책 분야 수상
혼북 리뷰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는 자기 수용에 관한 명상이다. 모든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고 세상이 정해 놓은 기준에 대해 재고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담은 중요하고도 잊을 수 없는 선물이다.
https://bit.ly/2Tgox9J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
★워싱턴포스트 올해의 그림책
★퍼블리셔스위클리 올해의 그림책
★혼북 올해의 그림책
★커커스리뷰ㆍ스쿨라이브러리저널ㆍ월스트리트저널 올해의 그림책

굽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져도 쉼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아픔을 딛고 자라나는 아이의 눈부신 성장담!


의심할 여지없이, 올해 최고의 그림책이다. _북페이지
남과 다른 자신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은 눈부신 성장담이다. _커커스리뷰
말을 더듬는 아이와 그 가족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진다. _뉴욕타임스
아름다운 자연이 지닌 놀라운 치유의 힘이 마법처럼 펼쳐진다. _혼북
절제된 언어와 흘러넘치는 사랑으로 아웃사이더들을 끌어안는다. _스쿨라이브러리저널

내면의 아픔을 딛고 자라나는 아이들

아이는 아침마다 ‘낱말들의 소리’를 들으며 눈을 뜹니다. 제 방 창문 너머로 보이는 ‘소나무’, 소나무 가지에 내려앉은 ‘까마귀’, 아침 하늘에서 희미해져 가는 ‘달’ 들의 소리지요. 하지만 아이는 그 어떤 것도 소리 내어 말할 수 없습니다. 입을 여는 순간, 낱말들이 입안에 뿌리를 내리며 혀와 뒤엉키고, 목구멍 안쪽에 딱 달라붙고, 입술을 지워 버리기 때문이지요. 아이는 그저 입술을 달싹거리다 말 뿐입니다. 돌멩이처럼 입을 굳게 다물 뿐입니다.

학교에 가면 맨 뒷자리에 앉습니다. 오늘은 말을 할 일이 없기를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내지요. 하지만 오늘은 발표를 해야 합니다. 선생님께서 한 사람씩 돌아가며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자고 하셨거든요. 아이는 오늘 유난히 더 목구멍이 꽉 막힌 것만 같습니다. 입이 아예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학교로 마중을 나온 아빠는 아이의 침울한 얼굴을 보고 강가로 데려갑니다. 아무도 없는 강가를 둘이 걷다 보니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하지만 이내 발표 시간이 떠오릅니다. 뒤틀리고 일그러지는 제 입술을 지켜보던 수많은 눈과 키득거리며 비웃던 수많은 입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아빠는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아이를 가만히 끌어안습니다. 그러곤 강물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강물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이지? 너도 저 강물처럼 말한단다.”

그 순간 돌멩이처럼 잔뜩 옹송그렸던 아이의 마음이 오랜 속박에서 풀려나기 시작합니다. 아빠의 말을 듣고 다시 바라본 강물은 굽이치고, 소용돌이치고, 부딪치고, 부서지면서 흘러갑니다. 흔히들 강물이 도도하게 흐른다고 하지만, 강물도 더듬거리며 흘러가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그 거친 물살 너머에는 잔잔한 물살도 있습니다. 아이는 말을 더듬는 자신의 내면에도 그런 물살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부드럽게 일렁이며 반짝이는 물살 말이지요. 아이는 그저 말을 더듬는 것뿐 생각을 더듬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시 발표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아이는 친구들 앞에서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에 대해 말합니다. 담담하지만 이전보다 더 단단해진 목소리로 강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끌어안으며 아이는 바깥세상을 향해 한 발짝 나아갑니다.

일렁이는 강물처럼 깊은 울림을 주는 그림책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는 시인 조던 스콧의 자전적인 이야기입니다. 조던의 아버지도 학교에서 발표가 있는 날이면 아들을 데리러 왔다고 합니다. 말을 더듬는 아들을 배려한 것이지요. 하루는 아버지가 속상해하는 조던을 강가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주인공 아이가 주문처럼 되뇌는 ‘나는 강물처럼 말한다.’는 실제로 조던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그날의 강렬한 기억은 말을 더듬는 것에 대한 조던의 생각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고 합니다. 또래 집단과의 사회적 연결이 중요한 아이에게 자신이 남들과 다르다는 인식은 커다란 두려움을 안겨 주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도도하게 흐르는 줄만 알았던 강물이 자신처럼 더듬거리며 흘러간다는 사실이 어린 조던에게 커다란 위안을 안겨 준 것이지요. 조던은 자신과 닮은 강물을 통해 혼자라는 고립감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자신의 내면에 흐르는 유려한 강물을 시로 옮길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웅숭깊은 마음과 아름다운 자연이 말더듬이 소년을 시인으로 길러 낸 것이지요.

자연이 지닌 이 놀랍고도 위대한 치유의 힘이 독자들에게도 오롯이 전달되는 것은 시드니 스미스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 덕분입니다. 시드니 스미스는 글의 장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마치 동양화처럼 선의 농담과 굵기를 이용해 서정적인 그림을 그려 온 그는 이번 책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선을 거의 쓰지 않고 색과 면을 이용해 아이의 감정 변화와 아이가 처한 상황을 표현합니다. 발표를 제대로 하지 못한 아이를 비웃는 반 친구들의 모습은 형태를 뭉뚱그려 차가운 색감으로, 아이를 포용하는 강물의 이미지는 풍부하고 따뜻한 색감으로 대비해 보여 주지요.

장면 분할과 배치를 적절히 활용하는 특유의 감각적인 연출도 이 책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아이의 방을 여섯 개의 프레임으로 나누어 보여 주는 첫 장면은, 독자들로 하여금 막 잠에서 깨어난 아이의 눈으로 방 안 풍경을 바라보게 해 줍니다. 아울러 말을 더듬는 아이의 상황까지도 암시하고 있지요. 아이가 강물을 통해 남들과 다른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하이라이트 장면은 펼침으로 구성하여, 조각난 아이의 세계를 하나로 통합하고 확장시켜 줍니다. 아울러 독자가 아이의 마음속 풍경을 직접 들여다보는 효과를 만들어 내지요. 책장을 덮은 뒤에도 여운이 오래 남는 까닭은 이 책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두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시인과 화가의 마음 덕분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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