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는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학교에 가는 걸 좋아했다.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고, 광고 분야에서 일을 시작했고 그러다가 다시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고 싶어져 그림책 만드는 일에 뛰어들었다. 지금은 스페인의 유명 그림책 작가가 되어 많은 책을 냈다. 그중 하나가 사랑스러운 컬러 몬스터 이야기다. 쓰고 그린 책으로 『컬러 몬스터: 감정의 색깔』, 『컬러 몬스터 학교에 가다』, 『컬러 몬스터 컬러링북』이 있다. 이 이야기처럼 콜라주로 만든 기발하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에서 더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