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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시대
지구생태 이야기
김소희
학고재 199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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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도서관 관장이다.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대학원에서 NGO(시민사회단체)를 공부한 뒤 환경운동연합에서 발행한 월간 「환경운동」 기자로 5년 동안 활동하며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작고 낮게 느리게’라는 말을 되뇌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환경지킴이’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 동아와 함께 지구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동화를 쓰고 싶고 동화책이 많은 공간을 꿈꿔 어린이도서관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를 시작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어린이도서관의 키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 도서관 관장이다. 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대학원에서 NGO(시민사회단체)를 공부한 뒤 환경운동연합에서 발행한 월간 「환경운동」 기자로 5년 동안 활동하며 지구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작고 낮게 느리게’라는 말을 되뇌며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환경지킴이’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 동아와 함께 지구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오늘 하루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동화를 쓰고 싶고 동화책이 많은 공간을 꿈꿔 어린이도서관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를 시작했다.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어린이도서관의 키 낮은 서가 밑에 쭈그려 앉아 그림책 읽기와 엄마들과 수다떨기를 생활로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생명시대』, 『콘크리트마당에 꽃을 심다』, 『엄마랑 씨앗을 심었어요』, 『참 좋은 엄마의 참 좋은 책읽기』, 『내가 조금 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 『마지막 큰뿔 산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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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148*210*30mm
ISBN13
9788985846516

책 속으로

우리가 꿈꾸는 작은 세상은 우리가 스스로 걸어야 할 의함의 길이다. 우리 곁에서 사라진 것은 무엇일까? 우리 숲에서 사라진 것은 무엇일까? 이제 노래 속에만 남아 있는 강남 갔던 제비도 마실로 돌아오고, 21세기를 향해 뛰어가는 서울 도심의 하늘에도 반딧불이가 다시 날아다니게 될 때쯤 우리는 맨발로 땅을 밟을 수 있을 것이다. 그때 우리는 그 땅을 맨발로 딛고서 자연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순환시키고, 그 에너지는 또다시 우리 사회에 생명의 희망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 머리말

생명시대의 첫 여정이 끝나고 있다. 나는 이 책의 출간작업을 생명시대의 여정이라고 몰래 명명했다. 이 여정에서 인디컴보다 훨씬 더 많은 자료를 수집하고 글 작업에 애써주신 김소희 씨를 만났고, 여정의 이미지를 그림으로 표현한 안진의 씨, 그리고 학고재를 만나 동행하게 되었다.

KBS TV를 통해 1998년 4월 해외 환경 다큐멘터리 `생명시대` 20부작의 마지막회가 방송된 후, 꼭 1년 동안의 긴 여정이 끝나고 있다. 인디컴이 만약 세 동행자를 만나지 못했다면, 이 여정은 절대로 끝나지 않았을 테고, 더불어 이 책도 세상에 나오기 힘들었을 것이다.

`생명시대`는 인디컴이 두 번째로 기획한 20세기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1997년 10월 23일 첫 방송 후 6개월간 20회가 방영되었다. `생명시대`는 총 12명의 PD가 세계 곳곳의 나무와 숲, 하천과 바다, 도시와 국가의 환경 문제를 직접 체험하면서 현장 시각으로 그려내어 녹색언론인상(1997)과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1998)을 수상한 작품이다.

--- p.72

'결국 인간은 지금 안 죽겠다는 것이다. 앞으로는 사람이 아무리 죽고 싶어도 죽지 않는 세상이 올지도 모른다. 내 생각으로 그것은 세상의 완전한 끝이다. 우리의 삶이 보람있고 소중하고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죽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살고 죽기를 거듭하는 생명계의 일부이기 때문에 거룩한 것이고 인권이라는 것도 존재하는 것이다.'

--- 2001/05/21 (42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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