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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웹 사회', 세상을 바꿀 엄청난 변화가 시작됐다
'치프(cheap)혁명'이 일으킨 지각 변동 / 구글의 야심,"지식 세계의 질서를 재편한다" / '엄청난 변화'가 서서히, 그러나 철저하게 사회를 바꾼다 / 인터넷이 지닌 가능성의 본질 / 미국의 인터넷, 그 '안쪽'의 저력 / '정보 기술'이 아닌 '정보'자체에 관한 혁명적 변화 / 분리된 두 세계 제1장 '혁명'의 진정한 의미 오픈소스와 3대 조류 / '앞으로의 10년'을 바꿀 '힘의 싹' / '위험한 소수 의견'에서 '시대의 상식'으로 / 인터넷 세계의 3대 법칙 / 지금까지 보아 온 그 무엇과도 닮지 않았다 / 실리콘밸리 장로들의 지혜 / 브라이언 아서의 기술혁명 사관 / I 인프라의 구축 제2장 구글(Google), 지식 세계를 재편한다 1. 구글이 실현하는 민주주의 세계의 모든 정보를 조직화 한다 / 웹 민주주의 2.인터넷 '저쪽 편'의 정보발전소 인터넷 '이쪽 편'과 '저쪽 편'의 차이 / '물건'이냐 '정보'냐 / 구글의 만우절 거짓말? 3.구글의 본질은 '진정한 컴퓨터 제조업체' 정보발전소란 무엇일까 / 컴퓨터를 팔지 않는 컴퓨터 제조업체 / 구글은 오픈소스의 최대 수혜자 / 박사가 '막일'을 하는 기업 문화 4.애드센스, 새로운 부의 분배 메커니즘 구글이 만드는 가상 경제권 / 새로운 부의 분배 메커니즘 5.구글의 조직 매니지먼트 정보 공유야 말로 스피드와 파워의 원천이라는 신념 / 핵심 노하우는 채용과 기술 / '베스트 앤드 브라이티스트' 주의(主義) / 정보 스스로 도태된다 / 구글의 '20 대 80 규칙' 6.야후와 구글의 차이 구글,라쿠텐, 그리고 라이브도어 / 야후는 미디어, 구글은 기술 제3장 롱테일과 웹(Web)2.0 1.'롱테일 현상'이란 무엇인가 꼬리가 긴 공룡 / 아마존닷컴과 롱테일 / '공룡의 머리'파와 '롱테일'파의 대립 / 구글은 롱테일을 추구하는 기업 / '배급(配給)'이 아닌 '창조'를 목표로 / 거대 조직의 "그래.지금부터는 롱테일을 노려라"라는 착각 2. '아마존 섬'에서 '아마존 경제권'으로 아마존의 웹20화 / 아마존의 SEO 전략 3. 웹(Web) 2.0시대 웹2.0이란 무엇인가 / 인터넷 '저쪽 편'에 API를 공개한다는 것의 의미 / 구글 맵의 API공개 / 낙담한 컴퓨터 업계의 장로 / 인터넷 업체의 두 얼굴 제4장 블로그와 총(總)표현 사회 1.블로그란 무엇인가 100명 중엔 적어도 한 명의 재미있는 사람이 있다 / 블로그의 옥석을 구분하는 기술 / 블로그 붐의 기술적 배경 / 미국인의 블로그는 자기주장을 위한 도구 2.총표현사회의 3층 구조 미디어 기득권층은 왜 블로그를 미워하는가 / '불특정 다수 무한대'는 중우(衆愚)다? / 블로그의 영향력 3.옥석구분의 문제와 자동 질서 형성 검색엔진의 능동성이 갖는 한계 / 참여의 자유가 보장되는 치열한 경쟁 사회 / 총표현사회와 멀티미디어 / 소비자 천국, 공급자 지옥의 총표현사회 4.조직과 개인,그리고 블로그 블로그는 개인의 신용 창조 장치이자 포트폴리오 / 지식 생산 도구로서의 블로그 / 나의 꿈을 실현시켜준'가상 연구실' 제5장 오픈소스 현상과 대주의 지혜 1.오픈소스의 매력과 그 한계 오픈소스의 신비한 매력 / 개발도상국 콜레라 퇴치 사례 / MIT의 '오픈코스웨어' / 저작권을 둘러싼 논쟁 / 현실세계의 오픈소스 현상, '북 크로싱' 2. 불특정 다수 무한대 지식의 집적 가능성 매일 진화하는 위키피디아 / 위키피디아에 대한 신뢰, 또는 불신 / 위키피디아에 관한 두 가지 실험 3. 대중의 지혜(Wisdom df Crowds) 개인을 끌어 모아 전체적인 가치를 창출 / 소셜 북마크(Social Bookmark)와 포크소노미(Folksonomy) / 인간관계 지도, '소셜 네트워킹' /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정확히 맞춘 '예측시장' / '앞으로의 10년'은 대중의 지혜가 증명되는 시기 제6장 웹 진화와 세대교체 1. 인터넷 보급에 의한 학습의 고속도로와 대정체 장기의 명인 하부 요시하루의 '고속도로'론(論) / '대정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2. 불특정다수 무한대에 대한 신뢰 10대 시절의 감동이 산업 질서를 뒤집는다 / 빌게이츠 세대의 한계 / 웹 진화와 세대교체 종장. 탈(脫)기득권층으로의 여행 차세대의 가능성을 추구한다 / 일본인 1만 명 실리콘밸리 이주계획 / 젊었을 때는 세상을 잘 모르는 편이 낫다 / 탈(脫)기득권층을 향한 여행 |
Mochio Umeda,うめだ もちお,梅田 望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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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보아온 그 무엇과도 닮지 않았다”
--- choeh@yes24.com
인터넷이 일반대중들에게 널리 사용된지, 10년 남짓이다. 인터넷의 변화는 계속 되어 왔지만 초기의 변화와 지금의 변화 양상은 사뭇 다르다. 예전의 변화는 급속했지만, 하나하나 이슈가 될때마다 이해가 될만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그 흐름에 동참하여 변화를 만들어나갈 만했다.
근래의 변화는 그때만큼 화제로서 떠오르지 않고, 변화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도 어렵다. 손쉽게 변화를 주도할 수도 없다. 이러한 다른 국면에 들어선 인터넷 분야의 어려운 흐름을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주었다. 근래에 대두되는 웹 2.0, 롱테일 법칙의 의미를 일반인도 접근할만큼 설명한다. 그리고 통찰력있는 직관으로 이러한 주제들에 대한 연관성을 짚어내고 있다. 롱테일, 웹 2.0, 그리고 구글 등을 통해 ‘엄청난 변화가 서서히, 그러나 철저하게 사회를 바꾼다’ 라는 저자의 의견에 머리가 끄덕여진다. 또한 저자는 이러한 흐름에 동조하지 않고, 몸에 익숙한 기존 방식을 바꾸지 않는다면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고통스러워질것이라고 예견한다. 기존의 권위층이 인정하지 않는 인터넷 세상이 그들 세상의 저편에서 얼마나 엄청나게 변화를 몰고 올지 예견한다. 전세계 메이저 미디어어 광고시장에서 인터넷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은 아직 미미하다. 그렇지만 구글같은 사이트는 이미 참신한 방법으로 인터넷 세상 저편에 구글 경제권을 만들어놓고 확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와 더불어 구글의 여러 가지 독특한 문화와 특성을 소개하고 있다. 컴퓨터를 팔지 않지만, 저비용의 스케일러블 아키텍처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여 사용하는 기술력과 마인드, 그리고 박사가 ‘막일’을 하는 기업 문화, “20퍼센트 프로젝트”의 추진을 장려하는 구글의 “20대 80 법칙” 등은 구글의 앞날에 또다른 기대를 하게 하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보아온 그 무엇과도 닮지 않았다” 앞으로 일어날 변화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설명한다. 구글의 발전과 저자는 몇가지 법칙과 조류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현재의 현상을 이해하는데 힌트를 줄 뿐이다. 구체적인 미래의 변화모습은 쉽게 상상하기 어렵다. 그러나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 어딘가와 분명 교집합을 갖고 있을 것이다. 다만, 구글이 걸어온 길을 모방한다거나, 이제까지 이슈가 된 트랜드를 무작정 조직에 반영한다고 해서 새로이 재편될 인터넷 세상에서 최고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다만 구글이 취해온 독창적이고 파격적인 변화의 행보를 통해, 어느 정도의 변화가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지 예측은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여러가지 주장과 사례가 포함되어 있으니, 필요한 내용을 발췌해서 읽는 것도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