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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유리 슐레비츠
1935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나, 1957년에 뉴욕으로 이주해 미술 수업을 받고 일러스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대표작품으로는 1968년 칼데콧 상을 받은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를 비롯하여 1980년 칼데콧 영예상을 받은 『비 오는 날』, 1974년 안데르센 상을 받은 『새벽』, 그 밖에 『비밀의 방』『황금거위』등이 있습니다. 『자장자장 잠자는 집』은 유리 슐레비츠가 살고 있는 뉴욕 그리니치빌리지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하였습니다. 그리니치빌리지는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 밤에도 음악을 연주하는 소리가 그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8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0374370312
렉사일
370L(GRADE2~3)?

줄거리

자장자장 잠자는 집이 있어요. 집 옆의 나무도 졸고, 밤하늘의 달님도 자고 있어요. 탁자와 의자들은 꾸벅꾸벅 자고, 벽과 그림들은 쿨쿨 잠을 자고 있어요. 찬장과 그 안의 접시들, 벽시계는 드르렁대며 잠을 자고, 소파와 그 위에 고양이는 소르르 잠이 들었어요. 침대 위에서도 아이가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어요.

그때 음악 소리가 살금살금 들어오더니 잠자는 집을 하나씩 깨웁니다. 의자들은 비틀비틀, 휘청휘청 움직이고, 접시들은 한들한들, 흔들흔들 춤을 춥니다. 그러다 접시 하나가 선반에서 미끄러져 고양이도 벌떡 일어나고, 벽시계도 ‘뻐꾹뻐꾹’ 울어서 잠자던 아이도 끔뻑끔뻑 눈을 뜹니다. 한바탕 즐겁게 춤을 추고 나서, 음악소리는 가만가만 사라지고 집도 다시 고요해집니다. 그리고 모두 자장자장 잠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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