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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송언어론
2. 방송문장론 3. 방송언어와 수의 표현 4. 방송언어의 경어법 5. 방송언어와 관련한 통일문법의 말소리 6. 한국어의 낭독법 7. 방송언어의 표현속도 8. 방송언어와 표준 발음법 9. 뉴스낭독의 이론과 실제 10. 남북한 방송언어에 관한 비교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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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생각하기에 앞서 남을 생각하는 말이라야 한다. '곰보처럼 파인 길, 절름발이 행정, 애꾸눈이 된 차량, 아랫도리가 벗겨진 김여인' 등은 불특정 다수에게, 아니면 주인공의 인격을 모독하여 피해를 입히는 결과가 된다.
'대통령이 탄 승용차가 의장대 사이를 빠져나갔다.' 도 불경스런 말이다. 사람은 빠져나가거나, 어디에 몰리거나, 차가 싣고 다니는 대상이 아니다. 경어와 관계없는 어휘일지라도 사람의 동작이나 표정을 묘사할 때는 항상 정중한 표현을 찾도록 해야 한다. --- p.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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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시(MC)란 직업이 시청자들 사이에 인기 직종으로 자리잡은지 이미 오래다.확대 팽창하는 방송과 미디어 관련 산업의 발전만큼 아나운서, 캐스터, 리포터, 엠시의 수요가 늘고 있고, 거기다 화려한 연예계에 대한 꿈이 합해져 '방송'이란 것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방송언어연구』는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담당 부장인 김상준 아나운서가 쓴 책이다. 저자 김상준 아나운서는 방송국 내에서도 자타가 공인하는 방송언어 연구자이다. 저자는 한국의 방송인들이 구사하고 있는 언어현상을 연구한 내용과 그들의 언어구사 능력을 기르기 위한 지침을 엮어 이 책을 썼다. 부제 - 아나운서, 캐스터, 리포터를 위한 이론과 실제 - 를 보고 짐작할 수 있듯, 이 책은 방송언어론, 방송문장론 등의 이론부터 방송언어와 수의 표현, 경어법, 문법상의 말소리 등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까지 한국말을 올바르게 구사하기 위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뉴스낭독의 이론과 실제' 장에서는 40여 편의 뉴스문장을 교재로 제시하여 한국어의 표준 발음법과 속도, 호흡, 어조 등을 꼼꼼하게 다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