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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꼭 그만둘거야', '선생님, 마음에도 없는 말씀은 그만하세요 사실은 원장선생님의 방식이 마음에 드시는거 아니예요?'
'엇! 무슨 얘기들을 하는거지?' '사표 쓰겠습니다' '그래.. 이선생은 여기보다는 대학병원에 더 잘어울려 잘가라구' '핫!' '꺄아아.. 살려줘요. 사람 살려!' '아니 이 요력은?' '한이 있는자여 그대의 한이 더욱 깊어질지니 내 가슴에 들어와 쉬라..' '아악' '배고파.. 왜 나를 버렸지?' '왜 버렸어... 왜 나를 버렸지?' '꼬마.. 꼬마야....' '저놈의 개 내일은 죽여버릴꺼야...' '꼬마 도망가. 도망가라구...그러면 넌 살수 있을꺼야..' '안아줘라....' '꼬마야... 꼬마야...' '그대 한을 풀고 편안히 쉴지니....' '휴우.. 이제 13번째로군...' '아니 그대는 법력이 없는데 어찌 함부로 요괴들을 가슴에 품는게냐' --- p.65-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