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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디 헬프 미> 시리즈는
아빠의 르네상스 선언 과연 이 시대 가정에서 아빠는 무엇인가요? 존재의 흔적이 있기라도 한가요? 일터에서는 산업역군으로, 21세기 IT기적을 이룬 주역으로 칭송받지만 정작 가정으로 돌아가면 아내와 자식들의 눈칫밥을 먹어야 하는 것이 오늘날 아빠들의 서글픈 처지입니다. 하지만 마냥 이렇게 살 수만은 없습니다. ‘가정의 영웅’은 아니더라도 자식들에게만은 제 값을 받아야겠습니다. <대디 헬프 미> 시리즈는 아빠의 권위가 무너지고, 아빠의 설 자리가 좁혀지고 있는 이 시대에 ‘자녀교육’과 ‘자녀와의 공존’이란 공통의 과제를 짊어진 아빠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고자 태어났습니다. <대디 헬프 미> 시리즈가 아빠에게는 잃었던 가족애를 되찾아주고, 자녀에게는 밝은 미래를 열어 주는 가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대디 헬프 미> 시리즈가 아빠노릇 제대로 할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대디 헬프 미> 시리즈의 특징 현대사회는 너무나 빨리 변하고 있습니다. 배우고 익힐 지식 또한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져 나옵니다. 가히 폭증한다는 표현이 무색할 지경입니다. 덕분에 자연과 더불어 한참 뛰놀며 쑥쑥 자라나야 할 청소년들의 어깨가 여간 무거워진 게 아닙니다. 그 많은 지식을 모두 소화해내려면 숨이 찹니다. 설령 삼켜도 소화불량으로 모두 제 것이 되지도 않습니다. 참 어렵지요. 바로 이 책이 탄생하게 된 이유입니다. <대디 헬프 미>시리즈는 청소년들이 자라면서 습득해야 할 온갖 지식과 정보를 먹으면 곧바로 소화할 수 있게 잘게 부수고 가공해서 전해 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힘들 때 손을 뻗어 도움을 주는 바로 그 아빠의 마음으로. 중국의 옛 성현인 공자는 ‘유교무류’(有敎無類)의 정신을 실천했다지요. 신분과 부귀를 떠나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배움의 문을 활짝 여는 것이 바로 유교무류입니다. 공자는 유교무류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자칫 노숙자나 거리의 범죄자로 자랄 뻔 했던 안연이나 자로를 제자로 받아들여 성현군자로 길러냈습니다. 이 책의 ‘대디’도 감히 공자의 마음과 같다고 자부합니다. 살아가다 힘들면 언제라도 아빠에게 도움의 손길을 청해 보세요. <대디 헬프 미> 시리즈는 이 같은 마음으로 청소년들이 자라면서 꼭 알아야 하지만 학교 수업을 통해서는 쉽게 습득할 수 없는 지식들을 책으로 엮어내는 작업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대디 헬프 미> 시리즈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아이들이 묻고 아빠가 설명하는 대화체 형식으로 구성돼 지루하지 않고 재미가 있습니다. 둘째, 주인공과 배경인물들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구성으로 청소년 독자들이 쉽게 자신들의 이야기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서술됐습니다. 셋째,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췄지만 아빠(엄마)도 함께 읽은 뒤 아이들과 토론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 같은 이유로 <대디 헬프 미>시리즈는 아빠와 자녀들이 반드시 함께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