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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캘리그라피 도구소개 캘리그라피 라이팅북 가이드 Part 01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질 거야 송찬호 ? 고래의 꿈 도종환 ? 흔들리며 피는 꽃 안도현 ? 너에게 묻는다 박노해 ? 너의 하늘을 보아 김상용 ? 남으로 창을 내겠소 이병률 ? 새날 나호열 ? 당신에게 말 걸기 이준관 ? 구부러진 길 김승희 ? 장미와 가시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인생 도종환 ? 담쟁이 Part 02 언제쯤이나 사는 일이 서툴지 않을까 정호승 ? 수선화에게 박남준 ? 흰 부추꽃으로 김남조 ? 편지 신경림 ? 가난한 사랑노래 이근배 ? 살다가 보면 이문재 ? 농담 오르텅스 블루 ? 사막 기형도 ? 질투는 나의 힘 유안진 ? 키 정현종 ? 섬 강제윤 ?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곽효환 ? 그날 김선우 ? 그러니 애인아 다니카와 슈운타로 ? 9월의 노래 이성복 ? 남해 금산 Part 03 잠겨 죽어도 좋을 만큼 이해인 ? 황홀한 고백 로버트 블라이 ? 사랑을 하면 마스 자콥 ? 지평선 강은교 ? 별똥별 나희덕 ? 푸른 밤 피 파울라 ?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자크 프레베르 ? 이 사랑 이정하 ? 낮은 곳으로 알프레드 디 수잔 ?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김용택 ?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Part 04 당신 생각을 켜놓은 채 잠든 밤 함민복 ? 가을 디킨슨 ? 한 시간의 기다림은 김소월 ? 먼 후일 나태주 ? 멀리서 빈다 윤동주 ? 별 헤는 밤 김춘수 ? 너와 나 기형도 ? 빈집 윤보영 ? 비 정지용 ? 호수 황지우 ? 너를 기다리는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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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를 우연히 접한 그날을 아직도 잊을 수 없습니다. 너무 큰 감동을 받은 나머지 그 자리에 우뚝 멈춰 서야 했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그 글씨가 주는 벅찬 느낌 때문에 마음이 울렁거려 몇 번이나 가슴을 부여잡았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저는 캘리그라피 작가가 되었고, 그 울렁거림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나조차도 설명할 수 없는 내 마음을 그저 한 구절로 다 이해해주는 ‘시’를 캘리그라피로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참 오랫동안 설레고 울먹이고 끄덕이면서 시를 읽었고, 글씨를 썼습니다. 그리고 아마, 당신도 그럴 거예요. 너무나도 고단한 하루를 보낸 당신 곁에 이 책이 머물러 위로를 전해주길 바랍니다. _본문 중에서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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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담은 나만의 손글씨, 캘리그라피
손으로 글씨 써본 적, 있으세요? 통화하면서 메모한 것 말고, 회의하면서 기록한 것 말고 진짜 내 ‘손글씨’ 말이에요.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내 마음을 고스란히 써내려가는 시간이 당신에게 얼마나 큰 위로를 주는지 아마 몰랐을 거예요. 《치유의 손글씨, 시를 쓰다 - 스페셜 풀컬러 에디션》은 전문가가 완성한 하나의 작품을 그대로 따라서 쓰면서 근사한 손글씨를 연습하는 책입니다. 붓, 펜, 마카 등 다양한 도구로 멋진 글씨를 써보세요. 책에 수록된 글씨와 똑같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나만의 감정과 느낌을 담은 캘리그라피가 완성될 거예요. 더 작아지고, 더 예뻐졌다! 새롭게 만나는 《치유의 손글씨, 시를 쓰다 - 스페셜 풀컬러 에디션》은 기존 흑백으로 디자인되었던 멋스러운 분위기에서 조금 더 트렌디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조금 더 작아지고, 조금 더 예뻐졌죠. 각각의 시와 글씨를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줄 감성 충만한 사진이 담겨 있습니다. 따라 쓰기 좋게 가이드 라인도 새로이 추가했지요. 기존 책을 구매하신 독자도 분명 재구매 욕구가 생길 것입니다. 캘리그라피와 시의 완벽한 만남! 캘리그라피와 시는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이랍니다. 김소월부터 릴케까지, 전 세계인이 사랑한 국내외 명시 46편이 허수연의 감성충만 캘리그라피를 만나 당신을 찾아왔어요. 마음으로 먼저 시를 느끼고, 그 감정을 정직하게 글씨로 옮겨 써보세요. 때로는 울음을 간신히 참으며, 때로는 하늘하늘 가벼운 기분으로, 말랑말랑해진 마음을 종이 위에 고스란히 표현하는 거예요. 나도 모르게 왈칵 쏟아지는 풍부한 감성이 당신의 지친 마음을 치유해줄 거예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치유의 손글씨 ‘캘리그라피’ 하면 왠지 어려워 보이고,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의심부터 드는 사람이 있을 거예요. 《치유의 손글씨, 시를 쓰다》는 그런 독자분들을 위해 크고 시원시원한 판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친절한 캘리그라피 도구소개부터, 각 작품별로 중요한 포인트까지 꼼꼼하게 수록되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일단 시작해보세요. 캘리그라피에는 정답이 없어요. 당신도 얼마든지 멋진 글씨를 쓸 수 있답니다. |